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바른말 연구소 소장 “말, 바른말이 힘이다”는 저서 출간

“우리말을 다루는 방송인으로 살아오면서 <바른말 연구소> 열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알리는 활동을 현재까지 해온 결과물”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1/05/02 [10:35]

이종구 바른말 연구소 소장.   ©브레이크뉴스

이종구 바른말 연구소 소장이 집필한 “말, 바른말이 힘이다”는 저서가 출간(도서출판 말.글)됐다.

      

이종구 바른말 연구소 소장은 이 책의 서문에서 “말이란 무엇인가? 말이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듣기 좋고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대사로 사용하는 우리말 사용 실태를 보면 표준어 사용에 대해 혼란스럽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우리말은 된소리 예사소리 긴소리 짧은소리로 발음해야 변별력이 생기고 그 뜻이 달라지는 것인데 대다수 방송인들은 된소리로 발음해야 할 ‘잠짜리’를 ‘잠자리’로 발음하여 곤충을 연상하게 하고, ‘볼꺼리’를 ‘볼거리’로 발음하여 전염병을 연상케 하고 있다. 또한 긴소리로 발음해야 할 ‘한:국( 韓 國 )’을 ‘한국( 寒 國 )’으로 짧게 발음하여 ‘차가운 나라’로, 적게 먹는다는 ‘소:식( 小 食 )’을 ‘소식( 消 息 )’으로 발음하여 소식을 전한다는 뜻으로 만들어 우리말을 훼손시키고 있다. 이렇게 발음하게 만든 원인은 1988년에 개정된 한글 맞춤법 ‘다만’ 규정과 ‘예외’ 규정 때문이다. 1970년대 말까지만 해도 표준어로 인하여 국민들은 이렇게 혼란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그런데 80년대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고 이희승씨가 만든 지금의 국립국어원에서 국어 순화라는 명목 하에 글자대로 발음하게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고 지적하고 “나는 국어학자가 아니지만 성우와 연기자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1980년부터 방송인들이 갑자기 된소리로 발음해야 하는데 예사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바로 잡기 위해 문제 제기를 하게 되면서 바른말 지킴이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활동이 인정되어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시던 성우 고은정 선생님의 추천으로 제2기 방송언어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처럼 바른말 지킴이 활동을 통해 정리한 글들을 엮어 이번에 ‘말’을 내 놓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말’의 저자로서 오랜 세월 우리말을 다루는 방송인으로 살아오면서 우리말의 바른 표현에 대한 문제의식과 책임으로 <바른말 연구소>를 열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알리는 활동을 현재까지 해오고 있다. ‘말’은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물이다”고 덧붙였다.

 

