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V리그 시청률도 '대박'.. 이재영·다영 퇴출 '오히려 플러스'

[분석] 도쿄올림픽 4강 신화 효과만 흡수 ... 쌍둥이 퇴출, '탁월한 선택' 되나?

김영국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4:33]

 

▲ 도쿄올림픽 대표팀 이소영·염혜선·박은진이 활약한 KGC인삼공사 '시즌 첫승'  © 한국배구연맹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로 국민적 인기를 끌어올린 여자배구가 프로 리그인 V리그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시청률 폭등의 주역이었던 '배구 황제' 김연경(33세·192cm)이 올 시즌에는 중국 리그로 이적했음에도 V리그 초반 시청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로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대중적 인기가 크게 올라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실 올 시즌인 2021-2022시즌 V리그는 도쿄 올림픽 전까지만 해도 흥행 전선에 '비관적 전망'이 가득했다. 세계적 슈퍼 스타인 김연경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었다. 설상가상으로 V리그 안에서 최고 스타였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문제로 V리그에서 퇴출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대형 스타들이 한꺼번에 빠져 나갔기 때문에 V리그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이나 여자배구 프로구단 관계자들조차 시청률 하락 폭이 얼마나 클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4강 신화'의 기적을 일으키면서 대반전이 일어났다. 도쿄 올림픽 이후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은 각종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적 관심과 인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김연경이 도쿄 올림픽 대표팀 선수 12명 전원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도록 방송사 측에 요청하면서 여자배구 스타의 외연을 크게 확장시켰다.

 

때문에 올 시즌 V리그가 비록 김연경은 없지만, 다른 대표팀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높아진 스타성을 바탕으로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한 작년 시즌 초반보다 '좋은 흐름'

 

올 시즌 V리그 여자배구는 지난 16일 개막 후 총 3경기를 치렀다. 시청률 조사 전문 기관인 닐슨코리아의 집계 또는 공식발표 자료에 따르면, 여자배구의 초반 시청률이 V리그 역사상 최고 평균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시즌의 개막 초반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V리그는 개막 초반에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동시간대 경기를 피하기 위해서 아예 경기 시간을 변경했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대부분의 경기를 프로야구와 동시간대에 편성했다. 프로야구와 시청률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여자배구 시청률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6일 개막전인 GS칼텍스-흥국생명 경기는 케이블TV인 SBS Sports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이 경기의 전국 케이블 가구 기준 시청률은 0.98%를 기록했다. 전체 가구 시청률은 0.89%였다.

 

17일 현대건설-IBK기업은행 경기는 지상파인 KBS 1TV에서 생중계했다. 이 경기의 시청률은 2.2%를 기록했다. 상당히 준수한 수치다. 두 팀에는 도쿄 올림픽 대표팀 스타들이 많다.

 

그리고 19일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역사적 첫 공식 경기였던 페퍼저축은행-KGC인삼공사는 케이블TV인 KBSN SPORTS에서 생중계했다. 이 경기는 전국 케이블 가구 시청률 1.29%, 전체 가구 시청률 1.2%를 각각 기록했다.

 

여자배구 시청률, 프로야구와 동시간대 경쟁에도 '1위'

 

특히 19일 페퍼저축은행-KGC인삼공사 경기의 시청률은 여러모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큰 대목은 이날 프로야구, 프로농구 등 국내 프로 리그 전 종목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날은 여자배구와 동시간대에 프로야구 4경기, 프로농구 1경기가 동시에 케이블TV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그런 가운데 여자배구가 '단일 경기 시청률'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페퍼저축은행-KGC인삼공사 경기는 케이블TV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서도 시청률 순위 19위를 차지했다. 이날 열린 모든 프로 스포츠 중에서 케이블TV 전체 20위권 안에 든 경기는 여자배구가 유일했다. 

 

놀라운 점은 또 있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은 V리그 개막 전까지만 해도 여자배구 최약체 팀으로 평가되면서 1승도 거두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 때문에 시청률 하락의 주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이날 페퍼저축은행 경기는 케이블TV '대박 시청률' 기준인 1%대를 훨씬 넘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페퍼저축은행이 비록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지만, 모든 배구 관계자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것도 시청률 대박의 한 요인이 됐다.

