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불출마에 김기현 "결단에 경의", 안철수 "안타깝고 아쉬워"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들, 각기 다른 반응

임국정 기자 | 기사입력 2023/01/25 [15:26]

▲ [인천=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오른쪽)과 안철수 의원이 11일 오전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 연회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있다. 2023.01.11. scchoo@newsis.com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국민의힘 대표 불출마를 선언하자 유력 당권 주자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나 전 의원의 선택에 김기현 의원은 경의를 표했고, 안철수 의원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친윤석열계의 지지를 등에 업고 있는 김기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경원 전 대표의 결단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본다"며 "고뇌에 찬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결단은 지난 20여년간 오직 한길, 한마음으로 우리당을 지킨 애당심을 바탕으로 총선 승리 및 윤석열 정부 성공이라는 국민 염원을 실천하려는 자기희생으로 이해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도 거듭 화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당이 나 전 대표의 희생적 결단에 화답해야 할 차례"라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연대하고 포용하는 화합의 정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여년 간 우리 당을 지키고 함께 동고동락해 온 나 전 대표와 함께 손에 손잡고 멋진 화합을 이루도록 하겠다"며 "당원들이 하나로 되는 전당대회를 통해 연포탕을 잘 만들어 총선 압승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했다.

 

반면, 안철수 의원은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소식에 "안타깝고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출마했다면 당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주고 전당대회에 국민들의 관심도 더 모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나 전 의원이 밝힌 낯선 당의 모습에 저도 당황스럽다"고 적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도 "나 전 의원이 던진 총선 승리와 당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로몬 재판의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그만두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redsummer@kakao.com

 

#국민의힘 #전당대회 #나경원 #김기현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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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대표 불출마 선언..."용감하게 내려놓겠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 Kyung-won's non-running Kim Ki-hyun "respect for the decision", Ahn Cheol-soo "sorry and regret"

Power of the people Powerful party runners, different reactions

 

BreakNews Reporter Guk-jeong Lim = When former lawmaker Na Gyeong-won announced on the 25th that he would not run for the People's Power representative, the influential party runners reacted differently. Rep. Kim Ki-hyeon expressed respect for the choice of former lawmaker Na, and Rep. Ahn Cheol-soo expressed regret.

 

Rep. Kim Ki-hyun, who has the support of pro-Yun Seok-yeol, said on his social network service (SNS) that day, "I watch the decision of former CEO Na Kyung-won with a heavy heart." At the same time, he said, "I understand this decision as self-sacrifice to practice the people's aspirations of winning the general election and the success of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based on the love that has protected the Uri Party with only one path and one mind for the past 20 years."

 

Rep. Kim repeatedly emphasized reconciliation on this day as well. He said, "Now it is our party's turn to respond to the sacrificial decision of former leader Na and I," he said. "I will join hands with former CEO Na, who has protected our party for the past 20 years, and achieve wonderful harmony," he said. I will," he said.

 

On the other hand, Rep. Cheol-soo Ahn said, "It is regrettable and regrettable" at the news of Na's non-running. He wrote on his SNS that day, “If I had run for office, I would have given more options to party members and more people’s interest in the party convention,” and “I am embarrassed by the unfamiliar party revealed by former lawmakers.”

 

At the same time, Rep. Ahn added, "I will do my best for the victory of the general election thrown by me and the harmony of the party."

 

Previously, former lawmaker Na held a press conference at the People’s Power Central Party this morning and said, “I will not run for this People’s Power National Convention.” If there is, I will bravely put it down." He said, "I decided to quit out of love for the party and with the feelings of a real mother in Solomon's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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