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한·UAE 탄소중립 협력 기대..경제 협력 기회 증대"

모하메드 UAE 대통령 특별 초청 '아부다비 지속가능주간(ADSW)' 개막식 기조연설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3/01/16 [17:29]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간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탄소중립까지 확대시 양국 경제적 협력 기회 역시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개최된 '아부다비 지속가능주간(ADSW)'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한국과 UAE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연대·협력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제1회 행사를 시작한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행사는 UAE 정부 주최 중동 지역 에너지 분야 최대 연례행사로 지속가능사회·경제발전에 국제적 참여를 독려하면서 행동 수반 혁신이 세계로 확산되길 희망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특별 초청을 받은 가운데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동반 기조연설에 나섰다. UAE는 지난해 최초로 탄소제로(0)도시 '마스다르' 건설을 선언 후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고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UAE의 담대한 행보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탈탄소 스타트업 성지로 아부다비가 부상하고 있는 건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역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무탄소 전원인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면서 재생에너지·수소 등 청정에너지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부문·연도별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반영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제사회와의 탄소중립 약속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과 UAE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탄소중립분야까지 확대시 국제사회서 양국 리더십이 더욱 커지고 경제적 협력 기회 역시 증대될 것"이라며 "양국 우정 상징인 원전 협력에 재생에너지·수소·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지면 양국 에너지 안보 강화와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상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UAE의 마스다르 건설에 한국의 세계적 인터넷 기술(IT)·인프라 기술이 함께하면 양국 손으로 세계 곳곳에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 강조했다.

 

더불어 "올 총회에선 파리협정(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행 진전 여부를 최초 평가하는 전 지구적 이행점검이 이뤄진다"며 "한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자 UAE의 오랜 친구로 COP28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UAE는 올해 말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주최하는 가운데 석유원유 채굴 나라 중 COP 개최는 UAE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올 8월 인천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을 개최한다. 국제사회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그린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해 선진국·개도국 간 기후변화 대응 역량 격차 줄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 한국과 UAE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연대·협력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esident Yoon Seok-yeol "Expect Korea-UAE Carbon Neutrality Cooperation...Increasing Opportunities for Economic Cooperation"

Keynote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of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 (ADSW)', invited by UAE President Mohammed

-kihong Kim reporter

 

President Yoon Seok-yeol expressed expectations on the 16th (local time), saying, "If the special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Arab Emirates (UAE) expands to carbon neutrality, opportunities for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will also increase."

 

President Yoon, who is on a state visit to the UAE, gave a keynote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 (ADSW) held at the 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er (ADNEC) on the same day, and said, “Korea and the UAE work together for carbon neutrality. I look forward to moving forward,” he added.

 

The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 event, which started its first event in 2008, is the largest annual event in the energy sector in the Middle East hosted by the UAE government. It contains the purpose of

 

President Yoon delivered a keynote speech with Azerbaijani President Ilham Aliyev at the special invitation of UAE President Mohamed bin Zayed Al Nahyan. The UAE is preparing for the post-oil era after announcing the construction of Masdar, a zero-carbon city for the first time last year.

 

President Yoon said, "The whole world is paying attention to the UAE's bold steps toward carbon neutrality in preparation for the post-oil era." "he emphasized.

 

"Korea also declared '2050 carbon neutral', and is expanding the supply of clean energy such as renewable energy and hydrogen while rapidly restoring the nuclear power plant ecosystem, which is a carbon-free power source," he said. "We plan to more systematically keep our carbon neutral promise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y establishing the 'National Carbon Neutral Green Growth Basic Plan'."

 

In addition, "If the special strategic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the UAE expands to the carbon neutral field, the leadership of the two countrie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ll grow and opportunities for economic cooperation will also increase." If clean energy cooperation such as CCUS is added, it will contribute to strengthening the energy security of both countries and enhancing the stability of the global energy market.”

 

"If Korea's world-class Internet technology (IT) and infrastructure technology work together in the construction of Masdar in the UAE, we will be able to realize a sustainable urban future in various parts of the world with the hands of both countries," he said.

 

In addition, "At this year's General Assembly, a global implementation review will be held to evaluate the progress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Paris Agreement (the 21st UN Climate Change Convention) for the first time," he said. "Korea is a responsible member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an old friend of the UAE, We will spare no support fo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event."

 

The UAE is hosting the 28th Conference of the Parties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COP28) at the end of this year, and it is the first country to host a COP among oil-exploiting countries.

 

President Yoon said, "The government will hold the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vention Adaptation Week' in Incheon this August. We will advance discussions on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e will make a practical contribution to reducing the gap in climate change response capabilities between developing countries. I look forward to Korea and the UAE moving forward together on the path of solidarity and cooperation for carbon neut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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