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 4인, 이재명 최종 선출에 자신만만

홍준표 "구치소 가야할 사람이 민주당 대선후보..우리로선 고마운 일"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0/10 [20:37]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장동 의혹' 특검을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최재형, 하태경, 안상수 후보, 이 대표, 황교안, 원희룡 후보, 조경태 홍준표 캠프 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후보, 김 원내대표. (공동취재사진) 2021.10.06.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출되자 대장동 의혹 공세를 펼치며 상대후보로서 자신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먼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이재명 후보는 집권당 후보지만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어떻게 반성하고 극복할지 대안을 제시하라"라며 "본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윤석열 캠프의 권성동 종합지원본부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는 정황 증거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민주당원 선택은 결국 이재명이었다"며 "각종 범죄의혹에 한배를 타기로 한 민주당의 집단지성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노한 민심을 무시하면 더 큰 화가 닥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특검을 수용하는 결단을 내려달라"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로서는 고마운 일"이라며 "청와대가 아니라 구치소에 가야할 사람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됐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어 "전과 4범이 대통령이 된 일은 유사 이래 없었다"라며 "대선이 범죄자 대선이 돼선 안된다"라고도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재명 지사가 최종 후보가 됐다고 해서 대장동 게이트를 덮을 수는 없다"며 "그렇게 떳떳하다면 특검과 국정조사를 빨리하자. 이제 누가 이재명을 이길 후보냐 하는 것만 남았다. 이재명이 가장 두려워 하는 후보는 유승민"이라고 주장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부패 청소부 원희룡이 이재명을 꺾고 정권교체를 하겠다"라며 "지금까지 몇몇 후보가 내부 싸움에 몰두할 때 하루도 빠짐없이 이재명과 싸웠다. 이재명과 제가 붙는 순간 선과 악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했다.

 

The people's power. The four presidential candidates. I'm confident in the final election of Lee Jaemyung.

 

When Gyeonggi Governor Lee Jae-myung was elected as a presidential candidate fo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on the 10th, presidential candidates for the power of the people launched an offensive of suspicion in Daejang-dong, stressing that they are confident as opposing candidates.

 

First of all,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said on the same day, "Candidate Lee Jae-myung is a candidate for the ruling party, but suggest an alternative to how to reflect on and overcome the situation of the Moon Jae In administration."

 

Kwon Sung-dong, head of the camp's comprehensive support division, said, "Even though there is circumstantial evidence that the body of Daejang-dong gate is Lee Jae-myung, the Democratic Party's choice was Lee Jae-myung," adding, "We express regret the Democratic Party's collective intelligence to ride on various crimes." "If you ignore the angry public sentiment, you will be even more angry. Candidate Lee Jae-myung added, "Please make a decision to accept the special prosecutor."

 

Rep. Hong Joon-pyo, on his Facebook page "a nice for us," he said, "Cheong Wa Dae should be to go to jail, not people became the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 pointed out.

 

Rep. Hong went on to say, "It has never been since the previous four criminals became president," add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should not be a criminal presidential election."

 

The former lawmaker Yoo Seung-min is "Lee Jaemyeong became governor of candidates because it's the gate, I can't." and said, " and parliamentary investigation into an independent counsel, who have worked so lets make it quick. Now all we have left is who is the candidate to beat Lee Jae-myung. Lee Jaemyeong Yoo Seung-min is most afraid of candidates claimed.

 

Former Jeju Governor Won Hee-ryong said, "Corruption cleaner Won Hee-ryong will defeat Lee Jae-myung and change his administration," adding, "So far, he has fought Lee Jae-myung every day when some candidates are immersed in internal fights. As soon as Lee Jae-myung and I compete, the fight between good and evil begin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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