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08.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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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지난 8월 10일부터 관내 13개통에 대하여 ‘동네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10일, 4통을 방문한 상패동장은 통장과 함께 통별 주요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통장과 간담을 갖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활동은 각 통별 통장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동네를 꼼꼼히 살피고 통별 현황 및 생활불편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처리함으로써 동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시정방침인 “따듯한 동행, 살기좋은 품격도시”를 만들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소통중심 행정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기조 아래 통장들과 직접 소통하고 동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동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동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