출판사측은 책 소개에서 “사람이 태어나서 신체와 함께 지능이 발달하며 말을 익히게 된다. 말을 잘 익히는 아이가 지능발달도 빠르다고 한다. 언어학자 노옴 촘스키에 의하면 하나의 말이 개념으로 뇌리에 자리 잡기까지는 약 4,000번의 반복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젖먹이 때부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익힌 말을 뇌리에 자리 잡아 일생동안 그의 삶을 지배하는 모국어가 되는 것이다. 외국어 교육을 담당한 어떤 이는 영어를 잘하자면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영어로 생각할 수 없다. 모국어로 생각하게 되며 모국어는 영어로 번역하여 생각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영어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영어권 나라의 사람이다. 즉 모국어로서 우리말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사용해야 영어 역시 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알리고 “한때 우리나라 학교와 여러 기관에서는 ‘국어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표어를 붙이고 우리말을 바르게 가꾸는 운동이 일어나다가 흐지부지해졌던 시기가 있었다. 우리말을 국어로서, 모국어로써 바르게 표현해야 할 이유에 대해 정작 공교육에서는 형식적인 표어에 그치고 있다. 학교에서 ‘국어’ 시간은 점수를 받기 위한 학습의 의미라는 한계가 우리 국어 교육의 현실이다. 그러니 한글이 모국어로써 어떤 소리로 표현되어야 바른말로써 표현하는 것인지에 대한 자각이 교육을 받을 시기에 이미 소홀해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우리말에 한자에서 온 말이 반 이상 되고 거기에 일본어 찌꺼기와 해방 후 홍수처럼 밀려온 서양 상업주의 문화에 따라 서양말까지 섞여서 우리말은 과히 잡탕말이 되었다. 그중에는 특정 외국어는 우리말로 표현될 단어가 마땅치 않아서 ‘외래어’라는 기능으로 이미 대체 언어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는 문화부에 정부 기관으로 언어심의기구를 두고 거기에서 다듬고 결정해서 나온 말을 신문과 방송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시급히 실시해야 할 일이다. 우리말을 바르게 표현하는 것에 힘써야 하는 까닭이 나라의 근거를 바로 세우는 것과 같은 무게이기 때문이다. 말은 인격이다. 말은 생각의 도구요, 의사 표현의 수단이며, 생각, 그 자체이며, 생각을 이끄는 힘이 된다. 오랜 세월 성우이자 연기자로서 방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이 책 <말>의 저자 이종구님은 자신이 말을 매개로 하는 직업인이라는 책임감에서 우리말을 바르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방송 현장의 실정을 기록해 온 분이다. 어쩌면 한글학자도 아니고, 어떤 공인된 학위는 없을지라도 저자는 그 어떤 한글학자나 언어학자, 사회학자 못지않게 자신이 경험하고 찾아온 어긋난 우리말 사용 현장의 문제점을 강의하거나 기록해 온 그간의 내용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었다”고 알렸다.

 

대한민국예술원 한명희 회원은 이 책의 추천문에서  “ 우리네 주변에는 학벌 좋고 직위 높은 현란한 이름의 명사들이 도처에 넘쳐 난다. 그래서 시정(市井)의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은 으레 그들을 선망하고 우러러 보며 인생살이의 좋은 사표(師表)이자 의지가 되는 동시대인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런데 막상 그들 저명인사들의 처세행태를 겪어보면 상식적인 예상과 크게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외화내빈(外華內貧)에 표리가 부동한 지식층의 인사들이 남에 대한 배려는 추호도 없이 자기만이 똑똑한양 거들먹거리는 풍조가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고 피력하면서 ”이 같은 문화풍토 속에서도 독야청청(獨也靑靑) 신실한 외길을 걸어온 참다운 명사요 명실상부한 지식인이 있다. 원로 성우이자 재야 국어연구가인 이종구(李鍾九)선생이 곧 그 장본이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그 분은 국문학을 전공한 국문학도도 아니요 제도권 강단의 교직자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말 사랑의 열정과 우리 말글 바로 사용하기의 문화운동을 전공자들이 무색하리만큼 집요하게 실천하며 헌신해오고 있다. 진정한 애국자가 따로 없다. 이종구 선생의 삶의 족적이 곧 참다운 애국의 길이요 우리말의 얼과 정체를 튼실하게 지켜가는 역사적 선각(先覺)의 혜안이요 대도(大道)이다. 한 나라의 언어란 바로 그 나라 국민의 얼이자 정신이다. 언어가 바로 서지 않으면 미구(未久)에 구성원들은 얼빠진 허수아비가 된다. 정교한 소통이 불가능하고 깊은 사색과 통찰의 기제(機制)가 무너지며 품격 있는 문화와 심오한 학문의 바탕이 설 자리를 잃는다.  사리가 이러함에도 근자의 우리네 언어생활이란 어지럽고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진중하지 못한 외래어의 남용과 무분별한 신조어의 구사,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자매체를 통해서 빠르게 유통되는 은어(隱語)나 단축어의 범람은 정확한 국어사용을 미궁(迷宮)으로 몰아넣고 있다.  바로 이같은 언어생활의 혼돈시대에 우리말을 살리는 생명수요 어문정책이 지향해야 할 좌표와도 같은 소중한 저서가 출간되었으니 저자 이종구 선생님의『말』이 곧 그것이다. 바른말 사용의 고독한 외길에서 농축된 보옥같은 내용들은 우리말과 글을 한층 품격 있게 가꿔가는 길라잡이가 될 것임에 분명타고 하겠다. 아마도 광화문에 계신 세종대왕께서도 대견스레 여기시며 빙그레 미소짓지 않으실까 싶은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간다“고 했다.

