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의성】이성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의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이 12억 이상의 성금을 모금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 희망2023 나눔캠페인 (C) 의성군 |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와 어려운 경기 침체로 인해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각계각층의 뜨거운 참여로 진행돼 예상 모금액의 240%가 넘는 성금을 모금했다.
의성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의성군 내 18개 읍면이 해마다 이웃돕기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읍면 이웃돕기성금모금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가 깊이 뿌리 내리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유난히 추운 겨울 동안 군민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과 사랑으로 인해 높아진 나눔의 온도로 희망차게 2023년도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값지게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Uiseong-gun, Successful completion of Hope 2023 sharing campaign....Achieved sharing temperature of 240℃
In Uiseong-gun (Governor Kim Joo-soo), the 'Hope 2023 Sharing Campaign', which was held for a total of 62 days from December 1st to January 31st under the slogan of 'Sharing Together, Sustainable Uiseong', raised more than 1.2 billion won and ended in great success. It was announced on the 6th.
According to the military, this campaign overturned the expectation that the participation rate would be low due to Corona 19 and the difficult economic recession that lasted for three years, and was carried out with enthusiastic participation from all walks of life, raising more than 240% of the expected amount.
Uiseong-gun is the only city in Gyeongsangbuk-do where 18 towns and villages in Uiseong-gun form an annual Helping Neighbors Promotion Committee to hold fundraising events for helping neighbors.
Kim Joo-soo, Mayor of Uiseong-gun, said, “It seems that we were able to start 2023 with hope due to the warm warmth and love of our neighbors during the exceptionally cold winter.”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beautiful community where we live together by delivering valuable information.”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