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펜트하우스3’ 김현수, “종영 시원섭섭..무조건 보고싶은 배우 되고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9/12 [15:21]

▲ 배우 김현수 <사진출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김현수가 최근 인기리에 모든 시즌을 마무리한 ‘펜트하우스’를 통해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어엿한 배우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김현수를 비롯해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준-신은경-봉태규-윤종훈-윤주희-박은석-하도권-진지희-김영대-조수민-한지현-최예빈 등 수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지난 10일 방송된 최종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시즌1 첫 방송부터 최근 방송된 시즌3 최종회까지 총 48회 동안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냈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3’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9.4%, 전국 시청률 19.1%,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6%를 기록, 14회 연속으로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현수는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유진 분)의 무남독녀이자,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하는 남다른 재능을 가진 배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현수는 ‘펜트하우스’ 시즌1~시즌3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최고의 성악가까지 성장하는 배로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배우 김현수’의 존재감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할 당시 12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던 김현수는 그동안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펜트하우스’를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임을 입증해냈다. 시즌3까지 이어진 ‘펜트하우스’를 마친 김현수는 최근 진행된 <브레이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종영 소감부터 배로나, 시즌제 드라마, 연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음은 김현수와의 일문일답.    

 

▲ 배우 김현수 <사진출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펜트하우스’ 종영 소감은.

 

김현수 : 시즌3까지 끝난다는 것이 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끝이 온 것 같아 섭섭하기도 하다. 하지만 오랜시간 한 작품이라 시원한 마음도 드는 것 같다.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주고 연기했는지.

 

김현수 : 시즌3에서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장면이 유독 많았는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때가 많았다. 시즌1에서는 배로나가 성악에 대한 열망 때문에 철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시즌2때는 엄마가 살인자라는 걸 알게된 후 배로나의 변화를 보여줬고, 시즌3에서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강인해지고 성숙해진 배로나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펜트하우스’ 이후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나. 가족이나 친구들 등 주변 반응은 어땠는지. 

 

김현수 : 아직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펜트하우스’ 방영 내내 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가족들과 항상 본방송을 챙겨봤는데, 가족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게 재밌게 봐줬다. 

 

그리고 그날 방송이 끝나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더라.(웃음) 물론 가족들은 ‘펜트하우스’를 보고나서 제 연기에 대해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

 

▲‘펜트하우스’는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자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김현수 : 아무래도 코로나19 시국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답답한 마음을 ‘펜트하우스’를 보고 같이 욕(?)하면서 푸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자극적이라는 비판? 사실 ‘펜트하우스’가 19금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방송을 하기 때문에 연기하는 배우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큰 부담은 없었다.

 

▲‘펜트하우스’를 통해 첫 시즌제 드라마를 무사히 마쳤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이 있다면. 

 

김현수 : 어려웠던 점은 ‘펜트하우스’를 하면서 성악도 준비해야 했고, 감정적으로 보여드리는 부분도 많았고, 시즌이 길다보니 계속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오랜시간 촬영하다보니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했었다.(웃음)  

 

‘펜트하우스’처럼 긴 호흡의 작품은 처음이라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성장하는 모습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는데 그 부분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나 싶다. 

 

▲‘펜트하우스’ 배로나의 결말은 만족하는지.

 

김현수 : 김순옥 작가님이 배로나 캐릭터의 마무리를 좋게 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 엄마와 아빠는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그간의 역경들을 해치고 성악가로서 성공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니 배로나는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 배로나의 마무리는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웃음)

 

▲ 배우 김현수 <사진출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펜트하우스’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유진과는 어땠는지. 유진은 인터뷰를 통해 김현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김현수 : 유진 선배님과는 오랜시간 호흡하니 실제 엄마와 딸 사이처럼 정이 많이 들었다. 처음에는 유진 선배님이 워낙 젊다보니 엄마라는 것이 어색했는데, 시즌1부터 시즌3가지 계속 호흡을 맞추니 나중에는 실제 엄마 같더라.(웃음) 감정신을 찍을 때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유진 선배님이 ‘펜트하우스’ 촬영 내내 너무나 편안하게 대해주고 배려해줘서 더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 유진 선배님이 연기한 오윤희가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생각보다 빨리 죽었는데, 선배님과 일찍 헤어져 아쉬웠다. 

 

▲‘펜트하우스’ 속 일명 ‘헤라 키즈’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김현수 : ‘펜트하우스’에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또래 배우들도 많다보니 촬영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더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서로 연기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촬영장에 적응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

 

▲‘펜트하우스’ 촬영장에서 가장 의지가 됐던 선배 배우는 누군인가.