 

▲ 이종구 바른말 연구소 소장의 저서 표지.     ©브레이크뉴스

이현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음성ㆍ언어학)는 추천문을 통해 “참으로 긴 각고의 시간을 거쳐 그간 방송인으로, 바른말 연구자로 살아오면서 숱한 우리말 사용의 오류를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말’의 저자 이종구 선생에게 우선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십 수 년 전 "한국어 아름답고 바르게 말하기 운동본부" 관련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후에도 저자가 우리말에 대한 애정과 책임으로 방송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평소 방송 현장이나 사회에서 겪게 되는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저자는 안타까움과 책임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말’ 발간에 본인도 의미를 두고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은 무심하게 넘기는 우리말 사용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가진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오랫동안 우리말 바르게 사용하기와 관련되어 글과 강의를 통해 계몽해 온 저자의 노력에 대해 지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그럼에도 오늘 이같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우리 말과 글에 대해 나름의 책임을 느끼고 있는 사람으로서 함께 기뻐하는 바”라면서 “지구상에 서식하는 10만 종의 조개 중 100분지 1만이 진주를 만든다고 한다. 조개의 상처가 암으로 변형된 것이 사람에게는 귀한 보석이 되는 것이다. 사람도 조개처럼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지만, 고통을 어떻게 승화시키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한다. 주시경 선생의 말씀대로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른다.' 즉 말이 바르게 운용되어야 나라도 부강해진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말과 글을 바르게 부려 써야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이란 사회 구성원이 널리 사용하는 사회적 공감대 과정을 거쳐서 비로소 공통의 표현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래서 말과 글인 언어를 사회적 약속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은 진주조개 속에서 얻어진 진주같이 소중하게 사용해야 할 자산이다. 그렇게 사회화의 과정을 거쳐 사용하는 말과 글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하게 인식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말과 글은 결코 안온한 상태에서 나올 수 없다. 푸른 산빛이 있고 붉은 단풍나무가 있을지언정, 시퍼런 삶의 정신이 없이는 올바른 말과 글이 나올 수도, 유지될 수도 없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우리 말과 글을 바르게 사용하자는 공감대가 확장되는 시기에 저자의 이 책, ‘말’을 통해 배우는 청소년들이 바르게 말하고 바른 글을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말과 글은 그 말과 글을 사용하는 사람들 마음의 표현이므로 바른 마음에서 바른말과 바른 글이 나온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어떤 얼굴 표정을 하고 어떤 인상으로 남아 있어야 할 것인 가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을 통해 나타내는 표현이 결정하게 된다. 점점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지만, 말과 글을 바르게 사용함으로써 인간의 본성인 심성만은 거칠어지지 않고, 아름다움을 우리 주변에 머물러있게 만들어 가야 하겠다. 이종구 선생은 말과 글에 무관심하거나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세대에게 우리말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누구도 오랜 세월 할 수 없을 일을 현재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발간되는 ‘말’의 방대한 내용을 통해 독자들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종구 선생의 ‘말’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칠순이 지난 나이에도 열정적인 방송 활동과 아울러 우리말 바르게 살리기 활동에도 계속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은이 이종구 바른말 연구소 소장 소개

 

