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윤석열 새정부 출범초기’ 10월까지 비판을 자제해야 옳다!

선진정치의 불문율 6개월 정도의 ‘허니문(honeymoon)’기간...언론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2/03/12 [08:58]


▲ 문일석     ©브레이크뉴스

한국의 민주주의는 미국의 민주주의를 모델로 성장시켜왔다. 미국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언론과 권력 간 ‘허니문(honeymoon)’ 기간이라는 게 있다. 허니문(honeymoon)이란 신혼부부의 결혼초 생활을 뜻한다. 정해진 법이 아닌 불문율이지만, 언론이 새 정권이 출범했을 시 최소 6개월 정도 비판을 자제하고 밀원(蜜月)기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정부는 국정운영의 경험이 많은 지난 정부에 비해 미숙할 것이다. 막 학교에 입학한 학생처럼 미숙함을 보충하는 기간이 '허니문 기간'인 것. 새 정부에게 국가를 안정-유지시키는 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기다림의 초기 시간을 주기 위한, 민주적인 절차의 하나인 셈이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3.9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 48.56%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오는 5월10일 취임식을 거쳐 5년을 집권하게 된다. 미국식 선진 민주주의 체제에서 발전시킨 언론(言論)과 권력(權力) 간의 ‘허니문 기간’을 한국 새 정부 출범에 대입(代入)한다면, 적어도 2022년 10월까지는 언론이 새 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자제하는 기간이랄 수 있다.

 

한국의 언론들은 윤석열 차기 정부가 출범하는 초기 기간에 ‘허니문 기간’을 주는 게 옳다고 본다. 지난 대선의 결과를 보면, 윤석열 48.56%, 이재명 47.84% 득표율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0.73%라는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다. 지난 선거의 치열함을 의미한다. 그러하니 대통령 선거 직후 몇 개월 동안은 평상심(平常心)으로 돌아가는 순응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언론은 비판-비난을 삼가고, ‘허니문 기간’을 가져주는 게 바람직하다.

 

그런데 한국의 여론을 움직이는 언론의 분포를 보면, 방송-종이신문-인터넷 신문-유튜브 등으로 대별된다. 언론의 본령은 비판이다. 그러나 선진 민주국가에서 발전시킨 ‘허니문 기간’은 그 필요에 의해 만들어 졌을 것이다. 우리 언론들이 다 함께, 암묵적으로 ‘허니문 기간’을 지켜줄 지는 의문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가 끝난 다음 날부터 비판의 글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보도사례를 들어본다.

 

인터넷 신문 ‘서울의 소리’는 지난 3월10일 자 “(사설)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법자 당선인 부부,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내야” 제하의 글에서 “국회는 국민과의 약속대로 당장 윤석열·김건희 특검을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이 글에서는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에 이어, 또 다시 범법자 부부가 국민을 기만하고 대통령에 당선되는 비극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그런데 더욱 땅을 치며 통곡할 수밖에 없는 것은 2008년 사기꾼 이명박 특검을 조작했던 비리검사가 바로 윤석열 당선인이라는 것”이라면서 “상기해 보라!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떻게 대놓고 숱한 비리들을 무마시킨 비리검사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이며, 부동산 투기도 모자라 대놓고 허위경력조작에 주가까지 조작한 사기범을 무슨 수로 영부인으로 인정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윤석열은 대통령 당선이라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역갈등과 이념갈등을 조장한 것도 모자라, 세대별 갈등조장에 남녀갈등까지 조장하며 통합해야할 국민들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비열하고 간악한 간계 또한 서슴지 않았으니, 이런 간자를 대통령으로 두고서 어찌 나라와 민족의 안위와 번영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혹독한 비난을 담았다. 이 처럼, 한국의 현재 언론 환경은 녹록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새 정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언론-새 권력 간에 ‘허니문 기간’을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지적한다. 언론이 새 정부의 초기 기간에 비판을 자제하는 인내와 노력을  스스로 감당해내야만 한다. 민주주의는 다수결(多數決)의 사회이다. 언론의 허니문 기간 만들기는 다수 한국 국민의 지지(支持)로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새 정부의 안착을 위한 언론의 최소한의 예의(禮儀)이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근간 ‘경상도 정치 인해전술’의 저자.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media should refrain from criticism until October of the 'initiation of the new government by Yoon Seok-yeol'!

The 'honeymoon' period of about six months, the unwritten rule of advanced politics... Requires patience and effort from the media!

