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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워커힐 씨어터 웨딩, 새 단장

크리스탈 폭포와 3D장미 꽃잎의 향연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09/18 [10:59]
2005년 국내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워커힐 씨어터 웨딩(walkerhill theatre wedding)이 2008년 가을을 맞아 새로운 시설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새롭게 탄생한다.
 
11m의 높은 천장에서 샹들리에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신랑·신부의 입장,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무대와 극장식 계단형 하객석 등 웨딩을 하나의 근사한 공연으로 연출하는 것이 기존 워커힐 씨어터 웨딩의 기본적인 컨셉트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버전에서는 신랑신부뿐 아니라 하객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영상 처리된 3d 장미 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퍼포먼스를 추가했다. 또한 무대 배경의 화려한 크리스탈 폭포는 신랑 신부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주며, 테이블과 의자도 세련된 회색과 엷은 라벤다 빛으로 바꿔 고급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절정을 이룬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데코레이션과 더불어 설치된 공연을 위한 전문 음향시설은 타 웨딩홀에 비해 훨씬 풍부한 음색을 표현해 주며 웬만한 축가 무대조차 하객과 주인공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줄 수 있을 것이다.
 
워커힐 씨어터 웨딩은 틀에 박힌 국내의 여타 웨딩 프로그램과 차별화되어 나만의 감각을 표현하면서도 실속까지 챙기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웨딩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극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웨딩을 실현시킨 새로운 워커힐 씨어터 웨딩은 국내 웨딩 마켓에는 물론 컨셉 웨딩을 선호하는 가까운 일본 웨딩 마켓에도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02)450-4548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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