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윤석열 원팀 애쓸 필요 없어..안철수 18% 넘어야 단일화"

"국민의힘은 단일화 없이 가서 이긴다는 생각으로 해야"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0:26]


▲ 국회사진기자단 =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회동을 마친 후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2022.01.10.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1일 홍준표 의원의 선대위 합류 과정에서 갈등을 벌어지고 있는데 대해 "윤석열 후보가 지나치게 원팀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김종윈 전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후보가 원팀이라는 걸 하려고 애써보려 하는거 같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 자기 확신을 갖고 내가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고 얘기를 하는거지 특정인에 의존을 해서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안 하는게 현명하다"라고 했다.

 

그는 또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안 후보 지지도가 18% 이상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단일화 얘기는 이뤄지기 힘들지 않겠나"라고 내다봤다. 

 

그는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본인 지지도가 20% 가까이 육박하게 되면 보수층에서 선거 패배에 대한 불안감으로 단일화 압력이 심해질 것이다. 그러면 그때 국민의 압력에 의해서 단일화를 추진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라며 "반면 윤 후보는 단일화를 하든 안하든 내가 당선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선거를 끌고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1+1이 2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1.5가 될 수도 있다. 단일화하면 그 숫자가 다 자기한테 올 거라 생각하지만 꼭 선거에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 기대하기는 힘들다"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단일화 없이 가서 이긴다 생각을 해야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와함께 대선후보들이 자질과 공약이 너무 떨어진다면서 불신도 드러냈다. 그는 "대선 후보들이 무슨 자잘한 공약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고 나면 이 사람들이 그걸 다 기억할 수 있을지 상당히 의심스럽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변심이 굉장히 빨라 일관성의 문제에서 의심의 여지를 가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윤석열 후보는 정의, 공정을 주로 많이 내세우는데 그걸 어떻게 실행하려는지, 어떤 사람을 쓸지를 얘기해줘야 하는데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대선후보들이 지금 돈준다는 얘기, 무슨 개발한다는 얘기 외엔 별로 안 들리는데, 그게 사실은 후보들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되니까 소위 구분도 없지 않나 하는 염려가 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Jongin, "Yoon Seokyeol, you don't have to work hard on the original team..."Ahn Cheol Soo, it needs to exceed 18% to be unified".

 

Kim Jong-in, former chairman of the National Power Election Commission, said on the 21st that there is a conflict in the process of joining Hong Joon Pyo's election committee, "Candidate Yoon Seok-yeol does not have to think too much about the original team."

 

Former chairman Kim Jong-win appeared on KBS Radio's Choi Kyung-young's strongest current account and said, "I think he is trying to do what candidate Yoon is one team, but there is no need to do so. "I'm saying that I'm supported by the people with self-confidence, but it's wise not to think about relying on a specific person to get help in the first place," he said.

 

Regarding the discussion of unification with the candidate of the Ahn Cheol Soo People's Party, he also predicted, "If Ahn's support level does not rise to more than 18%, it will be difficult to talk about unification." 

 

He said, "From the standpoint of candidate Ahn Cheol Soo, if his support is close to 20%, the pressure on conservatives to unify due to anxiety over the election defeat will intensify. Then, wouldn't we have no choice but to push for unification under public pressure at that time? "On the other hand, candidate Yoon should lead the election in the direction that I can be elected whether I unify or not?"

 

He then said, "1+1" may be 2, but it may be 1.5. He added, "I think all the numbers will come to him if he unifies, but it's hard to expect such results in the election," adding, "From the standpoint of the people, he will have to think that he will go and win without unification."

 

Former chairman Kim also expressed distrust, saying that presidential candidates are too poor in quality and pledges. He said, "The candidates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are making a lot of small pledges, and I doubt whether they will be able to remember them all after winning the election," adding, "Candidate Lee Jae-myung is very quick to change his mind, so there is no choice but to have doubts about consistency." Candidate Yoon Seok-yeol mainly puts forward justice and fairness, but I'm not sure if he's understanding it properly because he has to tell me how to implement it and who to use it."

 

He added, "I don't hear much other than the fact that presidential candidates are giving money now and what they are developing, but in fact, the level of candidates is only that much, so I'm worried that there's no dis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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