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한동훈 최악의 인사..그럼에도 협치해야"

"야당 제일 기피하는 인물 약 올리듯 임명..가장 중요한 협치 망가져"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0:00]

▲ 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0.05.28.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것과 관련 "최악의 인사"라고 평가했다. 

 

문희상 전 의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한동훈 장관 임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상징성인 공정과 상식이라는 의미에 큰 결함이 생겼다. 그래서 나는 이것 때문에 두고두고 문제가 있을 거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동훈 장관 임명으로) 윤석열 정부가 이전 정부와 뭐가 다른지 국민들을 설득하기가 어렵게 됐다"며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 하면서 가장 친한 측근에 검찰 출신, 그리고 제1야당이 제일 기피하는 인물을 법무부 장관에 뒀다는 의미에서 최악의 인사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력 위주로만 뽑으면 한동훈 같은 똑똑한 사람이 어디있겠나"라며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야당이 제일 기피하는 인물을 일부로 골라쓰는 것 같은, 약올리는 것 같은 그런 식으로 해 협치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대통령으로서 제일 중요한 평가 덕목은 협치다. 그런 기준에서 한동훈 장관은 최악이었다"고 강조했다.

 

문희상 전 의장은 "그래서 정국은 냉각될거라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싸움만 할 수는 또 없지 않나. 안보, 경제, 공동 위기에다가 지금 국민의 고통이 큰 시기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협치의 길은 찾아야 된다는 말을 여야 모두에게 똑같이 해 주고 싶다. 그럼에도 협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oon Hee-sang, "Han Dong-hoon's worst greeting..."Still, we have to cooperate."

"The opposition party's most reluctant person to be appointed like teasing...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destroy your cooperation

- Reporter Chung Myung-hoon

 

Former National Assembly Speaker Moon Hee-sang called the appointment of Justice Minister Han Dong-hoon by President Yoon Seok-yeol on the 18th as the "worst person." 

 

Moon Hee-sang, former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 said on CBS Radio's "Kim Hyun-jung's News Show" earlier in the day, "The appointment of Minister Han Dong-hoon has a major flaw in the meaning of fairness and common sense, which are symbolic of President Yoon Seok-yeol." So I think this is going to be a problem for a long time."

 

"(With the appointment of Minister Han Dong-hoon) it will be difficult for the Yoon Seok-yeol administration to persuade the people what is different from the previous administration," he said. "I think it is the worst person ever to have a former prosecutor as a justice minister."

 

"If you only select skills, who is smart like Han Dong-hoon," he said. "Bu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if you go in such a way as if you are picking and teasing some of the people that the opposition party avoids the most, cooperation will be ruined." As a president, the most important evaluation virtue is cooperation. Under such standards, Han Dong-hoon was the worst," he stressed.

 

Former Chairman Moon Hee-sang said, "So I think the political situation will cool down," but added, "But we can't just fight." I would like to say the same to both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that we must find a way to cooperate despite the security, economic and joint crises and the suffering of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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