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석열-김종인 갈등에 "김병준 특위로 돌려야" 제안

"윤석열 후보가 최대한 빠른 결단을 통해서 콘셉트를 잡는 게 중요"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0:49]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인형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 활성화와 국민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2.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윤석열 대선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을 특위로 돌리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BBS라디오에 출연해 "김한길 위원장은 본인이 새시대위원회라는 특별 조직을 맡아 가지고 외연 확대를 위해 일하고 있지 않느냐"며 "김병준 위원장도 만약 그런 형태의 조직으로 정리가 된다면 김종인 위원장이 받아들일 수 있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고 밝혔다.

 

그는 "김병준 위원장 개인에 대한 부분에 김종인 위원장의 비토가 있고 이런 건 아닌 거 같다"면서 "저는 여러 인사들이 주변에서 말을 보태기보다는 윤석열 후보가 김병준 위원장과 대화를 통해 결정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만약 김종인 전 위원장이 합류하지 않은 채 선대위를 출범시키는 안에 대해선 "선대위는 김종인 위원장이 관장하는 것으로 상정을 하고, 제 역할은 물론이고 당 내 각종 준비도 해왔다"면서 "다른 분이 만약에 선대위를 총지휘한다면 빨리 그 내용이 결정되고 후보가 빨리 그런 의중을 주변과 공유해야 한다. 그래야지 실질적인 선거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간 인선 갈등에 대해 "보통 선대위 출범 전에 그런 여러 진통이 있기 마련"이라며 "민주당도 그랬고, 대선을 앞두고는 이런 것쯤은 으레 있는 양념 같은 일이지 않나. 그런 것에 너무 많이 우려할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선대위가 시일에 쫓겨서 두서없이 출범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혼란도 크기 때문에 후보가 최대한 빠른 결단을 통해서 콘셉트를 잡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Lee Jun-seok, Yoon Seok-yeol, and Kim Jong-in suggested, "Why don't we turn Kim Byung-joon to a special committee?"

 

On the 24th, Lee Joon-seok, the representative of the people's power, suggested an alternative to turning Kim Byung-joon, the standing chairman, to a special committee, over the election of presidential candidate Yoon Seok-yeol and former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Kim Jong-in.

 

Lee Joon-seok appeared on BBS Radio and said, "Chairman Kim Han-gil is working to expand his presence with a special organization called the New Era Committee," adding, "I think Chairman Kim Jong-in will feel acceptable if it is organized into that type of organization."

 

"I don't think there is Chairman Kim Jong-in's Vito in terms of Chairman Kim Byung-joon's individual," he said adding, "I expect candidate Yoon Seok-yeol to decide through dialogue with Chairman Kim Byung-joon rather than adding words around him."

 

Regarding the proposal to launch the senior team without former chairman Kim Jong-in joining, CEO Lee said, "The senior team has been assumed to be headed by Chairman Kim Jong-in, and has prepared various things in the party as well as its role," adding, "If someone other than Chairman Kim Jong-in leads the committee, the content should be decided quickly and the candidate should share such intentions with people. That way, we can prepare for the actual election," he said.

 

However, regarding the election conflict between candidate Yoon Seok-yeol and former chairman Kim Jong-in, CEO Lee said, "Usually, there are many such pains before the inauguration of the election committee," adding,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did, and this is like a usual seasoning ahead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You don't have to worry too much about that, he explained.

 

He added, "Rather, there is a lot of confusion that can occur when the former captain is chased by the days and launched recklessly, so it is important for candidates to set the concept through quick decisions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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