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의원 “국내 풍력발전소 87개 중 20개만 참여, 국내 제작사 불과 22.9%”

풍력발전 용량 8,880MW 중 국산 1,144MW, 12.8%에 그쳐...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10/13 [22:56]

국내 제작사가 참여하는 국내 육상·해상풍력발전소가 87개 중 20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무경 의원은 “태양광 뿐만 아니라 풍력발전 또한 국산 비중이 매우 낮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투입된 막대한 국민 혈세로 해외기업들 배만 불려주는 꼴”이라며,  “풍력발전기를 제조하고 부품을 조립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이 손에 꼽히는 상황에서 국내 풍력발전 산업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정부의 무모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한국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육상/해상풍력 건설사업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30MW 이상 국내 육상·해상풍력발전소는 총 87개이다. 87개 중 국내 제작사가 참여하는 곳은 20개로 22.9%에 불과했다.

 

국내 제작사는 두산중공업 6개, 유니슨 9개, 현대중공업 2개, 삼성중공업·한진산업·효성이 각1개씩 풍력발전소 제작에 참여하며, 미정 34개를 제외한 33개는 해외 제작사가 참여한다.

 

해외 제작사는 Vestas(덴마크) 14개, SIEMENS(스웨덴) 10개, ENERCON(독일) 5개, GE(미국)가 4개 사업에 참여한다.

 

국내 풍력발전사업 87곳의 총 용량 8,879.75MW 중 국내 제작사가 제작하는 풍력발전의 용량은 1144.1MW이다. 두산중공업이 403.2MW, 유니슨이 548.5MW, 현대중공업이 63MW, 삼성중공업 40MW, 한진산업 30MW, 효성 59.4MW로 전체 용량의 약 12.8%에 불과했다.

 

한무경 의원은 “태양광 뿐만 아니라 풍력발전 또한 국산 비중이 매우 낮다”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투입된 막대한 국민 혈세로 해외기업들 배만 불려주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풍력발전기를 제조하고 부품을 조립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이 손에 꼽히는 상황에서 국내 풍력발전 산업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정부의 무모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 ‘Google Translate’.

 

 Han Moo-kyung, “Only 20 out of 87 domestic wind power plants participated, only 22.9% of domestic manufacturers”

Of the 8,880MW wind power generation capacity, domestic 1,144MW accounted for only 12.8%...

 

It was found that only 20 out of 87 domestic onshore and offshore wind power plants participated in by domestic manufacturers.

 

According to the '2021 Onshore/Offshore Wind Power Construction Project Status' submitted by the Korea Electric Power Exchange by Rep. Han Moo-kyung (People's Power, Proportional Representative) belonging to the National Assembly's Committee on SMEs and Startups, from 2004 to the present, power generation projects There are a total of 87 domestic onshore and offshore wind power plants of 30MW or more that have been licensed. Of the 87, only 20 were made by domestic producers, accounting for only 22.9%.

 

6 domestic manufacturers, Doosa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9 Unison, 2 Hyundai Heavy Industries, and Samsung Heavy Industries, Hanjin Industries, and Hyosung, 1 each will participate in the production of wind power plants.

 

Overseas production companies include 14 Vestas (Denmark), 10 SIEMENS (Sweden), 5 ENERCON (Germany) and GE (USA) 4 projects.

 

Of the total capacity of 8,879.75MW in 87 domestic wind power projects, the capacity of wind power produced by domestic manufacturers is 1144.1MW. Doosa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 403.2MW, Unison 548.5MW, Hyundai Heavy Industries 63MW, Samsung Heavy Industries 40MW, Hanjin Industrial 30MW, and Hyosung 59.4MW, accounting for only 12.8% of the total capacity.

 

Rep. Han Moo-kyung pointed out, "The proportion of domestic wind power generation as well as solar power is very low."

 

Assemblyman Han emphasized, "In a situation where there are only a handful of domestic companies that can manufacture wind power generators and assemble parts, the government's reckless policy to expand renewable energy that does not face the reality of the domestic wind power industry should be wary of."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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