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사저 공매 처분..최저 111억원

사저의 평가금액은 약 111억2619만2900원이며 입찰은 일반경쟁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09:41]

▲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재수감일인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사저 앞에 경찰병력이 보이고 있다. 2020.11.02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 논현동 사저가 공매 매물로 넘겨졌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뒤 검찰이 본격적으로 재산 환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매 시스템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가 공매 매물로 올라왔다. 공매대행은 서울중앙지검이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사저의 평가금액은 약 111억2619만2900원이며 입찰은 일반경쟁(최고가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992~2007년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비자금 약 339억원을 조성(횡령)하고 삼성에 BBK 투자금 회수 관련 다스 소송비 67억7000여만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 등으로 2018년 4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약 82억원을 명령했다. 2심에서는 형이 더 늘어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이 선고됐다.

 

대법원은 지난해 10월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Nonhyeon-dong, the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residence tax sale.At least KRW 11.1 billion

 

Lee Myung-bak (mb) the president, Nonhyeon-dong, Gangnam-gu, Seoul, residence is left to sell on the market. The prosecution seems to have begun to recover assets in earnest after the former president Lee was sentenced to 17 years in prison by the Supreme Court on bribery charges.

 

According to the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s online public sale system on the 6th, former President Lee's private residence in Nonhyeon-dong has been put up for public sale. The acting public sale was reportedly commissioned by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Former President Lee's private residence is valued at about 11.126192,900 won, and the bidding will be conducted in general competition.  

 

Earlier, former President Lee was put on trial in April 2018 on charges of actually owning DAS between 1992 and 2007, raising about 33.9 billion won in slush funds and causing Samsung to pay 6.77 billion won in DAS litigation fees related to the recovery of BBK investment.

 

The first trial sentenced him to 15 years in prison with a fine of 13 billion won and ordered a fine of 8.2 billion won. In the second trial, he was sentenced to 17 years in prison and a fine of 13 billion won.

 

On October 29 last year, the Supreme Court confirmed the original verdict of former President Lee, who was indicted on charges of bribery and other charges under the Specific Crime-weighted Punishment Act, sentenced him to 17 years in prison and a fine of 13 billio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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