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민주당 대변인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정치적 파산 선언”

윤석열의 국민의힘 입당, ‘정치검찰의 커밍아웃’이자 ‘정치적 파산 선언’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07/31 [09:34]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은 7월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포부도 당당하게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던 윤석열 예비후보가 오늘 급하게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며, “윤석열의 국민의힘 입당은 정치적 파산 선언이다”고 직격했다. 

 

이용빈 대변인은  “(윤석열이)스스로 밝혀왔던 법과 정의는 모두 허울이었고, 그동안의 행보가 오직 권력에 대한 탐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자인한 셈이다”며, “이를 입증하듯 윤 후보는 자신과 주변 인사들에 대한 의혹에 거짓과 조작이라고 맞서며 자신이 강변했던 법과 원칙은 선택적 정의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대변인은 “정치 선언 한 달 동안 겪은 무소속의 설움이 얼마나 컸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준석 대표가 자리를 비운 오늘, 무엇이 급해 이렇게 입당을 서둘렀는지 의아하다”며, “물론 윤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은 예견된 일이기는 했다. 과거에 대한 비난만 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지 못한 결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그는 “그러나 정치를 바꾸겠다는 포부는 온데간데없이 현 정부를 비난하며 교체만을 부르짓다가 결국 보수 본당에 몸을 의탁한 것을 국민께서 납득하실지 의문스럽다”며, “더욱이 윤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사람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에 입당한 것은 개탄스럽다”고 힐난했다. 

 

이어 “스스로 밝혀왔던 법과 정의는 모두 허울이었고, 그동안의 행보가 오직 권력에 대한 탐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자인한 셈이다”며, “이를 입증하듯 윤 후보는 자신과 주변 인사들에 대한 의혹에 거짓과 조작이라고 맞서며 자신이 강변했던 법과 원칙은 선택적 정의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용빈 대변인은 “그런 점에서는 오늘 윤석열 예비후보의 국민의힘 입당은 ‘정치검찰의 커밍아웃’이자 ‘정치적 파산 선언’이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윤석열 예비후보가 부디 국민의힘과 함께 탄핵의 강 앞에서 갈 길을 잃지 말고 제대로 정치 수업을 받아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정책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내보였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 ‘Google Translate’.

 

Democratic Party spokesperson Lee Yong-bin, “People’s support Yoon Seok-yeol joins the party and declares political bankruptcy”

Yoon Seok-yeol's entry into the People's Powers, 'Coming out of the political prosecution' and 'Declaring political bankruptcy'

 

Democratic Party spokesman Lee Yong-bin said at a press conference at the National Assembly Communication Hall on the afternoon of July 30, "Preliminary candidate Yoon Seok-yeol, who confidently expressed his will to run for president with aspirations, hastily joined the people's power today." is a declaration of political bankruptcy.”

 

Spokesperson Lee said, “I don’t know how great the sadness of the independents was during the month of the political declaration. However, today, when Chairman Lee Jun-seok is absent, I wonder what made him rush to join the party in such a hurry. It seems to be the result of only criticizing the past and failing to show a vision for the future.”

 

“However, it is questionable whether the public will be convinced that the aspiration to change politics has come from everywhere criticizing the current government and calling for replacement, and eventually entrusting himself to the conservative parish.” It is deplorable to join the party that produced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as a person who led the group.”

 

He continued, “The laws and justice that he has revealed were all false, and he acknowledged that his actions in the past were only driven by greed for power. It shows that the laws and principles he advocated are selective justice.”

 

Spokesperson Lee Yong-bin said, “In that regard, the entry of candidate Yoon Seok-yeol into the party with the power of the people today can only be defined as a ‘coming out of the political prosecution’ and a ‘declaration of political bankruptcy. I hope you do not lose your way in front of the river and hope that you will receive a proper political course so that you will have a vision for the future and policy capabilities.”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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