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김수현·차승원·김성규 ‘어느 날’, 본 적 없는 새로운 하드코어 범죄극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11/26 [15:11]


▲ 김수현·차승원·김성규 ‘어느 날’ <사진출처=쿠팡플레이>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김수현·차승원·김성규 주연 ‘어느 날’이 본 적 없는 새로운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26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특히 ‘어느 날’은 명실상부 글로벌 톱배우 김수현·차승원,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으로 장르 불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어느 날’에서 김수현은 하룻밤의 일탈로 하루아침에 평범한 대학생에서 살인 용의자로 인생이 바뀐 김현수 역을, 차승원은 진실을 묻지 않는 삼류 변호사 신중한 역을, 김성규는 교도소 내 절대 권력자이자 법 위에 군림하는 죄수 도지태 역 맡았다.   

 

이들 외에 이설은 휴머니즘으로 똘똘 뭉친 신입 변호사 서수진 역을, 김신록은 승률 100% 엘리트 검사 안태희 역을, 양경원은 백호파 조직원 박두식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이명우 감독은 ‘어느 날’에 대해 “사람이 살다보면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간혹가다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경찰서에 끌려가고, 사법제도 앞에 서야 될 경우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법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어떻게보면 법에 대해 무지하고, 좋은 변호사를 쓸 수 없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마음을 일반 대중분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며 “사법제도가 보여주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되짚어 보고 싶었고, 현수가 했던 선택들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 김수현·차승원 ‘어느 날’ <사진출처=쿠팡플레이>  © 브레이크뉴스



‘어느 날’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소감을 묻자 김수현은 “영국과 미국에서 만들어진 원작을 너무나 감명 깊게 잘 봤다. 영국과 미국의 현수들이 가진 매력을 제가 한 번 표현해보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 ‘어느 날’은 각 인물들이 갖고 있는 정의가 충돌하는 소용돌이를 담아낸 작품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원작을 보고 외피는 얼음장처럼 차가운데, 안에서 무언가를 행하는 인물들이 용광로처럼 뜨겁더라. 상반된 매력에서 오는 이야기의 깊이감이 좋았다. 이명우 감독님이 우리나라에 맞게, 우리 감성과 시선으로 바꿔줬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다”며 “외국 원작 드라마를 가져올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완벽하게 가져오면서 한국적인 정서와 시선을 담았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답했다.

 

김성규는 “원작을 보지 못했다. ‘어느 날’ 대본을 봤을 때 좋았던 건 누구나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메시지도 있지만, 현수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펼쳐지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도지태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명우 감독은 ‘어느 날’에 김수현·차승원·김성규를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대한민국 감독들이라면 여기 있는 배우들과 너무나 작품을 하고 싶을 것이다. 사실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다는 것에 굉장한 두려움이 있다. 그 이야기를 잘 가져오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내는 것이 부담스러운데, 작품을 기획하고 대본을 뽑을 때 생각하는 배우가 있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배우가 이 캐릭터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워너비 배우들이 있는데, 김수현·차승원·김성규 등 꿈 꿨던 배우들이 ‘어느 날’을 함께 해줘서 영광스러웠다. 너무나 훌륭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 벅찼고 캐스팅이 완료된 후 빨리 촬영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명우 감독은 김수현에 대해 “김현수 역에 김수현이 캐스팅된다는 건 꿈 같은 일이었는데 감사하게 성사됐다. 김현수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평범하지 않은 하나의 사건 때문에 변화하는 인물이다. 그런 어려운 인물을 누가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는데, 김수현이라는 어마어마한 배우가 해주면 감사할 것 같았다. 상상만 했는데 빠르게 출연이 결정돼 꿈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에 대해 “차승원 선배님은 예전에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강렬한 카리스마와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인데, 원작과 다른 ‘어느 날’을 만들 때 가장 필요한 배우가 차승원이었다. 그래서 전화를 드리고 대본을 드렸는데 빠른 시간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줬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차승원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김성규 배우는 이 모든 것에 방점이다. 악인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것 같아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가보자고 제안했는데, 만족스러운 역할이 탄생한 것 같다. 지금도 꿈 같은 캐스팅이 완성된 것 같아 너무나 만족스럽고 영광이다”고 답했다.

