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05.27 11:11
농심 아산공장 사회공헌단이 지난 26일 탕정면에 독거노인을 위한 60만 원 상당 공기정화식물 ‘테이블야자’ 30개를 기부했다.
박철환 농심 아산공장 팀장은 “코로나19 이후에 비대면 봉사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보며 하나씩 실천하고 있다”며 “테이블야자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현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농심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 식물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