성우 · 탤런트 · 연극배우

 ♦ 1974 ~ 1976 극단 실험극장, 극단광장 

 ♦ 1977 ~ 1980 동양방송 성우

 ♦ 1980 ~ 1985 한국방송공사 성우

 ♦ 1985 ~ 현재 (사)한국성우협회, (사)한국연극배우협회 회원,

    (사)한글학회 일반회원 

 ♦ 2009 ~ 2010 방송통신심의 위원회 방송언어 특별위원 

 ♦ 1984년 KBS 연기상 수상 - 특별수사본부 실장 역

 ♦ 1993 ~ 1998 KBS 아카데미 성우반 강의

 ♦ 2014.2.12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강의 ‘바른말이 힘이다’

 ♦ 2015.12.3 제3공수특전여단 강의 - ‘우리 말글의 현주소’

 ♦ 2020 외솔회 주최 집현전 학술대회 ‘방송의 예능 뉴스등에서 사용하는말과 글의 문제점’ 비대면 유튜브 강의

 ♦ <바른말 연구소> 소장 ~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바른말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음.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Lee Jong-gu, director of the Right Word Research Institute, published a book titled "Speech, Right Word is Power"

“As a broadcaster dealing with Korean, I opened the <Right Word Research Institute> and continued researching and promoting activities to date.”

-Reporter Park Jeong-dae

 

A book titled "Words, correct words are power", written by Lee Jong-gu, director of the Right Word Research Institute, has been published.

 

Lee Jong-gu, director of the Barun Mal Institute, said in the preface of this book, “What is a horse? Words must be heard and communicated accurately to the other person what you are thinking. While working as a broadcaster, I found that I was confused about the use of standard language when I looked at the actual use of the Korean language used as ambassadors in the field. In Korean, it is necessary to pronounce it in a long sound, a short sound, and the meaning of it changes. Most broadcasters pronounce'sleepy' as'dragonfly', which should be pronounced in a long sound, so that it is reminiscent of insects. It is pronounced as'reminiscent of an infectious disease. In addition,'Han: Guk (韓國 )', which should be pronounced in a long sound, is shortly pronounced as'Korea (寒 國 )', and'So: Sik (小 食 )', which is eaten less, is'News (消). It is pronounced as'息 )'to mean to convey the news, thereby damaging the Korean language. The reason for this pronunciation is the ‘다만’ rule and the ‘exception’ rule for Korean spelling revised in 1988. Until the end of the 1970s, the people were never so confused by the standard language. However, he pointed out, “I am not a Korean language scholar, but as a voice actor and actor, since 1980, I am not a Korean language scholar, but I am not a Korean language scholar at the present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which was created by Mr. Lee Hee-seung. Broadcasters suddenly had to pronounce it in hunsori, but as they raised a question to correct the pronunciation in traditional sound, they became active in the right speech keeper. In recognition of these activities, he was appointed as the 2nd Broadcast Language Special Committee on the recommendation of Seongwoo Eun-jung Ko, who was active as a member of the Korea Communications Standards Commission at the time. He emphasized that this time, ‘words’ were put out by weaving the articles organized through the activities of the correct word keeper.”

 

He continued, “above all, as the author of'words', he has been working as a broadcaster dealing with Korean for a long time, opening <Right Word Research Center> with a problem awareness and responsibility for the correct expression of Korean language, and has been continuously researching and publicizing it. 'The word' is the result of this kind of effort,” he added.