 

김현수 : 아무래도 모녀로 호흡한 유진 선배님이다. 엄마로서 같이 촬영을 해줘서 의지가 많이 됐고, 함께 연기하는 장면도 많아서 정이 많이 들었다. 또 윤종훈 선배님이 같이 하는 장면은 ‘펜트하우스’ 시즌3에 많이 생겼다.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몰입도 편안히 됐고, 선배님도 촬영장에서 편안하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의지가 됐다.

 

▲‘펜트하우스’ 대본을 봤을 때 가장 충격적이라 느꼈던 전개는.

 

김현수 : 사실 ‘펜트하우스’는 매회 충격적이기는 했지만(웃음), 시즌2에서 배로나가 죽어있다는 대본을 받았을 때 가장 충격적이었다. 배로나를 연기하는 배우로서 속상하고 슬펐다. 시즌3에서는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가 돌아가시게 되는 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 실제 그 연기를 하면서도 많이 울었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펜트하우스’를 통해 배운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펜트하우스’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지.

 

김현수 :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는 배로나를 보고 자존감과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가장 멋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연기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라며 제 스스로 고민할 때가 있는데 배로나처럼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배움을 얻었다. 

 

그리고 이전에는 제가 감정을 잘 느끼는 것에 집중했는데, ‘펜트하우스’를 하면서 제가 느끼는 것보다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펜트하우스’는 제가 출연한 작품들 중 가장 오랜시간 촬영이 진행된 작품이기도 하고, 시청자들도 많이 사랑해준 작품이라 의미가 큰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그리고 배우 김현수로서 시청자분들에게 ‘펜트하우스 배로나’라는 타이틀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웃음)  

 

▲차기작은 정해졌나. 큰 임팩트를 준 배로나 역 이후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김현수 : 차기작은 아직까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지금은 ‘펜트하우스’ 남은 스케줄을 마친 뒤 쉬고 싶은 마음이다.(웃음) 차기작은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데, 배로나의 이미지를 완전히 지운 뒤 새로운 캐릭터를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캐릭터가 들어왔을 때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면 김현수라는 배우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배우 김현수 <사진출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 후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그 과정에서 슬럼프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이겨냈는지. 

 

김현수 : 데뷔 후 작품을 생각보다 많이 했지만, 아직 슬럼프가 올 시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 <도가니> 때부터 연기하는 것이 좋았고, 제가 스크린이나 티비에 나오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나 좋더라.(웃음) 슬럼프는 아직 온 적이 없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직업군, 성격 등)가 있다면 무엇인가.

 

김현수 : 도전하고 싶은 건 너무나 많다. ‘펜트하우스’를 오랫동안 했다보니 보는 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저도 힐링 받을 수 있는 가족극이나 로맨틱 코미디를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제대로 된 악역을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웃음)

 

▲음악프로그램 MC, 예능 고정 출연 등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

 

김현수 : 기회가 생기면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다. 음악프로그램 MC를 스페셜로 해본 적이 있는데, 처음보는 광경이다보니 재밌었지만 실시간 방송이라 너무나 긴장되더라. 우선은 연기를 하는 것이 그나마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배우로 대중에게 인식되고 싶은지, 배우로서 목표가 있다면.

 

김현수 : 앞으로 제가 바라는 타이틀은 시청자분들이나 관객분들이 배우 김현수가 나온다고 하면 내용과 상관없이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김현수가 나오면 무조건 보고 싶어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바람이다.

 

▲김현수에게 배우라는 직업은 어떤 의미인가. 연기가 주는 가장 큰 재미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김현수 : 연기가 주는 가장 큰 재미는 제가 다른 인물로 그 인생을 살아간다는 점이다. 배로나를 하면서도 너무나 즐거웠다. 큰 관심을 받고 많은 반응을 보여주니 그런 것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컸다. 배우는 혼자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등 상호작용이 있는 것 같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hrough 'Penthouse', which recently finished all seasons with popularity, Kim Hyeon-soo has firmly established himself as a full-fledged actor, not someone's child.

 

The SBS drama 'Penthouse' starring Kim Hyun-soo, Yujin-Kim So-yeon, Lee Ji-ah, Um Ki-joon, Shin Eun-kyung, Bong Tae-gyu, Yoon Jong-hoon, Yoon Ju-hee, Park Eun-seok, Ha Do-kwon, Jin Ji-hee, Kim Young-dae, Jo Su-min, Han Ji-hyun, Choi Ye-bin, etc. It is a drama depicting a war between real estate and education in the house price number 1 and education street number 1 due to distorted desire.

