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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허경영 “국가혁명당 다음 총선에 참여 않는다!” 발언

서울 종로2가에서 하루에 500여 명씩 무료식사 제공 “매월 1억3천만 원 자금투입”

인터뷰어/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3/11/01 [09:54]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는 10월3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하늘궁(재단법인 하늘궁 본부)’에서 본지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그때(지난 총선), 우리가 나가 봤는데, 하나도 안 붙었죠, 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후보를 안 내게 될 거에요, 아마...”라고 언급, 다음 총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을 시사했다. 또한 지난 대선 때 경쟁자 였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검사 출신으로서 그 정도 하는 것도 기적이고 열심히 뛰고 체력이 딸릴 정도로 하는 것 같아요. 그거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보죠. 그러나 노선은 이쪽 사람들이 볼 때는 불만도 있겠죠. 내가 볼 때는 여당이나 야당이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봐요.”라고 평가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는 “서울 종로 2가에서 매일 500명분의 무료급식(월 1억3천만 원 상당의 자금 투입)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본지(브레이크뉴스) 문일석 발행인과 허경영 명예총재 간의 일문일답이다. 구어체를 문어체로 바꾸지 않고 구어체 그대로를 게재한다.<편집자 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왼쪽)와 문일석 본지 발행인(오른쪽).     ©브레이크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 단독 인터뷰<전문>

 

-제 15대, 17대, 20대 대통령 후보이셨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님, 또 사단법인 하늘궁 이사장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난번에 대통령에 당선되셨으면 대통령실에서 만나는 건 데 유감입니다. 제가 인사동에 자주 가는데 하늘궁이 운영하는 무료 습식소가 종로2가 낙원상가 입구에서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길게 줄을 서서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죠

 

-그래서 아마 하루에 500여 명씩. 무료 식사가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도시락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한 달에 1억 3천만원...

 

-그러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게 된 동기나 비용, 등을 말씀해 주십시오. 

▲내가 22살 때부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했지. 서울역에서 하고. 

 

-거기에 특별한 동기가 있습니까?

▲그거는 뭐 내가 어릴 때 내가 많이 밥을 많이 굶어봤기 때문에. 그때 서울에 와서 많이 굶었잖아. 밥은 굶는 사람들한테는 내가 지금 그게 지금 42년째에요. 

 

-이야, 오래하셨네. 네 오래했죠.

▲선거 때는 못해요. 선거 기간만큼은 또 안 하죠

 

-못하고 줄을 많이 서는 거 보니까. 하루에 500명 정도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하루에 500명! 그래서 그냥 딱 도시락을 가져가서, 도시락은 이제 좋은 걸로 하지. 제일 좋은 걸로.

 

-비용이 많이 들어갈텐데

▲한 달에 1억 3천만 원...내년에는 한  에 한 10억 정도 할 계획, 내 개인 돈이지. 

 

-총재님이 내신다고요?

▲내 수입에서. 

 

-한달에 10억 대단하시네.

▲내 수입에서 지금 내는게 1억 3천만원. 

 

-대단합니다.

▲그것도 매월 들어가니까 1년에 한 15억 되요. 어이구야 한달에 변두리 아파트 한 채씩.

 

-어이구야. 최근에 조선일보하고 기호일보를 보니까...

▲경기일보도 나왔죠.

 

-저희 브레이크 뉴스도 썼습니다만, 언론들이 거기 허경영 명예총재님이 지난 대선 때 대선공약인 33공약에 대해...

▲1997년 대선 때부터. 

 

-아 그렇습니까? 특히 출산율 저하 때문에...

▲1997년에! 

 

-아 그렇습니까?

▲김대중하고 나올 때.

 

-출산정책 돈을 1억씩 준다던가, 그런 정책을,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결혼하면 1억, 주택자금 2억, 결혼한 사람은 3억. 그래야 결혼하지 1억 받아서 결혼하겠어요? 그 다음에 애 낳으면 5천만원.

 

▲ 지난 대선 때 유세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영 후보.    ©브레이크뉴스

 

▲서울시 종로2가에서 무료배식하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브레이크뉴스

 

-언론들이 최근에 와서 다시 떠드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나라 그동안의 출산정책에 들어간 예산이 280조원. 280조인데 그거를 출산하는 사람들한테 줬으면 한 사람당 1억씩 돌아가는데, 1억씩 받은 사람이 없어 5천만원도 받은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그 예산이 세계에서 제일 많이 썼다는데. 그 돈이 어디로 갔냐, 이 말이야. 전부 뭐. 저 저 저 전주에 이번에 뭐 젠버리 했죠? 예 젠버리 했죠. 그 예산이 어디로 달아났을까? 아니 알 수가 없어요. 오리무중이에요. 그런 식으로 출산정책으로 예산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썼고, 인구는 제일 적게 낳았는데, 이런 걸 우리 공무원들이 해냈어요.

