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오 고문 "성명서 사인 초선의원" 발언 파장

”한 두달 맡다가 그만둘 고위공직이라면 애초 맡지 말았어야 했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1/24 [11:16]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국민의힘 초선 국회의원들이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두고 대통령에 대한 공식 사과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 이재오 상임고문이 20일 “한심하다”며 “이들에게 공천이 주어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해 파장을 예고했다.

 

▲ 국민의힘 이재오상임고문

 

이 고문은 CBS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는 "당 지도부가 지금 이렇게 나가면 안 된다 등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 등 여러 의견을 개진할 수는 있지만, 특정인을 찍어서 '너는 안 된다는 식'의 성명서 발표는 이제까지 정당사에 있지도 않은 진짜 한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대하여 예의가 있든지 없든지 그건 나 전 대표의 사정이다. 특정인을 겨냥해 집단 린치하는 것은 온전한 정당의 모습이 아니다. 아마도 누군가 조종했을 것“이라고 의혹을 나타냈다. 이어서 그는 ”그런 사람들을 공천한 당도 문제다. 저 사람들(성명서 작성자)은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주면 안될 사람들“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나 전 대표에 대해서는 ”한 두달 맡다가 그만둘 고위공직이라면 애초 맡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재오 고문의 이 같은 지적이 있기 전, 지난 17일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발표한 성명서를 두고 ‘(현 상황이)성명서를 발표할 정도의 사안인지, 그래도 되는 것인지’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도 설왕설래 말들이 많았다.

 

성명서에 사인한 지역의 모 초선 국회의원은 ”성명서를 가져왔을 때는 제목도 없고, 자세한 내도용 없이 ‘당이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내용으로만 알고 사인했다“며 ”나중에 보니 나경원 의원을 공격하는 내용이더라. 잘못된 성명서”라고 강조했다. 해당 국회의원의 증언대로라면 해당 성명서는 탄생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

 

또다른 의원은 “나 전 대표가 자신의 해임을 두고 대통령과 참모진을 갈라치기 한 것에 대한 성명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나 전 대표가 명백히 잘못한 일인만큼, 그에 대한 초선 의원들의 생각을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의원들끼리도 같은 성명을 두고 구체적 내용이 엇갈리면서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성명서가 백지에 사인만 먼저 받고 나중에 성명서 내용을 기입한 것은 아닌지, 혹여 일부 의원들에게는 주된 내용을 달리 표현해 사인을 받아낸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눈치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특정 배후와 의도를 의심했다. 상임고문이 총선 공천 배제까지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명서 논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읍니다>

People’s Power Regarding the fact that first-time lawmakers issued a statement calling for an official apology from the president over Na Gyeong-won, former vice chairman of the Low Birth Rate and Aging Society Committee, permanent advisor Lee Jae-oh said on the 20th, “It is pitiful,” and “they should not be nominated.” and predicted a wave.

 

Adviser Lee appeared on a program of CBS radio and said, "The party leadership can express various opinions, such as suggesting an alternative, such as not going out like this right now, but by taking a specific person and saying 'you can't do it'. The release of the statement is a real pitiful thing that has never been in the history of political parties.”

 

At the same time, he said, “Whether or not you are polite to the president, that is the matter of the former representative. A mass lynching targeting a specific person is not a complete political party. Perhaps someone manipulated it,” he expressed suspicion. He continued, “The party that nominated such people is also a problem. Those people (authors of the statement) repeatedly insisted that they are the people who should not be nominated in the general election next year.”

 

Regarding former CEO Na, he pointed out, “If it was a high-ranking public position that I would quit after holding it for a month or two, I shouldn’t have held it in the first place.”

 

Before Advisor Lee Jae-oh's remarks, in the statement released by the first-time lawmakers of the People's Power on the 17th, some of the political circles were arguing over whether '(the current situation) is an issue enough to issue a statement, or whether it is still possible' there were many

 

A member of the local parliament who signed the statement said, "When I brought the statement, there was no title and no detailed information. It was an attack. A false statement,” he stressed. According to the testimony of the corresponding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the statement should not have been created.

 

Another lawmaker said, “I know it as a statement about the former CEO splitting the president and his staff over his dismissal. As it was obviously wrong for former CEO Na, I know that it contains the thoughts of the first-time lawmakers about him.”

 

As the specific contents of the same statement are mixed among lawmakers, some in the local political world believe that this statement was first signed on a blank sheet of paper and the contents of the statement were filled in later, or whether some lawmakers received signatures by expressing the main content differently. look suspicious

 

Senior advisor Lee Jae-oh was suspicious of the specific culprits and intentions. As the standing advisor is insisting on the exclusion of nominations for the general election, the controversy over this statement is expected to further ex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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