 

'Penthouse Season 3' ended the long journey with the final episode aired on the 10th. 'Penthouse' proved its hot popularity by not missing a single spot in the 'Weekly All Miniseries' for a total of 48 episodes from the first episode of Season 1, released in October last year, to the last episode of Season 3, which was recently aired.

 

In particular, the final episode of 'Penthouse Season 3' recorded 19.4% viewer ratings in the metropolitan area, 19.1% nationwide, and 21.6%, the highest viewership ratings in the metropolitan area, according to Nielsen Korea. He achieved a kind of beauty.

 

In 'Penthouse', Kim Hyeon-soo played the role of Barrow-na, the only daughter of Oh Yoon-hee (Yoo-jin), who majored in vocal music at Cheong-A Arts High School. Kim Hyeon-soo succeeded in appealing the presence of 'actor Kim Hyun-soo' by perfectly digesting the figure of Barona, who is growing from a third-year middle school student to the best vocalist in 'Penthouse' seasons 1 to 3.

 

Kim Hyun-soo, who showed an incredible performance at the age of 12 when he debuted in the movie <The Crucible> in 2011, has built up his own filmography by appearing in various movies and dramas, and has a better future through 'Penthouse'. He has proven that he is a promising actor. Kim Hyun-soo, who finished ‘Penthouse’ that lasted until season 3, frankly confessed various stories such as her ending impressions, shipwreck, season drama, and acting in an interview with <Break News> recently conducted.

 

-The following is a Q&A with Hyunsoo Kim.

 

▲ How do you feel about the end of 'Penthouse'?

 

Kim Hyeon-soo: I thought it was a long story that season 3 was over, but I feel sad because it seems to have come to an end all of a sudden. But since it's been a long time since I've done it, I think it's cool.

 

▲ What part of ‘Penthouse’ season 3 did you focus on and act on?

 

Kim Hyun-soo: In season 3, there were a lot of scenes that showed emotional acting, but there were many times when it was physically and mentally difficult. In season 1, I went out to the ship and showed a lot of immature appearance because of her desire for vocal music. In season 2, I showed my change to the ship after I found out her mother was a killer. I was trying to show you.

 

▲ Do you realize how popular she has grown since ‘Penthouse’? What was the reaction of her surroundings, including her family and friends?

 

Kim Hyeon-soo: I haven't realized the increased popularity yet, but I'm very grateful for the great support and love you gave throughout the broadcast of 'Penthouse'. He always watched this show with his family, and his family and friends also enjoyed it so much.

 

And when the broadcast ended that day, they wondered about the next story. (Laughs) Of course, after watching ‘Penthouse’, my family talked about the good and the bad about my acting, which was a big help.

 

▲ ‘Penthouse’ was criticized for being provocative as the series gained great popularity. Nevertheless, what do you think is the secret to being able to record high viewership ratings?

 

Kim Hyeon-soo: Maybe it was because of the Corona 19 situation, so I thought it was fun to see people swearing (?) together while watching 'Penthouse'. Criticism as provocative? In fact, since ‘Penthouse’ was broadcast under the title of 19 gold, there was no burden from the acting actor’s point of view.

 

▲ You finished your first season drama safely through ‘Penthouse’, what were the most difficult and good points?

 

Kim Hyeon-soo: The difficult part was that I had to prepare vocal music while doing ‘Penthouse’, there were a lot of emotional shows, and since the season is long, I think I had a lot of trouble because I thought that I had to show my growth. And I was physically exhausted after filming for a long time (laughs).

 

It was my first time doing a long-dated work like 'Penthouse', so I think the best thing was that I was able to grow as an actor. I had to show how I grew up and how I changed, but I think I worked hard to express that part well.

 

▲ Are you satisfied with the ending of ‘Penthouse’ Barona?

 

Kim Hyeon-soo: I am grateful that writer Kim Soon-ok did a good job of ending the character of Barrow. Although her mother and her father have passed away, she has overcome hardships, succeeded as a singer, and met good people around her. She thinks my finish with the belly was so good (laughs).

 

▲ How was it with Eugene, who worked with her mother and daughter in ‘Penthouse’. Eugene praised Kim Hyun-soo through her interview.

 

Kim Hyeon-soo: I worked with Eugene sunbaenim for a long time, so I felt a lot of affection just like between her mother and her daughter in real life. She said that at first she was awkward because Eugene is so young that she is a mother, but she has season 1 to season 3 She keeps breathing and then she feels like a real mother (laughs) Even when filming a scene, she was able to immerse herself naturally.