 

-예 총재님. 지난 대선 당시에 “국가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건 옛날에 이야기야.

 

-다시 사회 유행어가 되고 있습니다.

▲유행어죠 유행어 아까 출산 비용은 많이 들어갔는데...애기는 못 낳고 돈은 다 어딘가로 없어졌고, 돈을 받은 사람은 없고, 그냥 애 낳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뭐라고 그러는 거지? 우유값 준다, 뭐 준다, 뭐 뭐, 애 유치원비 준다, 뭐 이런 소리해서 쌌는데, 애 낳는 사람은 당장 보장을 해줘야 돼, 애 키울 때 뭐 주겠다, 그런 거, 믿고 애 낳을 사람은 없지. 

 

-그러면 한국의 선진 국가로 가려면? 혹시 총재님께서 가지고 계신 비책이나, 그런 거 있으면 소개 좀 해주시죠.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한 내 33정책이 그게 교과서입니다. 한국이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교과서가 33정책 안에 다 있어요.

 

-33정책 중에서도 뭐가 제일 먼저 도입을 하면 좋을까요?

▲내가 제일 먼저 옛날에 삼십년 전에 토요 휴무제를 해야 된다고 했어요.

 

-그건 이미 다 받아들여졌죠.

▲그 다음에 65세 이상은 한 달에 70만 원씩 줘야 된다, 그런데 그게 박근혜 대통령이 정책을 가져갔죠. 그래 가지고 한 달에 20만원씩 주고, 지금 40만원씩 나갑니다. 그 다음에 내 정책, 요새 출산 정책도 다 모방하고 있고, 결혼 정책도 이제 따라하자 그래 가지고 보면. 기호일보인가 인천일보 보면 유정복(인천시장)씨가 유경영으로 바꿔달라고...

 

-유경영! 유경영으로 불렀달라고 ㅎㅎ

▲왜 그러냐 하면, 허경영씨 정책이 아니면 인구 늘어난다는 거는 꿈같은 이야기다, 나를 앞으로 유경영으로 불렀다오. 공개적으로 기자들 앞에서 얘기했다 그러잖아요.

 

-총재님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이 총재님이 고급 아이디어 맨이라고, 사람들 입에서 칭송합니다.

▲잘못된 게요. 이제 그 아이디어가 맞다고 할 때 이미 늦은 거야. 이미 열차는 지나가버렸어.

우리나라 인구 문제는 되살릴 수가 없어. 퍼 부으면 퍼부을수록 애는 더 안 낳아. 이런 정책을 쓰는 나라에요. 잼버리에다가 예산을 투입하면...

 

-출산정책 말고 새로운 정책이 있으면 한 가지만 말씀해주세요. 

▲아니 33가지만 지키라고. 그것도 지금 국민들이 상상도 못하는 정책입니다.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옛날에 처음에 1997년도 김대중 나올 때 대통령에 나와 가지고 우리 핵 주권을 주장해야 돼. 

 

-네 맞습니다.

▲내가 그때 그랬죠?

 

-26년 전에. 네. 26년 전에 

▲그때 왜 그랬냐? 북한이 핵 주권 주장하기 10년 전이야. 왜 그런 말을 했냐면, 아무리 우리가 미국의 방어 안에 있지만, 핵주권을 수출 드라이브를 하는 국가잖아요. 당장 하겠다는 게 아니라, 핵주권을 주장해놔야 돼요. 그렇잖아요. 안 그러니까 한반도를 우습게 안거야. 그런 게 있죠? 그러니까 한반도에 대해서 심각성을. 핵 주권 핵자도 못 꺼내고...

 

-내년(2024년) 4월 10일 다음 총선거 날입니다. 지난 총선 때는 국가혁명당에서 전국에 후보를 다 내셨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전 여야의 경상도 전라도의 후보를 다 낸 당이, 국가혁명당이, 처음입니다.

그때 여성을 77명 내보내가지고 국가에서 8억 4천만 원 줬죠. 여성을 많이 내보냈다 해서 역사이래 처음 받았습니다.

 

-그러면 내년 총선 때도 또 예전과 같이 하시나요? 이번에는 않습니까?