 

In the introduction of the book, the publisher said, “After a person is born, intelligence develops along with the body and learns to speak. It is said that a child who can learn words also develops intelligence quickly. According to linguist Noom Chomsky, there must be about 4,000 repetitions for a single word to become a concept. From the time he was infancy, he saw with his eyes, heard with his ears, and learned the words he learned with his mouth, becoming the mother tongue that dominates his life throughout his life. Someone in charge of foreign language education said that if you are good at English, you must think in English and speak English well in order to be able to speak English well. No matter how well you speak English, you can't think of it in English. You will think in your native language, and you have to go through the step of thinking by translating your native language into English. If there is someone who thinks in English, he is not a Korean person, but a person from an English-speaking country. In other words, as a mother tongue, if you know Korean correctly and use it correctly, you can speak English well. There was a time when I lost. The reason why Korean language should be properly expressed as Korean and native language is only a formal slogan in public education. The realit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the limitation that “Korean language” time in schools is the meaning of learning to receive points. Therefore, the awareness of what kind of sound Hangul should be expressed as a native language to be expressed in the right language is inevitably neglected at the time of education. More than half of the words come from Chinese characters in Korean, and Japanese debris and even Western words were mixed according to the Western commercialist culture that came like a flood after liberation, and the Korean language became excessively mischievous. Among them, certain foreign languages ​​are not suitable for words to be expressed in Korean, so they are already used as an alternative language with the function of'foreign language',” he said.

 

“It is said that France has a language review body as a government agency in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he words that have been refined and determined there can be used in newspapers and broadcasts. It is an urgent task to be implemented in Korea as well. The reason why we should strive to express our language correctly is that it is the same weight as setting the grounds of the country. Words are character. Words are the tools of thought, the means of expression, the thought itself, and the power to guide the thought. Lee Jong-gu, the author of this book <Speech>, who has been active in the broadcasting scene as a voice actor and actor for many years, is a person who has been recording the reality of the broadcasting scene where he is unable to correctly express Korean words because of his responsibility as a professional through words. Even if he is not a Korean scholar and does not have any accredited degree, the author is as much as any Korean scholar, linguist, or sociologist. I compiled it into a book of,” he announced.

 

In the recommendation of this book, Myeong-hee Han, a member of the Korean Academy of Arts, said, “There are overflowing celebrities with brilliant names with good academic backgrounds and high positions around us. That is why the directors of the city administration (張三李四) often envy and look up to them and regard them as a good resignation and willing contemporaries of life. However, there are many cases that are far from common-sense expectations when looking at the behavior of their celebrities.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people of the intellectual class, who are foreign currency guests and who have different fronts and sides, do not care for others, and that there is a prevailing trend around us, where only oneself is smart. Even in this cultural climate, there is a true noun and an indisputable intellectual who has walked a sincere single road in Dokyacheongcheong (獨也靑靑). I firmly believe that Mr. Lee Jong-gu (李鍾九), an elder voice actor and a native Korean language researcher, is the author. He is neither a Korean Literature majoring in Korean Literature nor a teacher in the institutional pulpit. Nevertheless, he has been devoted to practicing the passion of Korean language love and the cultural movement of using Korean words right away. There is no real patriot. The trace of Lee Jong-gu's life is the path of true patriotism, the insight and great path of the historical vision that steadily keeps the spirit and identity of the Korean language. The language of a country is the spirit and spirit of the people of that country. If the language is not spoken right away, the members become scarecrows in the future. Elaborate communication is impossible, the mechanism of deep thinking and insight collapses, and the foundation for a dignified culture and profound academics loses its place. Despite this, our language life in recent years is dizzy and confusing. Abuse of unscrupulous foreign languages, reckless use of new words, and, above all, the flood of sweet words and short words that are rapidly circulating through electronic media are driving accurate use of the Korean language into a labyrinth. In this age of confusion in the language life, a valuable book was published, which is the coordinates that the language policy for the life demand to save Korean language should aim for, and that is, the author's "Words" by Dr. Jong-Koo Lee. It is clear that the contents such as precious stones enriched in the lonely path of the use of correct words will be guides for cultivating Korean words and writings with a higher level of dignity. Perhaps the great King Sejong in Gwanghwamun is also proud of him, and the thought that he will not smile round and round suddenly passes his head," he said.

