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에도 불안한 이유?

MBC '100분 토론' 자체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8.8%-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2.8%,

이병익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2/01/15 [12:06]


 

▲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심.변화.책임"을 키워드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11.     ©뉴시스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고 상승의 추세에 있다. 상승의 동력은 이준석 대표와 화해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이준석을 패싱하고 가자는 주장을 했던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에 안도했을 것이다. 요즘 윤 후보의 행보는 예전에 비해 많이 성숙해졌다.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선대위를 혁파하고 새롭게 출발한 것도 윤 후보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었다고 보인다. 잘 나가는 듯한 행보임에도 불구하고 불안함이 엄습해오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다.

 

상대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행보가 가볍다. 이 후보는 온갖 불리한 조건을 잘 헤쳐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의혹이라든지 약속을 번복한다든지 악재 속에서 꿋꿋하게 나가는 것을 보면 보통의 내공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 행보에 무리가 없고 부드럽게 보인다. 대중에 비친 이재명 후보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보이고,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뭔가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움이 보인다. 인생의 체험에서 오는 것이라 교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MBC '100분 토론'에서 2022년 0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총 이틀간 자체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가상 4자 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8.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2.8%, 안철수 후보는 12.1%, 심상정 후보 2.5%의 지지율을 보였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로,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이 조사에서 당선 가능성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5.1%,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8%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보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음을 보여준다. 필자도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있지만 이재명 후보가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에 두렵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지 않고 선거전을 이어간다는 것은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꼴이다. 한국정치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정치적 미래도 더 이상 없다고 단언한다. 두 번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정말 포기할 시점에는 오기를 부린다면 정치적 미숙아로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 무시 전략을 쓰겠지만 안철수가 두려운 복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안철수의 도움없는 정권탈환은 불가하다. 절대권력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윤, 안 공동정부에 상호 합의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해야 복잡한 대선 방정식을 일거에 해결하고 문재인 정권의 청산에 연착륙을 하는 것이다.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을 할 수도 없고 할 의지도 없을 것이다. 이재명 정권은 문재인 2기 정권이 되는 것일 뿐 사실상의 정권교체라는 주장은 허구일 뿐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여론조사가 이어질 것이고 두 거대정당의 후보들은 40% 초반대를 돌파하지 못할 것이고 지지율 20%를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안철수 후보는 정권교체의 키맨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건희씨의 유튜브 기자와의 7시간 통화내용을 mbc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씨 측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수사 관련이나 사생활 부분 등과 이미 MBC가 방송하지 않기로 한 사적 대화 부분 등을 제외한 상당 부분의 방송을 허용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번 가처분 신청과 별개로 김씨 통화 상대방인 이씨와 서울의소리, 여권 성향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 등에 대해서도 서울중앙지법에 녹음파일 공개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윤 후보 측에는 악재가 될 것이 틀림없다. 문제는 김건희 여사의 경솔하고 무신경한 언론접촉과 유튜브 기자의 악의적인 선거공작 이라고 보이나 엎질러진 물이 되어 버렸다. 윤 후보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악재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m nervous about Yoon Seok Yeol's rising approval rating. 

 

Candidate Yoon Seok-yeol's approval rating has stopped falling and is on the rise. I think reconciling with CEO Lee Joon-seok was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rise. Those who insisted on passing Lee Joon-seok would have been relieved of the current situation. These days, candidate Yoon's moves have matured a lot compared to the past. It may mean that you have begun to accept advice from around you. Breaking down the former captain and starting anew seems to have been a helpful way for candidate Yoon. Despite his popularity, he is seeing the reality that anxiety has been coming over.

 

Candidate Lee Jae-myung, the opposing candidate, is light. Candidate Lee appears to be good at overcoming all kinds of unfavorable conditions It is certain that it is not ordinary experience when you see the suspicion of Daejang-dong, reversal of promises, or firmly going out amid unfavorable factors. The move is not unreasonable and seems smooth. Candidate Lee Jae-myung, reflected in the public, looks natural and comfortable, while candidate Yoon Seok-yeol looks hard and unnatural. It will be difficult to correct because it comes from life experience.

 

According to MBC's "100 Minute Discussion," Yoon Seok-yeol of the People's Power was 38.8%,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32.8%, Ahn Cheol Soo was 12.1%, and Sim Sang Jung was 2.5%, in the virtual four-way race. (For 1,003 adult men and women aged 18 or older living across the country, the sample error is 95% confidence level ±3.1%, and the detailed results are found on the website of the Central Election Public Opinion Review Committee.)

 

In this survey, candidate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as 47.3%, candidate Yoon Seok-yeol of the People's Power 35.1%, and candidate Ahn Cheol Soo of the People's Party 3.8%. The results show that there are many people who support Yoon Seok-yeol and expect Lee Jae-myung to win the election. I am also supporting candidate Yoon Seok-yeol, but I often think that Lee Jae-myung will become a candidate. So I thought I was afraid of the results of this poll.

 

It is like jumping into a fire pit on its own that candidate Ahn Cheol Soo of the People's Party continues the election without resigning. It is also undesirable for the future of Korean politics. I affirm that there is no more political future. If you give up two opportunities on your own and really give up, you will remain in history as a political premature baby. In the power of the people, they will use a strategy to ignore Ahn Cheol Soo, but they will know well that Ahn Cheol Soo is a fearful ambush. It is impossible for Ahn Cheol Soo to recapture the regime without help of Ahn Cheol Soo. In order to prevent absolute power, mutual agreement with the Yoon and Ahn joint governments will have to be reached.

 

This will solve the complex presidential equation at once and make a soft landing on the liquidation of the Moon Jae In regime. When the Lee Jae-myung regime enters, the Moon Jae In regime cannot and will not be willing to clean up its deep-rooted evils. The claim that the Lee Jae-myung regime will become the second Moon Jae In regime and that it is a de facto regime change is only fiction. Polls will continue for the rest of the year, and candidates from the two big parties will not surpass the early 40% range, and Ahn Cheol Soo, who will never exceed 20% of the approval rating, is expected to become a key man for regime change.

 

MBC is expected to unveil the seven-hour call with Kim Gun-hee's YouTube reporter. Kim's side applied for an injunction to ban broadcasting, but the court allowed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broadcast, except for the investigation and private conversations that MBC has already decided not to broadcast. Apart from the provisional injunction, the public has also applied for a provisional injunction against Kim's counterpart, Lee, Seoul's sound, and Open Empathy TV, a passport-oriented YouTube channel. It must be a negative factor for candidate Yoon. The problem seems to be Mrs. Kim Gun-hee's rash and insensitive media contact and YouTube reporter's malicious election campaign, but it has become spilled water. Negative factors that lower candidate Yoon's approval rating are expected to continue for so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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