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국운...“국가 위상이 크게 상승기류를 탑니다!”

2023년은 흑토끼(黑兎)의 해...대한민국 국운과 민생 전망

이래권 작가 | 기사입력 2022/12/29 [12:11]

▲ 이래권 작가.  ©브레이크뉴스

17세에 출가하여 잠시 산문(山門)에 적을 뒀었다. 46년 전 일이다. 노스님의 잡학 몰입 불호령에 겉으론 접었다. 저녁 열시에 취침 새벽 세 시에 기상 예불 및 공양 준비했다. 세수 94세이신 주지 스님은 기력이 쇠진하여 두서너 시간 낮잠을 잤다. 

 

수면 무호흡증에다 검버섯 투성이, 아련한 슬픔과 연민을 안겼다. 하지만, 내겐 찬란한 기회였다. 주무시는 시간에 공부 기회가 주어졌다. 처음엔, 기왕이면 한자 숙어도 배우자는 의도였다. 출생년이 일 년 늦게 됐고, 대학 들어가 휴학하면서 절간을 들락거렸다. 문득, 만행 시에 공양 시주 보살들에게 덕담이나 건네 비렁뱅이를 면할 히든카드로 삼기로 했다. 그리고 46년이 흐르고 드디어 흑토끼의 해를 맞이했다.

 

흑토끼를 다른 물상으로 바꾸면, 봄비 내린 후에 아스팔트 가장자리를 뚫고 솟아오르는 꾸불꾸불한 새싹을 지칭한다. 이 싹이 자라면 도끼나 톱으로도 쉽게 자를 수 없는 반얀트리로 변한다. 운무(雲霧)가 걷히고 붉은 산천초목이 태양을 향하는 것은 2024년 5월부터이니 내핍과 고통을 통한 국민 연단의 결과가 늦다. 흘러갈 구름이므로 걱정할 바는 아니나, 경제활동이 묶이니 하늘(국가)가 인공태양(추경)을 띄워 어두운 골목을 밝혀줘야 한다. 

 

천하의 제갈량과 이순신 장군도, 문헌에 따르면 천문학과 육효를 중시했다. 적벽대전과 명량 한산해진 출진을 결정했다. 태업과 왕명 거역이란 주변의 무고에도 꿈쩍 않다가 결정적 출진시켰다. 이 우치현단(?)을 세계해전사의 대승리로 기록하고 있다. 

 

흑토끼를 곡우를 지나 허(虛)한 들판에 무성하게 치솟는 넝쿨식물 집단을 상징하므로 땅을 뒤덮어 다른 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오기와 독선을 부리기도 한다. 즉, 피폐한 민생의 벌판에 욕심 많은 농장주가 수박 참외만 심어 고추나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아예 제거하는 우치(愚痴)를 범하기 쉽다. 달콤함은 얻으나, 농부에게 필요한 낫 괭이 쇠스랑의 자루를 만드는데 필요한 소나무밭도 갈아엎는 실책을 범하기 쉽다. 입에 들어가는 식물은 일년생이 대부분이지만, 그 식물을 천년만년 관리하는 도구를 만드는 단단한 자루는 수십 년을 자란 소나무에서 얻는다는 것을 명심할 일이다.

 

대미 관계는 노란 돼지 띠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황금 먹이통이 깨져버리는 상이다. 아너러블 노블한 길을 걸어왔으나 올여름부터 재선 가도는 점증하는 안티 여론에 밀려 하야 준비하게 될수도 있다. 트럼프 미국의 전 대통령은 멧돼지띠이다. ‘불난 집에 불이 더하는 격’이다. 

 

이는 미국엔 이변이나, 동맹 우선주의를 중시하는 공화당 집권으로 귀결되므로 우리에겐 천우신조의 기회를 제공, 국익과 진출 대기업에 큰 이익을 안겨 줄 것이다.

 

우크라이나-소련 전쟁은 올가을 이전에 EU와 터키의 중재로 국경선 재조정을 소련이 받아들여 끝날 가능성이 엿보인다. 원인은 사상자와 재래전 전비 급증 문제를 러시아가 전략적 차원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점령지 거주민의 30%가량이 러시아인이므로 40% 전후 인정 철수하는 조건이 될 것이다. 땅이 넓어 전선이 길고 결국 소총을 든 보병이 점령하고 선전 선무 투표로 깃발만 꽂는다고 해서 지키기엔 어려운 것임은 자명하다. 