 

Lee Hyun-bok, an emeritus profess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voice and linguistics), wrote in a recommendation, "After a really long time as a broadcaster and as a correct language researcher, I have compiled a book of various errors in the use of Korean language." First of all, congratulations and encouragement to Lee Jong-gu, the author of'Mal'. Even after meeting for the first time at a meeting related to the "Korean Beautiful and Correctly Speaking Movement Headquarters" a few decades ago, I knew that the author has been working steadily in the broadcasting field with love and responsibility for Korean language. Since the author was regretful and responsible for the inability to use Korean language, which is usually encountered in the broadcasting field or in society, the publication of this “words” will have meaning as well. Not only did many people have a problem consciousness about the use of Korean language that they carelessly pass, there was also a concern that they would be tired of the efforts of the author who had been enlightened through writings and lectures related to the correct use of Korean language for a long time. Nevertheless, we are delighted to be together as a person who feels their own responsibility for our words and writings because we can produce such good results today. “It is said that out of the 100,000 species of shellfish that live on the planet, only 1/100 of them make pearls. The fact that the wound of a shellfish has been transformed into cancer becomes a precious gem for humans. People live with wounds and pain like clams, but the appearance of life changes depending on how they sublimate the pain. As the teacher Ju Ju-kyung said,'If the horse rises, the country rises.' In other words, when words are used correctly, the country will also become rich. In order to do that, we have to write and speak correctly. The words and writings we use are recognized as common expressions only after going through the process of social consensus widely used by members of society. That is why language, which is spoken and written, is called a social promise. The words and writings we use in this way are assets that should be used as precious as pearls obtained from a pearl shell. Most people may take for granted the words and writings used through the socialization process. However, words and writings can never come out of a calm state. It is because correct words and writings cannot be produced or maintained without the spirit of a sympathetic life, even though there may be blue mountains and red maple trees,” he emphasized.

 

In addition, “As Korean language day is redesignated as a holiday, consensus on using Korean words and writings expands, and I hope that youths learning through the author’s book,'Words,' will develop the power to speak correctly and use correct writing. . Also, since words and writings are expressions of the hearts of those who use them, I hope that this book will reveal that the right words and the right writings come out of the right mind. The expressions we use and the words we use will determine what facial expressions and what impressions we should remain on the other person. It is becoming a difficult world to live in, but by correctly using words and writings, we must make sure that only the human nature, Shimseong, is not rough, and the beauty stays around us. Lee Jong-gu is trying to make Korean language correct for generations who are indifferent to words and writings or who can lightly overlook them. Readers will also feel through the vast content of'words' published this time that they are continuing to do things that no one can do for a long time. Congratulations again on the publication of Lee Jong-gu's “words,” and I hope that he will continue to devote himself to promoting active broadcasting as well as promoting the correct Korean language even after Chil-soon's age.

 

Introduction of Jieun-yi Jong-gu Lee, Director of Barunmal Research Center

 

 Voice actor, talent, theater actor

 ♦ 1974 ~ 1976 Experimental Theater, Theater Plaza

 ♦ 1977 ~ 1980 Dongyang Broadcasting Voice Actor

 ♦ 1980 ~ 1985 Korea Broadcasting Corporation Sungwoo

 ♦ 1985 ~ Present Member of Korea Voice Actor Association, Korea Theater Actors Association,

    General member of the Korean Language Society

 ♦ 2009 ~ 2010 Broadcasting Language Special Committee, Korea Communications Standards Commission

 ♦ 1984 KBS Acting Award-Director of Special Investigation Division

 ♦ 1993 ~ 1998 KBS Academy Voice Actor Class Lecture

 ♦ 2014.2.12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Graduate School of 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Speaking is Power'

 ♦ 2015.12.3 3rd Airborne Special Forces Brigade Lecture-'The current address of our words'

 ♦ A non-face-to-face YouTube lecture on'The Problems of Words and Writings Used in Entertainment News, etc.'

 ♦ Director of the <Right Word Research Institute> ~ From the 1980s to the present, she has been working as a 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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