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대통령에 색깔론 들이미는 김석기 의원, 국민 수준 우습게 보는 것"

김석기 망언, 경북의 수치이자 경찰의 수치...수사종결권 등 경찰권 강화에 회의 밀려와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09/15 [11:43]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됐다'는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의 대정부질의 발언과 관련해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강득구 의원은  "부끄러움도 없이 오물을 토해내는 그의 입을 보며 착잡함을 감출 수 없었다"며, "김석기 의원이 용산참사 당시 사태의 총책임자였던 서울지방경찰청장이었던 점을 환기시키며, 살겠다는 철거민들을 새카맣게 태워버린 살인진압 책임자, 김석기 의원이 여전히 큰소리 떵떵 치는 현실이 원망스러웠다"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만안)이 "수사종결권 등 경찰의 권한을 강화해준 것은 정당한 것이었나. 처음으로 회의가 밀려왔다"며, "경북의 수치이자 대한민국 경찰의 수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15일 <김석기, 용산 철거민들도 간첩이라서 때려잡았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와는 무관한 사건을 침소봉대하며 현직 대통령에게 색깔론이나 들이미는 김석기 의원과 국민의힘은 우리 국민의 수준을 우습게 보고 있는 것"이라며 날선 비판을 이어 갔다. 

 

강득구 의원은 "부끄러움도 없이 오물을 토해내는 그의 입을 보며 착잡함을 감출 수 없었다"며, "김석기 의원이 용산참사 당시 사태의 총책임자였던 서울지방경찰청장이었던 점을 환기시키며, 살겠다는 철거민들을 새카맣게 태워버린 살인진압 책임자, 김석기 의원이 여전히 큰소리 떵떵 치는 현실이 원망스러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그는 용산 살인진압에 대해서도 '불법 행위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없애는 게 (경찰)본연의 임무'라며 다시 같은 상황이 오면 똑같이 할 것이라는 뻔뻔함을 보여왔다"며,  "숱한 간첩조작과 인권유린을 저질렀던 공안경찰의 데자뷔"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로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Rep. Kang Deuk-gu, "I resent the reality that Kim Seok-ki, who said 'I became president with the help of a spy', and the person in charge of the Yongsan murder suppression shout out"
Kim Seok-gi's remarks, a shame in Gyeongbuk and a shame of the police...


Kim Seok-ki, a member of the People's Power, remarks that "President Moon Jae-in became president with the help of a spy" is causing a stir in the political arena.


Deuk-gu Kang, a memb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Manan Anyang), strongly criticized, "Is it justified to strengthen the police's authority, such as the right to terminate the investigation? It's the first time the meeting has come."


On the 15th, Rep. Kang commented on <Did Kim Seok-ki and Yongsan emigrants beaten up because they were spies?>, "Rep. Kim Seok-gi and the people's power to bring the theory of color to the incumbent president while bribing incidents that had nothing to do with Moon Jae-in's presidential candidate at the time. He continued to criticize, saying, "They are looking down on the level of our people."


Rep. Kang Deuk-gu said, "I couldn't hide my confusion by seeing his mouth spewing out filth without shame." I was resentful at the fact that the person in charge, Rep. Kim Seok-ki, was still shouting and yelling.”


Rep. Kang said, "He has shown the audacity that he will do the same if the same situation comes again, saying, 'It is the (police's) original duty to eliminate situations that threaten the safety of the people due to illegal acts." It was a déjà vu of the public security police who committed numerous espionage manipulations and human rights violations.”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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