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 국민의힘 입당 유력..당사 방문 후 기자회견

권영세 위원장과 면담 후 기자회견..입당 발표 또는 구체적 일정 밝힐 듯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3:26]

▲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방문, 상인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2021.07.27. (부산사진공동취재단).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야력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 입당 문제를 결정한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경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와 윤 전 총장 캠프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권 위원장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국민의힘 당사 방문은 당초 예정된 일정에 없는 방문이어서 권영세 위원장 면담 이후 입당을 전격 발표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전날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도 "국민의힘과 손잡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에서 선거에 나가도 나가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또한 측근들에게도 입당을 해야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 밖에서 개인 행보를 지속하는 게 더이상 대선에 결코 유리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8월 중으로 입당 문제를 결단한다고 밝힌 만큼, 일정을 조금 앞당긴다고 해서 문제될 게 없다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이날 실제로 입당을 발표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윤 전 총장측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입당 가능성은 높지만 입당 발표보다는 언제까지 하겠다는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a powerful presidential candidate, will join the party on the 30th.

 

Former President Yoon Seok-yeol is scheduled to visit the central government office in Yeouido, Seoul, at around 1:50 p.m. to meet with Kwon Young-se, chairman of the committee for foreign cooperation.

 

According to officials from the power of the people and Yoon's camp, Yoon will hold a press conference after the meeting with Kwon. He is expected to announce his joining the party at a press conference. 

 

The visit to the power of the people was not originally scheduled, raising speculation that it might be a visit to announce the joining of the party.

 

In an interview with Yonhap News TV on the previous day, Yoon said, "Even if you join the people's power and join the people's power, shouldn't you run in the election?"

 

He also reportedly expressed his intention to join the party to his aides. It seems to be based on the judgment that it is not favorable to the presidential election to continue individual moves outside the party.

 

In addition, as it announced that it would decide to join the party in August, it is interpreted that there is nothing wrong with moving up the schedule a little.

 

However, nothing has been decided yet whether to announce the membership on that day. According to multiple officials on Yoon's side, chances are high that he will join the party, but some say that he will announce his schedule by when he will join the party rather than when he will join the part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