▲지금은 그때 우리 나가 봤는데 하나도 안 붙었죠, 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후보를 안 내게 될 거에요, 아마...

 

-아 그렇습니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경쟁해서 패하셨는데 지금 1년 2년차 국정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평가해요. 

 

-아 그렇습니까?

▲여당이든 야당이든. 대통령 후보를 선거 때도 비난한 적이 없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검사 출신으로서 그 정도 하는 것도 기적이고 열심히 뛰고 체력이 딸릴 정도로 하는 것 같아요. 그거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보죠. 그러나 노선은 이쪽 사람들이 볼 때는 불만도 있겠죠

내가 볼 때는 여당이나 야당이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봐요.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하늘궁의 풍광.   ©브레이크뉴스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하늘궁의 풍광.  ©브레이크뉴스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하늘궁의 풍광.   ©브레이크뉴스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하늘궁의 풍광.    ©브레이크뉴스

 

-그리고 여기 오다 보니까, 하늘궁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늘궁을 좀 소개해 주시죠.

▲하늘궁은 100만 평입니다. 여기가 제1의 하늘궁이고, 그 다음에 저쪽 마장호수쪽이 제2하늘궁, 거기 100만평...

 

-도합, 200만평?

▲그 다음에 제3 하늘궁은 기산저수지, 거기 한 100만평...

 

-모두해서 300만평? 와 어마어마 합니다.

▲근데 이게 산 전체는 1억평, 1억평을 우리가 다 쓰는 거지.

 

-1950년생이신데 아주 건강해 보이세요? 건강 비결이 있으신가요?

▲1950년생은 숫자일 뿐이지. 그 연도를 기억할 필요가 뭐 있어요. 나는 일에 바빠 나는 일밖에 모르지. 지난날의 연도는 잊어버리게 돼. 까맣게.

 

-제가 미처 질문하지 못한 게 있으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시죠.

▲하여튼 우리 국민들은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그러죠. 그런 민족이 절대 되어서는 안 돼요. 그래서 앞으로, 머지않아서 우리 한국 사람은 거의 다 없어지고, 남방계에서 온 사람들 뭐 좀 우리보다 키가 작은 사람들, 한국민의 주류가 될 것이다, 뭐 이게 이제 내가 옛날에 경고했던 걸 무시한 대가죠. 그러니까 말하자면 전부 외계 다른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한국 인구를 90% 대체한다, 지금 보세요. 시골에 학교 가잖아. 한국말 아는 애는 왕따를 당해요. 전부 뭐 필리핀, 월남 말을 하는 애들이, 한국 말 아는 애는 나와서 왕따야 전부 다민족이야.

 

-총재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쭈겠습니다. 지난 20대 때 출마하셨는데 또 조만간 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옵니다.

▲나는 이번에 선거법 위반했다고 해서...

 

-출마하시나요?

▲아니 집행유예를 받았어요, 받았어요? 3년 집행유예, 그러니까 2년형에 3년 집행유예, 

그러니까 나는 출마 당분간은 할 수 없어...

 

-21대 대선 때는 출마를 못 하시나요?

▲대선 때는 뭐.. 두고 봐야 되지만...이번 총선에는 출마 못 합니다. 대선은 시간이 좀 남아있겠습니까? 남아있으니까...그때는 이제 뭐.. 사면도 할 수 있고.. 할 수 없죠.

-그럼 그때, 대선 때 출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clusive Interview] Heo Gyeong-young “Th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will not participate in the next general election!” speaking

Provide free meals to about 500 people a day in Jongno 2-ga, Seoul “Injecting 130 million won in funds every month”

-Interviewer/Publisher Moon Il-suk

 

Heo Gyeong-young, honorary president of th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who was a presidential candidate during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said 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this paper at ‘Sky Palace (Headquarters of Sky Palace Foundation)’ located in Yangju-si, Gyeonggi-do on the afternoon of October 31, “At that time (last general election), we went out and looked. , not a single one was attached, they all fell out. That's why I never repeat such a thing again. “I probably won’t run a candidate this time,” he said, implying that he would not participate in the next general election. Also, regarding President Yoon Seok-yeol, who was his rival during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he said, “As a former prosecutor, it is a miracle that he can do that much, and he works so hard that he lacks stamina. I think that's very desirable. However, some people may be dissatisfied with the route. “In my view, both the ruling party and the opposition party are doing their best,” he said.

