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에서 가진 자-부자들이 똘똘 뭉치면 '후보 당락(當落) 좌우'

이영작 박사 지적 “전체 인구의 8.1%”라면 과연 몇 명? 어림잡아 400만명...이들 손에 대통령후보의 당락(當落) 달려있어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1/11/22 [17:01]

▲ 문일석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차기 대선의 핵심 이슈로 변환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출마했을 시 대통령 선거대책본부의 책사(策士) 역할을 했던 이영작 박사는 11월22일 본지(브레이크뉴스)에 기고한 “종합부동산 세금 폐지와 징벌적 양도소득세 철폐 '건의'” 제목의 칼럼에서 “좌파들이 망친 부동산 정책을 모두 뒤돌릴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고 주장했다.

 

이영작 박사는 이 칼럼에서 “이재명은 '윤석열 후보님, 1.7%만 대변하는 정치는 하지 말라'  합니다. 정부에서도 '98%는 과세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종합부동산 세금을 내는 국민은 이재명의 눈에는 문재인 정권의 눈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모양입니다. 종합부동산 세금을 내는 94.7만명의 표는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종합부동산 세금의 고지대상 94.7만명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의 8.1%에 달합니다. 8.1%에 속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옳은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이재명은 세금을 쥐어짜는 가렴주구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고 강조하면서 “종합부동산 세금은 좌파의 실패한 대표적 정책입니다. 징벌적 부동산 정책을 편 좌파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국민 전체가 고통을 겪습니다. 그런 정책은 철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종합부동산 세금에다 더덕더덕 덧 바른 좌파의 징벌적 부동산 정책은 국민을 절망을 구덩이로 빠트렸습니다.  좌파들의 부동산 정책 모두 폐기해야 합니다”라고 피력했다.

 

이영작 박사는 이 칼럼에서 김대중 대통령 정부 시절의 부동산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이 칼럼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IMF 당시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부동산 경제를 살렸습니다. 어떻게요?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감세(減稅) 정책을 썼고 부동산은 살아났고 경제도 살아났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에는 종합부동산 세금도 없었습니다”고 전제하고 “세금을 쥐어짜는데 혈안이 된 얼치기 좌파들이 망친 부동산 정책을 모두 뒤 돌릴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종합부동산 세금을 폐기하고 징벌적 양도세도 폐기해야 합니다.”고 제안했다.

 

이영작 박사의 주장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가진 자(부자)들의 표(票)도 귀히 여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종합부동산 세금을 내는 94.7만명의 표는 필요 없다는 말이가?”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종합부동산 세금의 고지대상 94.7만명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의 8.1%에 달한다. 8.1%에 속하는 국민들은 반드시 옳은 선택을 하기 바란다”고 요망한 대목이다. 이영작 박사가 지적한 “전체 인구의 8.1%”라면 과연 몇 명이나 되나? 어림잡아 400만명에 달한다. 이들 손에 대통령 후보의 당락(當落)이 달려있다.

 

차기 대선은 여당과 야당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구도라면, 가진 자-부자, 즉 종합부동산 세금과 징벌적 양도소득세를 내는 국민의 선택에 의해 대선의 결과가 좌우될 수도 있다는 막다른 전망에 이른다. 

 

진정한 국가의 미래 건설(build up)이란, 국가의 상위 2%를 끌어내리는 정책이 아니라 하위 98%를 상위 2%로 만드는 정책이랄 수 있다. 상위 2%에 대한 징벌적인 또는 과도한 세금정책은 모두가 바라는, 성취를 보장하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국가의 발전이란 하위 평준화가 아닌, 상위 평준화가 답이다. 

 

대선 때 마다 호남의 유권자들은 똘똘뭉쳐 표심(票心)을 나타냈었다. 이번에 가진 자-부자들이 똘똘 뭉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보나마나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높다고 하겠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근간 '경상도 정치 인해전술'의 저자.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hen the rich and the rich unit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the left and the right of the candidates'

Dr. Youngjak Lee pointed out “8.1% of the total population,” how many? As a rule of thumb, 4 million people...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presidential candidate is in their hands.

-Moon Il-suk Publisher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s real estate policy has been transformed into a key issu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Dr. Lee Young-jak, who served as the secretary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Response Headquarters when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ran for president, wrote in this magazine (Break News) on November 22, “Proposal of the abolition of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and the abolition of punitive capital gains tax.” In the column titled “We must have a president who will reverse all the real estate policies that the left has ruined.”

 

In this column, Dr. Lee Young-jak said, “Lee Jae-myung says, ‘Candidate Seok-yeol Yoon, don’t do politics that only represents 1.7%’. He emphasizes that even in the government, '98% is not subject to taxation'. The people who pay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are not Korean citizens in the eyes of Jae-myung Lee and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This means that the votes of 947,000 people who pay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are not needed. However, if you include the families of 947,000 people who are subject to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it amounts to 8.1% of the total population. The people belonging to 8.1% must make the right choice. Lee Jae-myung will become the president of the tax-squeezing Garyeoju-gu district. The public should be alert,” he stressed, adding,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is a failed representative policy of the left. The entire nation suffers from the failure of the left's real estate policy, which has adopted a punitive real estate policy. In principle, such a policy should be withdrawn. In addition to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the leftist's punitive real estate policy has plunged the people into a pit of despair. All leftist real estate policies must be abolished,” he said.

 

In this column, Dr. Lee Young-jak introduced the real estate policy during the Kim Dae-jung administration. In this column, he said, “Ex-President Kim Dae-jung saved the real estate economy to revitalize the economy at the time of the IMF. how? He implemented a tax cut policy that temporarily exempted the transfer tax, and real estate was revived and the economy was revived. At the time of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there was no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he said. He proposed that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be repealed and the punitive transfer tax should also be repealed.”

 

What draws attention in Dr. Youngjak Lee's argument is that in order to w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the votes of the haves (the rich) must also be valued. He asked the question, “Do you mean that the votes of 947,000 people who pay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are unnecessary?” and “If you include the families of 947,000 people who are subject to the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it amounts to 8.1% of the total population. I hope that the people belonging to 8.1% will make the right choice.” If Dr. Youngjak Lee pointed out “8.1% of the total population,” how many? Roughly 4 million people. The success or failure of the presidential candidate rests in their hands.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if the ruling party and the opposition party are in fierce competition, the result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may be determined by the choices of the have-rich, that is, people who pay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and punitive capital gains tax, reaching a dead-end prospect.

 

The true building up of the country is not a policy of bringing down the top 2% of the country, but a policy of making the bottom 98% into the top 2%. A punitive or excessive tax policy for the top 2% is not the achievement-guaranteed capitalism everyone wants. The answer to national development is higher leveling, not lower leveling.

 

During each presidential election, the voters of Honam gathered together to express their votes. What will be the result when the rich and the haves come together? At the very least, the candidate they support is more likely to win. moonilsuk@naver.com

 

*Writer/Il-Suk Moon. poet. The author of the basic 'Gyeongsang-do Politics, Ini Tactics'.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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