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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네요 2005/12/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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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도 감동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 시대 젊은이들이 나아갈 길이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인생일 것이다.
    소인배 사고를 이젠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매일 일빠, 이빠하면서 우치하게 노는 풍토를 멸시했으면 좋겠다.
    하여간 누구든지 간에 위인 없음을 탄식하지 말고, 자신이 위인이 되기 위해 목숨을 거는 풍토가 생기기를 바란다.
  • 정현영 2007/06/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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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인가요 ,,,
    하루는 회사원 한명이 일터에서 쓰러진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회사의 경리를 담당하고 있었다. 병원에 입원한 그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 동료의 죽음은 회사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신 회장은 장례식을 치른 뒤 미망인을 불렀다.

    “남편께서 회사 일을 하다가 돌아가셔서 회사가 할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생계와 자녀 학비 일체를 책임지겠습니다.”그 미망인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저는 지금도 우리 회사 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세대 연립주택을 한동 사들여 등기를 마쳤습니다. 연립주택 주인으로 입주하고 나머지 세대분은 세를 놓으세요. 그 수입이면 생활비로 충분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대학 진학비도 걱정 없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호의를….”

    그 미망인은 말을 잇지 못했다.
    신 회장은 회사 일을 하다가 사망한 사원을 위해 성심을 다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종업원들은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했다.
    신 회장은 회사 사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했다. 직원들이 회사를 믿을 때 그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가 한말씀 올겟습니다
    5개월 전에 ,롯데제과 얀산 공장에서 휴일날 일하다가 억울 하게
    돌아 가신 분이 계십니다
    나이 39에 ,, 7살 5살 두 자녀와 35살 된 미망인은
    어떻게 보살펴 주실 건가요 ?
    알고나 계신가요?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
    미망인에게 고인에 대한 인사 한마디도 없나요 ?
    직원들끼리 쉬쉬 하고 보고를 안햇는지 모르지만 ,,
    정말 서럽고 억울 합니다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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