2021 바다미술제 16일 일광해수욕장서 개최...내달 14일까지 13개국 22점 전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2:59]

▲ 2021바다미술제 포스터 (C)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2021 바다미술제가 '인간과 비인간: 아상블라주(NON-/HUMAN ASSEMBLAGES)’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아상블라주'는 집합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양한 물체들이 조합된 입체적 형태를 지칭하는 미술용어다. 이번 미술제에서는 단순한 결합이 아닌 인간과 예술, 생태, 제도, 상호작용 등을 포함하는 비인간적 요소들과 결합을 의미하는 확장된 의미로 사용됐다.

 

전시에는 13개국 3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22점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한국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인도, 필리핀, 아랍에미레이트,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국가 작가들과 미국, 영국, 터키 등의 국가가 참여했다.

 

올해는 바다미술제 개최지를 일광해수욕장으로 선정해 백사장을 비롯한 어촌포구, 마을회관, 하천과 다리, 공원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다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삶과 역사를 조명하는 설치작품과 평면, 사진, 영상 등 현대미술 장르를 통해 전시의 의미를 부각한다.

 

학술프로그램으로는 ‘고립된 생들을 위한 보살핌’을 주제로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교 교수 ‘아스트리다 네이마니스’의 강연이 준비됐다. 전시 주제와 기획 방향에 대한 이론적 근거와 확장된 담론을 리티카 비스와스 전시감독 함께 토크 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싱잉볼 힐러 지안이 진행하는 ‘싱잉볼 명상 테라피’가 일광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진다. 부산의 사운드 아티스트 최혁이 제작한 사운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 프레스 프리뷰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전시작품을 우선 공개하고, 16일 오후 4시에는 김성연 집행위원장, 리티카 비스와스 전시감독, 출품작가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개막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The 2021 Sea Art Festival will be held at Ilgwang Beach from the 16th to the 14th of November under the theme of 'NON-/HUMAN ASSEMBLAGES'.

 

'Assemblage' is a French word meaning aggregation and is an art term that refers to a three-dimensional form in which various objects are combined. In this art festival, it was used in an expanded sense to mean the union with non-human elements including humans, art, ecology, institutions, and interactions, rather than a simple union.

 

36 artists from 13 countries will participate in the exhibition, and 22 works will be displayed. Artists from Asian countries such as Korea, Thailand, Indonesia, Taiwan, India, Philippines, United Arab Emirates and Bangladesh, as well as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and Turkey participated.

 

This year, Ilgwang Beach was selected as the venue for the Sea Art Festival, and exhibitions using various spaces such as white sandy beaches, fishing villages, village halls, rivers and bridges, and parks will be held. Based on the sea, the exhibition highlights the meaning of the exhibition through installation works that illuminate the lives and history of local people, and contemporary art genres such as planes, photos, and videos.

 

As an academic program, a lecture by Professor Astrida Neymanis of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was prepared on the topic of ‘caring for isolated children’. The theoretical basis and expanded discourse on the theme and direction of the exhibition will be presented in a talk-type format with the exhibition director Ritica Biswas.

 

Also during the event period, 'Singing Ball Meditation Therapy' conducted by Singing Ball Healer Jian at 2 pm every Sunday will be held on the white sandy beach of Ilgwang Beach. You can enjoy the sound produced by Busan sound artist Hyuk Choi, and you can also participate online to prevent Corona 19.

 

The Busan Biennale Organizing Committee will first release the exhibited works to the media at the press preview on the 15th, and at 4 pm on the 16th, the online opening ceremony with the participation of executive chairman Kim Seong-yeon, exhibition director Ritica Biswas, and exhibitors will be broadcast live on YouTube.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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