 

She was able to act more happily because Eugene was so comfortable and considerate throughout the filming of ‘Penthouse’. Oh Yoon-hee, played by Eugene senior, died earlier than expected in 'Penthouse' season 3, and it was a pity that she broke up with senior early.

 

▲ How was the collaboration with the so-called ‘Hera Kids’ in ‘Penthouse’.

 

Kim Hyeon-soo: There are many seniors in ‘Penthouse’, but there are many actors of the same age, so we were able to act more comfortably by relying on each other while filming. There was a lot of sympathy for each other while talking about acting, and talking like that was a big help in adapting to the filming set.

 

▲Who was the senior actor you relied on the most on the set of ‘Penthouse’?

 

Kim Hyeon-soo: It’s probably Eugene senior who breathed as her mother and daughter. As her mother, filming with her gave her a lot of will, and there were many scenes where she acted together, so I felt a lot of affection for her. Also, there are many scenes with Yoon Jong-hoon sunbaenim in ‘Penthouse’ season 3. She became more immersed while acting with her senior, and she also told me a lot of good stories comfortably on the set, so I was relied on.

 

▲ What was the most shocking development for her when she read the script for ‘Penthouse’?

 

Kim Hyun-soo: Actually, 'Penthouse' was shocking every time (laughs), but it was the most shocking when I got the script that she went out on a ship in season 2 and died. She was upset and sad as an actress who played me on a boat. In season 3, she was so shocked to see my mother, Oh Yoon-hee, passed away by ship. In fact, she cried a lot while acting, and it seems like it was emotionally difficult too.

 

▲ What did you learn from ‘Penthouse’? And what kind of work do you think ‘Penthouse’ will remain?

 

Kim Hyeon-soo: She looked at me with a confident boat and thought that her self-esteem and her confidence in herself were the coolest parts. While acting, there are times when she wonders for herself, 'Is it right to do this?', but she learned that if you work hard with her confidence in yourself like me, you will get good results.

 

And before, I focused on feeling well, but while doing ‘Penthouse’, I realized that it was more important to convey to the viewers than I felt.

 

‘Penthouse’ is the work that has been filmed for the longest time among the works I have appeared in, and I think it will remain as a work that has a lot of meaning as it is a work loved by viewers a lot. And as actor Kim Hyeon-soo, I feel grateful that viewers have the title of ‘Penthouse Barona’ (laughs).

 

▲ Has your next project been decided? After the role of Barrow Na, who gave a big impact, is there any pressure on her next work?

 

Hyunsoo Kim: The next project has not been decided exactly yet. Right now, I want to rest after finishing the rest of the schedule for 'Penthouse'. (Laughs) I am working hard on my next project, but rather than wanting to create a new character after completely erasing the image of Barona, I choose a new acting when a new character comes in. If I see it, I think that it will be accepted as an actor named Kim Hyun-soo.

 

She ▲ last She debuted in the 2011 movie <The Crucible>, and she has been active in numerous movies and dramas until now. She made sure she wasn't in a slump in the process. If she was, how did she overcome it?

 

Kim Hyeon-soo: After debuting, I did a lot more works than I expected, but I don’t think it’s time for a slump. I liked acting since <The Crucible>, and it was so good to see myself appearing on the screen or on TV (laughs). The slump has never come.

 

▲If there is a genre or character (profession group, personality, etc.) you would like to challenge in the future, what would it be?

 

Hyunsoo Kim: There are so many things I want to challenge. Since I've been doing 'Penthouse' for a long time, I think it would be good to do a family drama or romantic comedy that can heal people who watch it, and also heal me. And I think it would be fun to play a proper villain (laughs).

 

▲ Is there any greed for music program MCs or regular appearances in variety shows?

 

Kim Hyeon-soo: If there is an opportunity, I want to try it. I did a music program MC as a special before, and it was fun because it was my first time seeing it, but I was very nervous because it was a real-time broadcast. First of all, I think acting is the best thing I can do.

 

▲ What kind of actor do you want to be recognized by the public in the future, if there is a goal as an actor.

 

Kim Hyun-soo: The title I want in the future is to become an actor who viewers or audiences are curious about when they say that actor Kim Hyun-soo will appear, regardless of the content. When Kim Hyun-soo comes out, I want to become an actor I want to see blindly.

 

▲ What does the job of an actor mean to Kim Hyeon-soo? What do you think is the biggest fun of acting?

 

Hyunsoo Kim: The biggest fun that acting gives me is that I live my life as a different person. It was so much fun while doing the barona. It received a lot of attention and showed a lot of reactions, so it was a lot of fun to find those things. Actors do not act alone, but rather interact with viewers.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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