 

쌍둥이, 툭하면 '1만개 비난 댓글'... 국민밉상-중범죄자 수준, 왜?

 

학폭 사태로 큰 사회적 논란이 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V리그에서 사라진 것도 초반 시청률 대박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

 

쌍둥이 자매는 지난 6월 V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된 이후, 유럽 여자배구 리그 랭킹 36위의 최하위 리그인 그리스 리그 PAOK 팀으로 이적했다. 학폭 폭로 이후부터 그리스 리그로 이적까지 과정에서 쌍둥이 자매는 대중들로부터 거의 '국민 밉상' 수준으로 이미지가 나빠졌다.

 

쌍둥이 자매 관련 기사,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보이는 대중들의 반응은 흡사 '사회 중범죄자'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쌍둥이 자매 관련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지만, 그 안에 나타나는 대중들의 반응은 예외 없이 엄청난 '화나요' 버튼 세례, 또는 수천 개의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툭하면 1만 개가 넘는 비난 댓글이 달리기 일쑤다. 옹호 글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소시오패스의 사회 중범죄자가 출소하거나 해외 도피할 때도 관련 기사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다. 그러나 그들이 '보고 싶은 스타'라서 보이는 관심이 결코 아니다. 대중들이 분노와 비난을 표출하기 위해 몰려든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물론 쌍둥이 자매가 이 정도로 대중적 비난을 받을 일인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 쌍둥이 자매와 부모 입장에서는 '여론이 너무 한다', '왜 나만 갖고 그러냐'며 억울해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 밉상'을 만든 당사자는 다름 아닌 쌍둥이 자매와 그 부모, 그리고 주변의 조력자들이다. 다른 학폭 가해자들과 너무도 다른 행보를 계속 해왔기 때문이다.

 

학폭 피해자 고소, 이다영의 '칼 들고 욕을 했지만 찌르지는 않았다'는 황당무계한 지상파 방송 인터뷰, 말은 반성한다고 하지만 대중의 눈 높이에는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점 등 사실상 '미운털 박힐 일만 골라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쌍둥이 퇴출... V리그, 초대형 악재 피하고 4강 신화만 흡수 

 

팬들이 분노하는 것은 쌍둥이 자매의 어린 시절 학폭 수위도 충격적이지만, 그것 때문만은 결코 아니다. 학폭 폭로 이후에 보인 쌍둥이 자매와 부모의 태도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흥국생명 구단이 끝까지 쌍둥이 자매를 안고 가려고 했지만, 결국 선수 등록을 포기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다.

 

수많은 팬들이 쌍둥이 자매의 선수 등록을 앞두고 흥국생명 구단과 KOVO를 상대로 '학폭 가해자 쌍둥이 자매의 V리그 복귀를 반대한다'는 트럭 시위에 돌입했다. 그뿐이 아니었다. 팬들은 흥국생명이 선수 등록을 강행할 경우 흥국생명 모기업과 KOVO 타이틀 스폰서, V리그 중계 방송사의 광고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불매 운동'을 준비하고 있었다.

 

만약 지금도 쌍둥이 자매가 V리그에 계속 남아 있었다면, 도쿄 올림픽 4강 신화 효과는커녕 V리그와 프로 구단 전체가 엄청난 비난 여론의 소용돌이에 휘청대고 있을 게 자명하다. 시간이 지나서 여론이 잠잠해졌다고 쌍둥이 자매가 국내 V리그 복귀를 시도한다면, 이 여론은 또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여곡절 끝에 흥국생명 구단이 쌍둥이 자매의 선수 등록을 포기하면서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그러면서 V리그도 초대형 악재의 파편을 피해갔다. 결국 도쿄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캡틴 김연경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만든 4강 신화의 효과만 고스란히 누리게 된 셈이다. 