-Publisher Il-suk Moon

 

Democracy in Korea has been developed as a model for democracy in the United States. In the United States, there is a period of “honeymoon” between the media and power when a new government is established. Honeymoon refers to the life of a newlywed couple at the beginning of their marriage. It is not a set law, but it is an unwritten rule, but it means that the media refrains from criticizing a new government for at least six months and has a secret petition period.

 

The new government will be immature compared to the previous government, which has a lot of experience in managing state affairs. The honeymoon period is a period of replenishment for immaturity like a student who has just entered school. This is one of the democratic procedures to give the new government an initial period of waiting to implement the policy of stabilizing the country.

 

 Yoon Seok-yeol, the 20th president-elect, was elected with the support of 48.56% of the voters in the last 3.9 presidential election. He will be in power for five years after his inauguration on May 10. If the 'honeymoon period' between the media and power developed in the American-style advanced democracy is substituted for the inauguration of the new government in Korea, the period during which the media refrains from criticizing the new government until at least October 2022 it can be

 

The Korean media believe that it is right to give a “honeymoon period” during the initial period of the inauguration of the new Seok-Yeol Yun government. Looking at the results of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Yoon Seok-yeol received 48.56% of the votes and Lee Jae-myung 47.84% of the votes. President Yoon Seok-yeol was elected by a narrow margin of 0.73%. It means the fierceness of the last elec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cclimatize to a normal mind for several months immediately after his presidential election. In this process, it is desirable for the media to refrain from criticism and criticism, and to have a ‘honeymoon period’.

However, if you look at the distribution of media that moves public opinion in Korea, it is broadly classified into broadcasting, paper newspapers, internet newspapers, and YouTube. The essence of the media is criticism. However, the “honeymoon period” developed in advanced democracies must have been created out of necessity. It is questionable whether our media will tacitly protect the 'honeymoon period' together. Criticism began to appear the day after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Let's listen to that report.

 

The Internet newspaper 'Voice of Seoul' published its article on March 10 under the heading "(Editorial) The unacceptable couple of violators, the truth must be revealed through the special prosecutor", "The National Assembly will immediately follow the promise with the people, Yoon Seok-yeol and Kim Kun-hee. Execute a special prosecutor!” he urged. In this article, “Following Lee Myung-bak, a fraudster who deceives the people, a tragedy occurred again where a couple of criminals deceived the people and were elected president. But what makes us even more pounding and weeping is that the corrupt prosecutor who manipulated the special prosecutor Lee Myung-bak in 2008 was the elected Yoon Seok-yeol.” “Remember! How can the good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be able to recognize as the president a corruption prosecutor who has frankly covered up so many corruptions, and how can a fraudster who openly manipulated false careers and even manipulated stock prices to be recognized as the First Lady because real estate speculation is not enough?” “Moreover, Yoon Seok-yeol was not only able to promote regional and ideological conflicts by any means and methods for the purpose of winning the presidency. Also, since he was not hesitant, how can we expect the safety and prosperity of the country and the people with such a ganja as president?” As such, the current media environment in Korea is not easy.

 

Nevertheless, he points out that efforts to create a “honeymoon period” between the media and the new power are necessary to create a healthy new government. The media must bear the patience and effort to refrain from criticism during the initial period of the new government. Democracy is a society of majority rule. Creating a honeymoon period for the media is the minimum courtesy of the media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government, Yoon Seok-yeol, who was elected president with the support of the majority of the Korean people. moonilsuk@naver.com

 

*Writer/Il-Suk Moon. poet. The author of the basic 'Gyeongsang-do Politics Ini Tactics'.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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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바로 해라 2022/03/14 [15:21] 수정 | 삭제
  • 유시민 관련 가짜 뉴스 유포한 뉴스 발행인 ㅋㅋㅋ
    삭제해도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에 보면 미리보기 이미지가 노출 된다.
    브레이크 뉴스가 3류 찌라시 언론이 아니라고
    스스로 자신한다면 확실히 사과하고 벌받자 ..
  • 나라임자 2022/03/12 [09:18] 수정 | 삭제
  • 대표님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일을 잘하도록 인수위원회와 내각, 청와대 인물 구성을 잘 하도록 살펴보고 비판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일들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 첫 단추인데 첫 단추를 잘못끼면 계속 일이 꼬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반쪽 승리라고 봅니다. 민주당 인물을 정부 일을 할 수 있게 하면 멋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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