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08.04 15:31
맥스아로마(주)(대표 하재순)는 4일 오후 2시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와이파인 페미닌 청결제’1,000점(환가액 28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
하재순 대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 주신 성품은 무더운 날씨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맥스아로마(주)(대표 하재순)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기를 불어넣어 생활에 활력을 주는 제품들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34개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바이오진흥원과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