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3억 명의 대륙인 인도의 ‘위용과 비전’

인도, 신흥부국 ‘BRICS’ 선도국 ‘IT‧영화’ 산업’ 최강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 기사입력 2021/04/28 [14:40]

▲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브레이크뉴스

최근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인도 뭄바이 본부 고문단 위촉은 한중일 동북아시아 공동체를 뛰어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지평선을 대폭 확장하는 일대 쾌거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신남방정책(New Southern Policy)에 지대하게 공을 들여왔다. ‘()남방정책은 아세안(ASEAN)과 인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주변 4(미국·중국·일본·러시아)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계를 강화하여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를 위시 전 세계 공동번영과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외교정책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세계 4대문명의 유서 깊은 발원지 인도는 지정학적으로 남아시아(South Asia) 위치한다. 면적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넓으며, 인구는 약 13억 명 이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인구증가율은 중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2023년경 중국을 넘는 세계 1위의 인구대국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군사적으로도 남아시아 최강국인 인도는 핵보유국이자 세계에서 상비군이 3번째로 많은 국가이며, 군비지출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다.

 

비단 인도의 저력은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21세기에 들어 기존의 경제 강국인 선진국 지역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축소되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브릭스’(BRICS)의 선두주자이자 신흥 부국이다. 브릭스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 등을 일컫는다. 현재 이들 국가는 세계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GDP는 미국 달러로 12조 달러가 넘는다.

 

세부적으로 보면, IT(정보통신)시대를 맞아 미국에 버금가게 주목받는 나라가 인도다. 미국 실리콘 밸리 기업의 30%는 사장이 인도 사람이다. 미국 정부의 전자공학 기술자용 비자 중 46%가 인도인에게 발급되고 있다. 인도 IT산업에는 미국의 애플, IBM, 마이크로소프트가 진출해 있다.

 

특히 IT산업 분야에서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 강하며, 인도의 수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인도는 미국에 이어 2위의 소프트웨어 수출국이다. 그것도 게임용 소프트웨어가 아닌, 정부기구나 기업을 겨냥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이다.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인도는 미국 다음으로 영화를 많이 제작하는 국가이다. 미국의 할리우드와 인도의 대도시 봄베이의 합성어 인 볼리우드’(Bollywood) 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인도는 1년에 1,000여 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매년 30억매 이상의 티켓 판매량을 기록하는 영화 강국이다.

 

한편, 인도에서 영어는 헌법에 공용어로 인정된 언어다. 영어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언어이다. 인도는 매우 안전한 나라다. 인도인이 쓰는 영어는 매우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정통 영국식 영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려는 한국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이다.

 

이렇듯, 천혜적 양질의 인적 물적 자산을 보유한 인도와는 실질적으로 상호 협력할 분야가 각 분야별로 상당하다. 특히 2020730, 인도 정부가 정규 교육과정에서 제2외국어 과목에 한국어를 처음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인도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부터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되면서 한류를 활용한 한국 소비재 시장 진출 기회가 한층 커진 셈이다.

 

2014디디바르티’(DD Bharti) 채널에서 방영된 허준은 약 3,400만 명이 시청했으며, ‘지진다기’(Zee Zindagi) 채널에서 2017년 방영한 태양의 후예는 약 5,600만 명이 시청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봉쇄기간 중 방영된 한국 드라마들이 인도 내 드라마 인기 순위에 계속 진입하면서 최근 한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한국 화장품은 인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으며, 현지제품 대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을 인정받아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대호기에서 인도의 대표적 문화 경제계를 선도하는 인도 뭄바이 본부 고문단들은 가교역할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면서 공통 분모가 상당한 양국 관계는 한층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 기정 사실화 된다. ksjshima@hanmail.net

 

*필자/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India's "Great and Vision", a continent with a population of 1.3 billion

India, strongest in the “IT·film” industry, a leading country in the emerging “BRICS”

-Kang Seong-jae, Chairman of Asia Culture and Economy Promotion Agency

 

The recent “Appointment of Advisors to the Headquarters of Mumbai, India” by the Asia Culture and Economy Promotion Agency is a major feat of greatly expanding the horizon beyond the Northeast Asian community of Korea, China and Japan.

 

Right after he took office, President Moon Jae-in has devoted himself to the New Southern Policy. 'The new southern policy strengthens relations with Southeast Asian countries such as ASEAN and India to a level similar to that of the neighboring four powers (USA, China, Japan, Russia) in a wide range of fields such as politics, economy, society, and culture. It is also because it is intertwined with the core foreign policy of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which aims to realize common prosperity and peace in the world beyond the Korean Peninsula and in Asia.

 

India, the historic origin of the world's four major civilizations, is geographically located in South Asia. It is the seventh largest in the world, with a population of more than 1.3 billion, the second largest in the world after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he population growth rate is incomparable to that of China, and it is certain that it will become the world's No. 1 population power over China by 2023. Meanwhile, India, the strongest country in South Asia militarily, is a nuclear power and the third-largest country in the world, and its military expenditure is the 10th highest in the world.

 

India's potential does not stay here. In the 21st century, it is a leader and emerging rich country of “BRICS”, which is rapidly rising as the status of the existing economic powerhouse, developed countries, is relatively reduced. Brix refers to Brazil, Russia, India, China, and South Africa. Today, these countries make up more than 40% of the world's population and have a GDP of over 12 trillion US dollars.

 

Looking at it in detail, India is a country that is second only to the US in the era of I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hirty percent of US Silicon Valley companies have an Indian president. 46% of the U.S. government's electronics technician visas are issued to Indians. In the Indian IT industry, Apple, IBM, and Microsoft of the United States are in the market.

 

In particular, it is strong in software, not hardware, in the IT industry, and is contributing to India's exports. India is the second largest software exporter after the United States. It is also not a game software, but a business software aimed at government organizations or companies.

 

It's not just this. India is the second largest producer of films after the United States. The word “Bollywood,” a compound word of “Hollywood” in the United States and “Bombay,” a metropolitan city in India, even came out. India is a movie powerhouse that produces more than 1,000 movies a year and sells more than 3 billion tickets every year.

 

Meanwhile, in India, English is recognized as the official language of the Constitution. English is a practical business language. India is a very safe country. The English spoken by Indians is highly regarded as authentic British English, which is very formal and luxurious. That's why it's perfect for Koreans who want to learn English.

 

As such, with India, which possesses natural and high-quality “human and material assets,” there are substantial areas for mutual cooperation in each field. This is especially because on July 30, 2020, the Indian government adopted Korean for the first time as a second foreign language subject in the regular curriculum. As Indian students can learn Korean at school from their first year of middle school, the opportunity to enter the Korean consumer goods market using the Korean Wave has increased.

 

About 34 million people watched'Heo Jun', which aired on the channel'DD Bharti' in 2014, and about 56 million people watched'Descendants of the Sun', which aired on the channel'Zee Zindagi' in 2017. Watched. In particular, it is an analysis that interest in the Korean Wave has increased further as Korean dramas that were aired during the nationwide blockade due to Corona 19 continue to enter the drama popularity rankings in India.

 

Korean cosmetics are very popular with young people in India, and despite their high price compared to local products, the demand for products is increasing due to their high quality.

 

In this great period, the “Mumbai Headquarters Advisors in India,” who lead the representative “cultural economy,” in India, professionally play the role of bridging,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which has a considerable common denominator, will develop more rapidly. ksjshima@hanmail.net

 

 

*Writer/Sungjae Kang

Chairman of the Asian Cultural Economy Promotion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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