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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 "저 결혼해요"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09/18 [10:18]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38)이 지난 1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혜진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살 연상의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한국지사장 이모씨(42)와 결혼식을 올렸다.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 주례는 온누리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고, 축가는 김조한이 불렀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올해 초 전혜진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 큰 힘이 되어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하객으로는 변정수, 강석우, 김정난, 정려원, 임호, 추상미, 박탐희, 가수 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kbs 'tv소설-큰언니'에 출연 중인 전혜진은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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