 

▲ ‘어느 날’ 김수현 <사진출처=쿠팡플레이>  © 브레이크뉴스



▲ ‘어느 날’ 차승원 <사진출처=쿠팡플레이>  © 브레이크뉴스



▲ ‘어느 날’ 차승원 <사진출처=쿠팡플레이>  © 브레이크뉴스



김수현은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어느 날’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어느 날’ 원작이 가진 매력을 할 수만 있다면 다 제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현수로서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어느 날’ 속 현수를 맡아 억울했고 서운했고 상처 받았고 성장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어느 날’로 드라마에 컴백한 차승원은 “‘어느 날’을 하게 된 건 이명우 감독님 때문이다. 예전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좋았던 추억이 많다. 그래서 이후 감독님과 또 작품을 하게 된다면 좋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감독님에게 연락이 왔을 때 이미 마음의 결정을 한 상태였다. ‘어느 날’의 매력은 직접 봐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명우 감독은 ‘어느 날’을 쿠팡플레이로 선보이게 된 소감을 묻자 “방송 시장 환경이 복잡하게 변하는 것 같다. 글로벌 OTT 브랜드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공략하고 있지 않나. 우리나라 브랜드인 쿠팡플레이가 더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그리고 쿠팡플레이의 첫 시작을 ‘어느 날’이 맡게 됐는데, 그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매 작품을 할때마다 높은 기대치로 인해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부담감은 매번 작품을 할때마다, 나이가 들때마다 사라질 수 없는 것 같다.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사실 부담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그런 것들이 배우로서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우 감독과 김수현·차승원·김성규는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 ‘어느 날’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어느 날’을 보고나면 가슴에 무언가가 남을 것이라 자신한다. 끊이지 않은 사건이 발생하는데 현수의 입장에서 드라마를 보면 더욱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 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김수현·차승원·김성규 주연 ‘어느 날’은 오는 27일 0시(금요일 밤 12시)에 첫 공개되며 매주 토, 일요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된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One Day' starring Kim Soo-hyun, Cha Seung-won, and Kim Seong-gyu announced the birth of a new hardcore crime drama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On the 26th, a production presentation of the Coupang Play series 'One Day' (Director Lee Myung-woo / Producer Green Snake Media, The Studio M, Gold Medalist) was held. This production presentation was broadcast live online as part of social distancing and prevention of the spread of Corona 19 (new coronavirus infection). Director Lee Myung-woo, along with actors Kim Soo-hyun, Cha Seung-won, and Kim Seong-gyu, attended the scene.

 

'One Day' is an eight-part hardcore crime drama depicting the fierce survival of Kim Hyeon-soo (Kim Soo-hyun), who becomes a murder suspect overnight from an ordinary college student, and Shin Joon-han (Cha Seung-won), a third-class lawyer who does not ask the truth. In particular, 'One Day' raises expectations even more with the meeting of director Lee Myung-woo, who showed off his directing skills regardless of genre in 'Punch', 'Whisper' and 'The Fiery Priest'.

 

In this 'One Day', Kim Soo-hyun takes on the role of Kim Hyeon-soo, whose life changes from an ordinary college student to a murder suspect overnight due to one night's deviation, Cha Seung-won plays the role of a third-rate lawyer who does not ask the truth, and Kim Seong-gyu is the absolute power in the prison and reigns above the law. He took on the role of Do Ji-tae, a prisoner who

 

In addition to these, Lee Seol plays Seo Su-jin, a new lawyer with a strong sense of humanism, Kim Shin-rok plays Ahn Tae-hee, an elite prosecutor with a 100% win rate, and Yang Kyung-won plays Park Doo-sik, a member of the Baekho faction.

 

On this day, director Lee Myung-woo said about 'One Day', "It would be nice if such a thing did not happen in life, but I think that sometimes, we are taken to the police station and have to stand in front of the judicial system. I wanted to show the general public the pity that people who are not protected by the law, who are ignorant of the law in a way, and cannot use a good lawyer, are experiencing to the general public. I wanted to ask a fundamental question about the choices I made.”

 

When asked how he felt when he first saw the script for 'One Day', Kim Soo-hyun said, "I was very impressed with the original work made in England and the United States. I took the challenge because I wanted to express the charms of the British and American Hyunsoos. I think ‘One Day’ is a work that captures the whirlpools in which the justice of each character collides.”

