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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하늘. |
sbs 드라마 '온 에어'에서 '오승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른 김하늘이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클리오'는 유럽의 화장품 전문업체에서 전문적인 개발 및 생산을 거쳐 높은 퀼리티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내 대표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드라마 '온 에어'를 통해 세련되고 독특한 패션스타일로 '김하늘 스타일'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김하늘은 cf 계의 꽃 화장품 브랜드까지 영역을 확장, 명실상부 패션 광고계 블루칩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패셔너블하고 도도한 이미지, 특히 '온 에어'에서 선보인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이미지와 부합되고 모든 여성들이 추구하는 워너비(wannabe) 스타일 역시 손색 없다고 판단, '클리오' 모델로 선정했다"며 "메이크업에 따라 청순미와 도도함 그리고 섹시한 여성미까지 어필 할 수 있는 김하늘의 팔색조 마스크 또한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이달 초 새롭게 출시 된 '클리오 색조 메이크업' 및 히트 상품 '아트시리즈' 등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클리오' 메인 모델로 활동,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에도 참여 할 계획이다. 최근 복고풍 열풍으로 색조화장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랜드 추이에 편승, 패셔니스타 김하늘을 필두로 내세운 '클리오'가 올 가을 여성들의 추심을 자극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늘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클리오' cf 는 22일 이후 공개 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