 

미국과 유럽은 전비지원과 에너지가 급등, 소련은 사상당한 가족들의 철군 데모, 정권 반대 여론으로 틀림없이 종전으로 갈 확률이 높다.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이 코로나 도시봉쇄에서 전면 해제로 선회한 것은 공산주의에서 사회주의로 한시적 퇴각한 것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두고 보면 알 일이지만, 중국에서 백만 명 이상이 코로나로 사망하면 시진핑은 다시 중국인의 암묵적 동의를 얻어내 도시봉쇄로 회귀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적 여건은 여름부터 대대적으로 개선되어 방산 여행 수출 인프라 건설 수출 등에서 향후 5년간 큰 성과를 이룰 개연성이 높다. 올해는 동토가 녹고 황량한 들판에 신품종 수출산업을 심는 원년이므로 국운 융성기이나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이다. 이에 정부는 골목골목에 모닥불을 피워 서민을 도와야 한다. 또한 사람은 많고 일자리가 적으므로, 아파트 건설 일관된 추진과 SOC 인프라 건설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일 필요가 있다. 

 

일본의 장수 도요토미가 임진왜란을 벌인 이유는 전국 통일 후 하극상을 방지하기 위해 번주(藩主)를 달래기 위한 조선과 명나라의 토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결국 도요토미 생각대로 그 후손은 임진왜란 패전으로 멸문지화를 당했다. 지금은 백성이 왕을 정하는 시대이므로, 차기 정권을 잡으려면 지역 숙원사업과 대대적 국토 균형 개발사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멀쩡한 보도블록 자주 갈아준다고 표를 줬던 시대는 끝났다.

 

경제와 민생은 어렵다. SKY대 수시합격자 35% 이상이 의약학과가 있는 중위권 대학으로 이동했다.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필요인력의 15%도 안 된다. 돈 때문이다. 

 

해법이 있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처럼 15년 의무복무기간을 정하듯, 해당 학과 의사들에겐 군역 면제나 축소 당근책이 필요하다. 시골에 사는 노인들의 연료비가 25만 원 정도 든다. 노령연금 받아 연료비 병원비 감당 못해 양로당에 모여 생활한다. 

 

사회의 서열화 차별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경제난은 기름 붓는 격이다. 국가 미래를 책임질 엘리트들도 이럴진대, 병약한 시골 노인들은 에너지 유목민이 된 지 오래다. 가장 750만 명 이상이 비정규직 저임금에 시달린다. 현실은 괴롭고 고향엔 죄스럽고 자식들에겐 피곤에 쩔은 몸으로 일해도 괜히 미안해한다.

 

직업의 다양성은 존재하나, 월급의 정당성과 대우는 봉건시대 착취 구도로 노동자들을 쥐어짜고 있다. 이대론 안 된다. 공무원을 빼놓곤 일반 노동자들은 차별과 격무의 탈수기에 들어앉은 신세다. 월급은 기업가나 사업주가 준다. 무작정 법인세를 깎아줄 것이 아니라, 투자 대비 법인세와 상속세를 대폭 감액시켜주는 것이 맞다.

 

올해 대한민국 국운은 해외는 밝음. 국내는 어둠이다. 바꿔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이다. 우리나라가 수출경제이므로 대한민국 위상이 크게 상승기류를 탔다. 백 년을 성장하는 칡덩굴처럼 바위틈을 비집고 나와 바위와 소나무를 타고 올라 무성하게 자라 한여름 그늘을 제공할 상이다. 또한 봄의 황량한 대지에 청록의 무성한 초지를 만듦으로 토끼 또한 살찐다. 안에서는 경쟁이나 밖으론 푸르른 대지가 펼쳐질 희망의 한해이다. samsohun@naver.com

 

*필자/이래권 작가.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orea's national fortune in 2023..."National status is on the rise!"

2023 is the year of the black rabbit... Prospects for national luck and people's livelihood in Korea

-Writer Lee Rae-gwon

 

At the age of 17, he left the Buddhist priesthood and had an enemy at Sanmun for a while. That was 46 years ago. On the surface, I gave up on North’s immersion in miscellaneous studies. I went to bed at ten in the evening, woke up at three in the morning, and prepared a prayer service and a memorial service. The 94-year-old monk Juji took a nap for two to three to four hours because his energy was exhausted.

With sleep apnea and full of dark spots, it gave me faint sadness and pity. However, it was a brilliant opportunity for me. I was given the opportunity to study while I was sleeping. At first, even if it was a Chinese character idiom, the spouse was the intention. His birth year was a year late, and he went to and from temples while taking a leave of absence after entering college. Suddenly, in the event of an atrocity, he decided to use it as a hidden card to avoid the grim reaper by handing a blessing to the bodhisattvas who gave offerings. And after 46 years, the year of the black rabbit has finally arrived.

If you change the black rabbit to another object, it refers to the sinuous sprout that breaks through the edge of the asphalt after a spring rain. When this sprout grows, it turns into a banyan tree that cannot be easily cut with an ax or saw. It is from May 2024 that the clouds and fog clear and the red mountains, rivers, and trees turn toward the sun, so the results of the national podium through austerity and suffering are delayed. It is nothing to worry about as it is a cloud that will flow, but as economic activities are tied up, the sky (state) should light up the dark alleys by raising artificial sun (additional calendar).