 

쌍둥이 퇴출은 V리그 역사상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흥행이 크게 꺽일 수 있는 위기 국면을 무사히 통과했기 때문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men's volleyball, V-League ratings are also 'awesome'.. Lee Jae-young and Da-young expulsion 'rather a plus'

[Analysis] Only the effect of the Tokyo Olympics semifinals is absorbed ... Twins expelled, is it an 'excellent choice'?

- Reporter Kim Young-guk

 

Women's volleyball, which gained national popularity due to the myth of the fourth round of the Tokyo Olympics, continues to be a hit in the V-League, a professional league.

 

In particular, despite the fact that Kim Yeon-kyung (33 years old, 192cm), the 'volleyball emperor', who played a leading role in the ratings surge last season, transferred to the Chinese league this season, the early V-League ratings were high. It is analyzed that the popularity has risen significantly.

 

In fact, the 2021-2022 season V-League, which is this season, was full of 'pessimistic prospects' on the box office front until the Tokyo Olympics. The biggest reason was the absence of global superstar Kim Yeon-kyung. To make matters worse, twin sisters Lee Jae-young and Lee Da-young, who were the top stars in the V-League, were expelled from the V-League due to school violence.

 

Because the big stars left all at once, even the officials of the Korean Volleyball Federation (KOVO) or women's volleyball professional club, which manages the V-League, had to worry about how big the drop in ratings would be.

 

However, a great reversal occurred when the women's volleyball team created a miracle of the 'four-finals' that no one expected at the Tokyo Olympics. After the Tokyo Olympics, the players of the women's volleyball team appeared on various terrestrial entertainment programs, raising public interest and popularity.

 

In particular, Kim Yeon-kyung greatly expanded the appearance of a women's volleyball star by requesting the broadcasting company to have all 12 athletes of the Tokyo Olympic team appear on the entertainment program.

 

Therefore, although there is no Kim Yeon-kyung in this season's V-League, players from other national teams are continuing their streak in viewership ratings based on their increased stardom during the off-season.

 

'Good flow' compared to the beginning of last year's season, which recorded the highest viewership rating ever.

 

This season's V-League women's volleyball team has played a total of three games since the opening on the 16th. According to data compiled or officially announced by Nielsen Korea, an agency specializing in ratings research, the initial ratings of women's volleyball are similar to or better than the beginning of last season, which recorded the highest average ratings in V-League history.

 

In particular, last season's V-League changed the game time 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to avoid matches in the same time zone as the regular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However, this season, most of the games were organized at the same time as professional baseball. Competition between professional baseball and viewer ratings is inevitable. Nevertheless, the ratings for women's volleyball are proudly ranked first.

 

On the 16th, the opening match between GS Caltex and Heungkuk Life was broadcast live on the cable TV SBS Sports channel. The nationwide cable household rating for this game was 0.98%. The overall household rating was 0.89%.

 

On the 17th, the Hyundai E&C-IBK Industrial Bank match was broadcast live on KBS 1TV, the terrestrial broadcaster. The rating for this match was 2.2%. That's a pretty decent number. Both teams have many stars from the Tokyo Olympic team.

 

On the 19th, Pepper Savings Bank-KGC Ginseng Corporation, the first official match of the new team Pepper Savings Bank, was broadcast live on cable TV KBSN SPORTS. The match recorded a nationwide cable household rating of 1.29% and an overall household rating of 1.2%, respectively.

 

Women's volleyball ratings, 'No. 1' despite competition in the same time zone as professional baseball

 

In particular, the viewer ratings of the Pepper Savings Bank-KGC Ginseng Corporation match on the 19th have many meanings. The biggest issue is that it recorded the highest viewership ratings across all domestic professional leagues, including professional baseball and professional basketball.

 

On this day, four professional baseball games and one professional basketball game were broadcast live on cable TV channels at the same time as women's volleyball. Among them, women's volleyball took the overwhelming first place with 'single match viewership'

 

In addition, the Pepper Savings Bank-KGC Ginseng Corporation Gyeonggi ranked 19th in the ratings rankings across all cable TV programs. Among all the professional sports held that day, women's volleyball was the only game in the top 20 on cable TV.

