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경선 결과 승복 "이재명 축하..승리 위해 노력할 것"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 달라..동지 그 누구에 대해서도 모멸하거나 배척해선 안돼"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0/13 [18:50]

▲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수락 연설을 마치고 이낙연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2021.10.10.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경선 무효표 논란과 관련, 당무위에서 이의제기가 기각된데 대해 "대선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사랑하는 민주당에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 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경선에서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께 축하드린다. 이 후보께서 당의 단합과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선의로 경쟁하신 추미애·박용진·정세균·김두관·이광재·최문순·양승조 동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민주당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숙고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당원들을 향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 달라. 동지 그 누구에 대해서도 모멸하거나 배척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는 승리할 수 없다. 저는 그 점을 몹시 걱정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민주당의 위기다. 위기 앞에 서로를 포용하고, 그 힘으로 승리했던 게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저의 고심 어린 결정과 호소를 받아주시기를 간청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낙심이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당이 더 혁신하고, 더 진화하고, 국민과 국가에 무한책임을 지는 유능한 국민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모으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 반드시 4기 민주정부를 이루자. 기필코 대선에서 이기자"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Lee Nakyeon, Seungbok, congratulations on Lee Jaemyeong."I will do my best to win".

 

Regarding the controversy over the invalidity of the primary election, former Democratic Party leader Lee Nak-yeon said on the 13th that he "accepts the results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response to the rejection of the objection by the party committee.

 

Former CEO Lee Nak-yeon issued a statement titled "Writing to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later in the day, saying, "The issue of handling the votes of the presidential candidate resignation has left a task, but I respect the party committee's decision on it."

 

First of all, he said, "Congratulations to candidate Lee Jae-myung, who won the race. I believe candidate Lee will do his best to unite the party and win the presidential election, he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comrades Choo Mi-ae, Park Yong-jin, Jung Se-kyun, Kim Doo-kwan, Lee Kwang-jae, Choi Moon-soon, and Yang Seung-jo, who competed in good faith."

 

He then said, "I will try to win the Democratic Party. "I will consider what I can do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faced by the Democratic Party and recreate the regime with the trust of the people and add even a small amount of strength," he stressed.

 

Former representative Lee also said to the party members, "Please be considerate and respectful of each other. You should not humiliate or reject any comrades. So you can't win. "I'm very worried about that," he said.

 

"Now is the crisis of the Democratic Party. The Democratic Party's proud history is that it embraced each other in front of the crisis and won with its power. I beg you to accept my agonizing decision and appeal, he said repeatedly.

 

"I will do my best to turn your discouragement into hope." We will work together to make the Democratic Party more innovative, more evolved, and become a competent national party with unlimited responsibility to the people and the state, he said. "The Moon Jae In government should succeed. Let's make sure to achieve the 4th democratic government. "Let's definitely win the presidential election," he sai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