 

Cha Seung-won said, "When I saw the original work, the outer skin was as cold as ice, but the characters doing something inside were hot like a furnace. I liked the depth of the story that comes from the conflicting charms. It was really interesting that director Lee Myung-woo changed our sensibility and gaze to suit our country.” “There are parts that are easy to miss when importing foreign original dramas, but the fact that they perfectly brought Korean emotions and perspectives was a good thing. It was surprising,” he replied.

 

Kim Seong-gyu said, "I haven't seen the original. The good thing about reading the script for ‘One Day’ is that there are messages that anyone can think about, but it was good that the stories of the people around Hyun-soo were spread out in various ways. And I thought I could take on the role of Do Ji-tae and take on a new challenge.”

 

When asked why he cast Kim Soo-hyun, Cha Seung-won, and Kim Seong-gyu in 'One Day', director Lee Myung-woo said, "Korean directors will want to work with the actors here. In fact, there is a great fear of remaking the original drama. It is burdensome to bring the story well and melt the Korean sentiment, but there are always actors who think about it when planning a work and choosing a script.”

 

He continued, “There are wannabe actors who want this actor to play this character, and it was an honor to have actors such as Kim Soo-hyun, Cha Seung-won, and Kim Seong-gyu share ‘One Day’ with them. It was overwhelming to meet such great actors, and I wanted to shoot as soon as possible after the casting was completed.”

 

Director Lee Myung-woo said about Kim Soo-hyun, "It was like a dream to be cast as Kim Hyun-soo, but it came true thankfully. Kim Hyeon-soo is an ordinary college student, but a person who changes because of an unusual incident. I thought about who could play such a difficult character, and I thought I would be grateful if an amazing actor named Kim Soo-hyun did it. I was just imagining it, but it was decided to appear quickly, so it felt like a dream.”

 

Regarding Cha Seung-won, he said, "I have worked with Cha Seung-won before, and I think he is one of the few actors in Korea who has strong charisma and flexibility at the same time. He is an actor who perfectly digests all genres, and Cha Seung-won was the most needed actor when making 'One Day', which was different from the original. So he called and gave me the script, and he willingly decided to appear in a short time. He will be able to see Cha Seung-won, whom he has never seen before.”

 

He added, “Actor Kim Seong-gyu is the focus of all of this. He seems to have been deeply concerned about being seen as a villain, so he suggested that we try to create a new character, and it seems that a satisfactory role was born. Even now, it feels like a dream-like casting has been completed, so I am very satisfied and honored.”

 

When asked why he chose 'One Day' as his return to the small screen after a year and three months, Kim Soo-hyun said, "I wanted to make everything my own if I could do the charm of the original 'One Day'. As Hyunsoo, I did my best to act. I took on the role of Hyunsoo in ‘One Day’, and I grew up feeling unfair, sad, hurt, and growing up. We ask for a lot of interest and love for him.”

 

Cha Seung-won, who made a comeback to the drama with 'One Day' after 4 years after 'Hwayugi', said, "I got to do 'One Day' because of director Lee Myung-woo. He has many good memories of working with the former director. So he had the belief that it would be great if he worked with the director again after that. He had already made up his mind when the bishop contacted him. The charm of ‘One Day’ can only be known by seeing it in person.”

 

When asked how he felt about introducing 'One Day' as Coupang Play, director Lee Myung-woo said, "The broadcasting market environment seems to be changing in a complicated way. Aren't global OTT brands targeting the world as well as Korea? There was a wish that the Korean brand Coupang Play would do better. And ‘One Day’ is in charge of the first start of Coupang Play, and I want to write that history together.”

 

When asked if there is any pressure due to high expectations for each project, Kim Soo-hyun said, “I feel that pressure cannot disappear every time I work on a project or as I get older. I have a strong desire to always show an improved image. In fact, I tend to think that pressure is necessary, and that seems to be the driving force as an actor.”

 

Lastly, director Lee Myung-woo and Kim Soo-hyeon, Cha Seung-won, and Kim Seong-gyu said, "I think the best actors and best staff made 'One Day' together, and I am confident that something will remain in my heart after watching 'One Day'. There are endless incidents, and I think it would be more interesting to watch the drama from Hyunsoo's point of view. I hope you will send a lot of interest and love to ‘One Day’.”

 

Meanwhile, 'One Day' starring Kim Soo-hyun, Cha Seung-won, and Kim Seong-gyu of the Coupang Play series will be released for the first time on the 27th at 0:00 (Friday at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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