 

Another surprising thing is that Until the start of the V-League, the new team Pepper Savings Bank was evaluated as the weakest team in women's volleyball, and many evaluated that it was difficult to win even a single win. Therefore, it was expected to be the main factor in the decline in the ratings. However, on this day, the Pepper Savings Bank game caused a surprise, far exceeding the 1% standard for cable TV's 'big rating'.

 

Although Pepper Savings Bank lost with a set score of 1-3, it was also a factor in the ratings hit by showing a high level of performance that surprised all volleyball officials and fans.

 

Twins, sometimes '10,000 comments criticizing'... hatred of the people - felony level, why?

 

The disappearance of the twin sisters Lee Jae-young and Da-young Lee, who became a big social controversy due to the school violence incident, is also a major factor in the early ratings jackpot.

 

After being virtually expelled from the V-League in June, the twin sisters moved to the Greek league PAOK, the lowest league ranked 36th in the European women's volleyball league. In the process from the exposure of school violence to the transfer to the Greek league, the image of the twin sisters deteriorated to the level of 'people's hatred' by the public.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reaction of the public in articles related to twin sisters, YouTube, and online communities is similar to that of 'social felons'. This is because, although articles about twin sisters record a high number of views, the public reaction that appears in them is, without exception, a huge 'Angry' button baptism or thousands of accusatory comments. Every once in a while, more than 10,000 accusatory comments are posted. Advocacy articles are hard to find.

 

Even when a sociopathic felon is released from prison or flees abroad, related articles record a huge number of views. However, they are not interested because they are 'stars you want to see'. Even Samcheok-dong knew that the public came to express their anger and condemnation.

 

Of course, there can be debate about whether twin sisters should receive such public criticism. From the point of view of twin sisters and their parents, they may feel resentful, saying, 'Public opinion is too much' or 'Why do I have this?'.

 

However, it is none other than the twin sisters, their parents, and the supporters around her who made the 'people's hatred'. This is because they have continued to walk very differently from other perpetrators of bullying.

 

In fact, such as accusing a victim of bullying, Lee Da-young's absurd terrestrial broadcast interview saying 'I held a knife and cursed, but didn't stab', and the fact that I regret my words but do not feel sincerity at the level of the public eye, etc.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ose things piled up and piled up to form the current public opinion.

 

Twins expelled... V-League avoids super-large bad news and absorbs only the semifinals

 

Fans are outraged at the level of the twin sisters' childhood bullying, but it's not only because of that. The attitude of the twin sisters and their parents after the sexual assault was exposed is playing a bigger role. Heungkuk Life Club tried to carry the twin sisters to the end, but that is why they eventually gave up on player registration.

 

Numerous fans started a truck protest against Heungkuk Life Club and KOVO ahead of the twin sisters' registration as players, 'opposing the twin sisters' return to the V-League'. It wasn't just that. Fans were preparing for a large-scale 'boycott' against Heungkuk Life's parent company, KOVO title sponsors, and advertisers of V-League broadcasters if Heungkuk Life enforces player registration.

 

If the twin sisters still remained in the V-League, it is clear that the V-League and the entire professional club would be swaying in a whirlwind of huge criticism, let alone the effect of the Tokyo Olympic semifinals. If the twin sisters try to return to the domestic V-League because public opinion has calmed down over time, this public opinion is highly likely to explode again.

 

After many twists and turns, Heungkuk Life Club gave up registration of the twin sisters and was virtually expelled from the domestic stage. At the same time, the V-League also avoided the fragments of a large-scale disaster. In the end, it means that only the effects of the four-legged myth created by the Tokyo Olympic team players united around Captain Kim Yeon-kyung are fully enjoyed.

 

Expulsion of twins seems likely to be the best choice in V-League history. This is because it has successfully passed a crisis phase that could severely shatter the box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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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얌 2021/10/20 [22:25] 수정 | 삭제
  • 배구 팬이지만 이재영없으니 흥미 잃어서 안보는데 과연 시청율이 더 높아 졌다라? 기사로 홍보하는군 그래도 안봐요 재멊어져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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