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12.02 11:30
예산군 오가감리교회 조훈희 목사와 교인 2명은 지난 1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역탑1리 마을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조훈희 목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규 오가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웃돕기 성금뿐만 아니라 마을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