According to literature, Zhuge Liang and Admiral Yi Sun-sin of the world also valued astronomy and six filial piety. The Red Cliff Battle and Myeongnyang decided to take a slow march. He did not budge despite accusations of sabotage and disobedience to the king, but decided to advance. This Uchihyeondan (?) is recorded as a great victory in world naval warriors.

Since the black rabbit symbolizes a group of vine plants that grow profusely in an empty field after passing through Gokwoo, it covers the ground and obstructs the growth of other plants. In other words, it is easy for a greedy farmer to plant only watermelons and melons in the field of impoverished people's livelihood, so that peppers and eggplants wither or remove them altogether. Sweetness is obtained, but it is easy to make the mistake of plowing the pine trees needed to make the handle of the scythe, hoe, and pitchfork needed by the farmer. Most of the plants that enter the mouth are annuals, but it is worth bearing in mind that the hard stems for making tools to manage the plants for thousands of years are obtained from pine trees that have grown for decades.

The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is a prize in which the golden feeding trough of US President Biden, who is in the year of the yellow pig, is broken. He has walked an honorable and noble path, but from this summer, he may have to prepare for re-election due to increasing anti-public opinion. Trump, the former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a boar. It is like adding fire to a burning house.

This is a surprise for the United States, but it will result in the Republican Party taking power, which prioritizes alliances, so it will provide us with an opportunity of heaven and earth, bringing great benefits to national interests and large corporations entering the country.

The Ukrainian-Soviet war is likely to end before this fall when the Soviet Union accepts the redistricting of the border through EU-Turkey mediation. The reason is that Russia can accept the problem of casualties and the rapid increase in conventional warfare costs at a strategic level. Since about 30% of the residents of the occupied areas of Ukraine are Russians, it will be a condition for withdrawing after 40%. It is self-evident that the land is wide and the front line is long, and it is difficult to defend just because infantry with rifles eventually occupy it and plant a flag with a propaganda election vote.

There is a high probability that the war will end without fail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with support for warfare and a surge in energy, and in the Soviet Union, with military withdrawal demonstrations by families of the casualties and public opinion against the regime. It is necessary to analyze the temporary retreat from communism to socialism that China's President Xi Jinping turned from lockdown to full lifting. It remains to be seen, but if more than a million people in China die from the coronavirus, Xi Jinping may again get the tacit consent of the Chinese and return to lockdown.

Korea's external conditions have been greatly improved since summer, and it is highly likely to achieve great results in the next five years in defense industry, travel, export, infrastructure construction, and export. This year is the first year to plant a new variety of export industry in a desolate field after the frozen soil is thawed, so it is the dawn of rising national fortunes or fog. In response, the government has to help the common people by lighting bonfires in alleys. In addition, since there are many people and there are few jobs,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consistent promotion of apartment construction and SOC infrastructure construction projects on a large scale.

The reason Japanese general Toyotomi waged the Imjin War was because he needed land from Joseon and the Ming Dynasty to appease the feudal lord in order to prevent a negative outcome after the unification of the country. In the end, as Toyotomi thought, his descendants were destroyed by the defeat of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Now that the people decide the king, it is necessary to focus on regional long-cherished projects and large-scale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projects to seize the next government. The era of giving votes for frequent replacement of fine sidewalk blocks is over.

The economy and people's livelihood are difficult. More than 35% of SKY college passers moved to mid-level universities with medical and pharmaceutical departments. Obstetrics and gynecology and pediatric and adolescent departments account for less than 15% of the required manpower. Because of money.

There is a solution. Just as the 15-year mandatory service period is set like the fighter pilots of the Air Force, doctors in the relevant department need exemption from military service or reduction of military service. The cost of fuel for the elderly living in the countryside is about 250,000 won. Receiving an old-age pension, they cannot afford fuel and hospital bills, so they live together in a nursing home.

Ranking and differentiation in society are becoming more serious day by day, and economic difficulties are like pouring oil. If the elites who will be responsible for the future of the country are like this, the sickly old people in the countryside have long become energy nomads. More than 7.5 million non-regular workers suffer from low wages. The reality is painful, the hometown is sinful, and I feel sorry for my children even though I work with a tired body.

Diversity of jobs exists, but the legitimacy of wages and treatment squeezes workers into exploitation schemes in the feudal era. This is not the case. Except for public servants, ordinary workers are caught in a dehydrator of discrimination and overwork. The salary is paid by the entrepreneur or business owner. It is right to drastically reduce corporate tax and inheritance tax compared to investment, rather than blindly reducing corporate tax.

Korea's fortunes abroad this year are bright. The country is dark. It's really nice to think about changing it. Since Korea is an export economy, Korea's status has risen significantly. Like kudzu vines that grow for a hundred years, it is a statue that will come out from the crevices of rocks and climb up rocks and pine trees to grow thick and provide shade in midsummer. Rabbits also gain weight by creating lush blue-green grass on the desolate land in spring. It is a year of hope that competition will unfold inside and the green land will unfold outside. samsohun@naver.com

*The author/Writer Rae-g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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