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김종인,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안된다더라"

"김종인 전 위원장에 조언과 간접 지원 등 요청..지원 승낙 위해 계속 노력해야"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7:16]


▲ 국회사진기자단 =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회동을 마친 후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2022.01.10.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야권 단일화에 대해 아마 안 될 거라고 자기는 본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윤석열 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김 전 위원장은 성사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는 전언이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김종인 전 위원장과의 회동 이야기를 하며 "대선 국면에서 두 정치인이 만났으니 대선 얘기가 제일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김종인 전 위원장이 가신다고 그래서 제일 걱정했던 게 저 아수라장에서 험한 꼴 당하시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돼서 좀 위로차 만났다"고 설명하며 "어쨌든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를 다시 도우러 가는 일은 없어야 하고 없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전 위원장을 만나)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간접 지원, 조언 이런 것들을 부탁드렸다"며 "민주당은 이걸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같은 지원 요청에 대한 김 전 위원장 반응은 "딱 떨어지게 무슨 말씀을 하신 거는 없다"면서도 "국민의힘으로 여러 중도의 힘이라든지 지지의 힘이 뭉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와 우호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김 전 위원장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현재의 지지율 상황에 대해선 "지금 국면은 민주당 지지층은 거의 다 결집했고, 그동안 우리가 이기는 것처럼 보였던 이유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흩어졌기 때문"이라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실망, 불안감 때문에 결집을 해내지 못해서 생겨나는 거였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어쨋든 결집을 이뤄낸다면 두 후보가 한 2~3% 차이로 갈 거고, 승부도 그 안에서 날 거라는 건 이미 다들 알고 있었던 것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 Park Yongjin said, "Kim Jongin, Yoon Seokyeol, Ahn Cheol Soo cannot be unified."It's like that...

 

Park Yong-jin, a lawmak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aid on the 13th, "Kim Jong-in, former chairman of the People's Power General Election Commission, said he believes he will probably not be able to unify the opposition party." 

 

Regarding the unification between Ahn Cheol Soo People's Party candidate and Yoon Seok-yeol, whose approval rating has soared recently, former chairman Kim believes the possibility is low.

 

Rep. Park Yong-jin talked about a meeting with former chairman Kim Jong-in in an interview with KBS Radio's "Choi Management's Strongest Current History" and said, "The two politicians met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phase, so there were the most talks about the presidential election."

 

He said, "In fact, I was most worried that former chairman Kim Jong-in would be in trouble because of the power of the people, but I met him a little comfortably because of that," adding, "Anyway, I hope former chairman Kim won't go back to help candidate Yoon Seok-yeol."

 

He then said, "Anyway, I asked for indirect support and advice for candidate Lee Jae-myung during the election process," adding, "That is an aspect that the Democratic Party should continue to strive for."

 

Kim's response to the request for support said, "You didn't say anything out of place," adding, "There will be many roles that Kim can play in the process of preventing the forces of various middle and support from uniting, and creating a friendly atmosphere for candidate Lee Jae-myung."

 

Regarding the current approval rating, Rep. Park said, "The reason why most of the Democratic supporters have gathered is that the people's power supporters have scattered," adding, "Everyone already knew that if the two candidates gather for one or two reasons, they would go by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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