Heo Gyeong-young, honorary president of th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said, “We are doing social service by providing free meals to 500 people every day in Jongno 2-ga, Seoul (a monthly investment of 130 million won).” Below is a Q&A between our magazine (Break News) publisher Moon Il-seok and honorary president Heo Gyeong-young. The colloquial text is not converted to written text, but is published as is. <Editor's note>

Exclusive interview with Honorary President of th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Heo Gyeong-young <Full text>

-We will have an interview with Heo Gyeong-young, honorary president of th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and chairman of Sky Palace, who was a candidate for the 15th, 17th, and 20th presidents. Nice to meet you, Mr. President. long time no see. I'm sorry that we had to meet in the president's office if you were elected president last time. I often go to Insa-dong, and a free wet kitchen operated by Sky Palace is providing free lunch boxes at the entrance to Nakwon Shopping Mall in Jongno 2-ga.

▲People stand in long lines.

-So, probably about 500 people a day. Looks like free meals are provided. The cost of the lunch box probably won't be that high either.

▲130 million won per month...

-Then, please tell us the motivation and cost of running a free soup kitchen.

▲I have been running a soup kitchen since I was 22 years old. Do it at Seoul Station.

-Is there any special motivation there?

▲That’s because I starved a lot when I was young. When you came to Seoul, you starved a lot. For those who are starving, I have been doing this for 42 years now.

-Wow, it's been a long time. Yes, I did it for a long time.

▲You can’t do this during elections. Not again during the election period.

-I saw that there was a lot of waiting in line. They say there are about 500 people a day...

▲500 people per day! So I just take a lunch box and make it a good lunch box. With the best one.

-It will cost a lot.

▲130 million won per month... I plan to do about 1 billion won per month next year, that's my personal money.

-The governor is paying?

▲From my income.

-1 billion a month is amazing.

▲The amount I am currently paying out of my income is 130 million won.

-great.

▲Because it is paid monthly, it amounts to 1.5 billion won per year. Oh my, one apartment on the outskirts per month.

-Oh my. Recently, I read Chosun Ilbo and Kiho Ilbo...

▲The Gyeonggi Ilbo also appeared.

-We also wrote about Break News, but the media there said about the 33 pledges that Honorary President Heo Kyung-young made during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Since the 1997 presidential election.

-Oh, is that so? Especially because of the declining birth rate...

▲In 1997!

-Oh, is that so?

▲When I left with Kim Dae-jung.

-It would be nice if you could explain the policy once again, such as giving 100 million won in childbirth policy money.

▲100 million for marriage, 200 million for housing fund, 300 million for married person. So, would you get married for 100 million won? After that, if you have a child, it’s 50 million won.

-Why is the media talking about it again recently?

▲The budget for Korea’s birth policy so far is 280 trillion won. It's 280 trillion won, and if you gave it to people giving birth, it would be 100 million won per person, but no one received 100 million won, so no one received 50 million won. And it is said that the budget was the largest in the world. Where did that money go? Everything. Hey, hey, what did you do last week? Yes, I did Zenberry. Where did that budget go? No, I don't know. I'm in limbo. In that way, we spent the most budget in the world on birth policy and had the lowest population, and this is what our public officials achieved.

-Yes, Mr. Governor. During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you said, “It’s not that the country doesn’t have money, but there are a lot of thieves...”.

▲That’s a story from long ago.

-It is becoming a social buzz word again.

▲It's a buzzword. It's a buzzword. Earlier, the cost of giving birth was high...but the baby couldn't be born and all the money was gone somewhere. No one received the money, so who would just want to have a baby? What are you saying? They said things like, “I’ll give you milk,” “I’ll give you something,” “I’ll pay your child’s kindergarten fee,” etc., but there’s no one who would trust things like “I’ll give you something to raise a child,” and things like that, but people who give birth need to guarantee it right away and give birth to a child.

-Then how about going to Korea’s advanced countries? If you have any secret tips or anything like that, please introduce them to me.

▲So, my 33 policies that I talked about are textbooks. The textbook on what will happen to Korea in the future is all contained within the 33 policies.

-Among the 33 policies, which would be best to introduce first?

▲I was the first to say 30 years ago that we should have a Saturday holiday system.

-That has already been accepted.

▲Then, people over the age of 65 must be given 700,000 won per month, but that was the policy adopted by President Park Geun-hye. Yes, I paid 200,000 won per month, and now it costs 400,000 won. Next, my policy, these days, is imitating my childbirth policy, and let's now follow my marriage policy. If you look at the Kiho Ilbo or the Incheon Ilbo, Yoo Jeong-bok (Mayor of Incheon) asks to change it to Yoo Kyeong-young...

