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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김기현 나심(羅心)잡기 행보에 “낯짝 있다면 그렇게 못할 것”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2/06 [14:15]

▲ 윤상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3.02.06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 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윤상현 의원이 김기현 의원의 ‘나심(羅心)’잡기 행보에 대해 “낯짝이 있었으면 그렇게 못할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기현 의원은 지난 3일에 이어 5일에도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나 전 의원을 찾아가 연대 의사를 타진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같은 김기현 의원의 행동은) “병 주고 약주는 것”이라며 “나 전 의원에게 반윤 딱지를 붙이고 초선 의원 50명이 연판장을 돌렸을 때 거기 올라 탄 사람이 김기현 의원 아니었나?”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지금 와서 도와달라는 게 말이 되나?”라며 “저는 낯짝이 있었으면 그렇게 못 할 것 같다.”라고 날 선 발언을 이어갔다.

 

아울러 윤상현 의원은 “초선의원들이 그렇게 하면(나 전 의원 불출마를 종용하는 성명서) 그걸 말려야지 않나.”라고 꼬집으며 “나경원 전 의원이 판단할 몫이지만 집단적인 린치를 당하고 뭐 어떤 조건으로 그렇게(연대) 하는 모습은 안 보일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Rep. Yoon Sang-hyun, who held a press conference at the People’s Power Daegu City Party on the 6th, poured out strong criticism on Rep. Kim Ki-hyun’s move to catch’Nasim’, saying, “If I had a familiar face, I wouldn’t be able to do that.”

 

Recently, Rep. Kim Ki-hyeon announced that he visited former lawmaker Na, who went on a family trip to Gangneung on the 5th following the 3rd, and asked for solidarity.

 

Regarding this, Rep. Yoon Sang-hyun said, “It is giving a bottle and giving medicine,” and criticized, “When I put a ticket on the former lawmaker anti-Yoon and 50 first-time lawmakers turned the court, wasn’t it Rep. Kim Ki-hyun who rode on it?”

 

He said, “But does it make sense to come and ask for help now?”

 

In addition, Rep. Yoon Sang-hyun pointed out, “If first-time lawmakers do that (a statement urging me to not run for a former lawmaker), shouldn’t we stop it?” ), I hope you won’t see it.”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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