- Yoo Kyeong-young! He asked me to call him Yoo Kyeong-young haha.

▲The reason for this is that if it weren’t for Heo Gyeong-young’s policies, population growth would be like a dream. From now on, he called me Yoo Gyeong-young. They said he spoke publicly in front of reporters.

-Mr. President, as time passes, people praise you as a man with advanced ideas.

▲This is wrong. Now it's already too late to say that the idea is right. The train has already passed.

Our country's population problem cannot be revived. The more you pour, the less likely you are to have children. This is a country that uses this kind of policy. If you put money into the jamboree...

-If there is a new policy other than the birth policy, please tell us one thing.

▲No, just keep 33 things. This is a policy that people cannot even imagine today. What did I say? Long ago, when Kim Dae-jung came out in 1997, we had to come out as president and claim our nuclear sovereignty.

-Yes, that's right.

▲I did that back then, right?

-27 years ago. yes. 27 years ago

▲Why did you do that then? It was 10 years before North Korea claimed nuclear sovereignty. The reason why I said that is, even though we are in the defense of the United States, we are a country that exports nuclear sovereignty. I'm not saying we'll do it right away, but we need to assert nuclear sovereignty. That's right. If you don't, you'll be belittling the Korean Peninsula. There is such a thing, right? So, the seriousness about the Korean Peninsula. Nuclear sovereignty can't even take out the nucleons...

-The next general election will be held on April 10th next year (2024). During the last general election, th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ran candidates all over the country.

▲Th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is the first party in the history of our country to field candidates from all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in Gyeongsang and Jeolla provinces.

At that time, 77 women were sent away and the government gave them 840 million won. They say they sent out a lot of women, so it was the first time in history that they received it.

-So, will you do the same again next year in the general election? Not this time?

▲Now, we went out at that time and didn’t get any, we all ran out. That's why I never repeat such a thing again. There won't be a candidate this time, I guess...

-Oh, is that so? He competed against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Seok-yeol Yoon and lost, but is now in his first and second year of running the government. What are your thoughts on President Yoon Seok-yeol?

▲I always evaluate politicians positively.

-Oh, is that so?

▲Whether it is the ruling party or the opposition party. You've never criticized a presidential candidate during an election, and it's the same now.

As a former prosecutor, I think it's a miracle that he can do that much, and that he works hard and has the stamina to do it. I think that's very desirable. However, some people may be dissatisfied with the route.

In my view, both the ruling party and the opposition party are doing their best.

-And as I come here, it seems like Sky Palace is getting bigger and bigger. Please introduce Sky Palace.

▲The Sky Palace is 1 million pyeong. This is the first sky palace, and then Majang Lake over there is the second sky palace, and there is 1 million pyeong...

-Total, 2 million pyeong?

▲Then, the 3rd Sky Palace is Kisan Reservoir, which is 1 million pyeong...

-3 million pyeong in total? Wow, it's huge.

▲But the entire mountain is 100 million pyeong, and we use all 100 million pyeong.

-You were born in 1950. Do you look very healthy? Do you have any health secrets?

▲Born in 1950 is just a number. Why do I need to remember that year? I'm so busy with work that all I know is work. You forget the past years. Black.

-If there’s anything I haven’t asked before, please give me one last word.

▲Anyway, our people always repair the barn after losing a cow, right? We should never become that kind of nation. So in the future, very soon, we Koreans will almost all disappear, and people from the South, and people who are shorter than us, will become the mainstream of Koreans. This is the price for ignoring what I warned you about in the past. So, so to speak, people from other alien countries replace 90% of the Korean population. Look now. You go to school in the countryside. Kids who know Korean get bullied. All the kids who speak Filipino and Vietnamese, and the kids who know Korean come out and get ostracized. They are all multi-ethnic.

-Mr. President, I would like to ask one last question. You ran for office in your 20s, and the 21st presidential election is coming soon.

▲I was told that I violated the election law this time...

-Are you running for office?

▲No, you received probation, did you receive it? 3 years probation, that is, 2 years in prison with 3 years probation,

So, I can't run for office for a while...

-Can’t you run in the 21st presidential election?

▲What about the presidential election... we'll have to wait and see... but I can't run in this general election. Will there be some time left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Since it remains... then, now... you can pardon it... but you can't.

-Then, I hope you run for office dur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thank you Thanks for your time.

-National Revolutionary Party Honorary President Heo Gyeong-yeong (left) and Moon Il-seok, publisher of this paper (right).

-Scenery of Sky Palace located in Yangju-si, Gyeongg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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