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권유리 “받은 사랑·관심 돌려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사람 됐으면”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6:00]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권유리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권유리를 비롯해 정일우, 신현수, 이재용, 김태우, 송선미, 명세빈, 신동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는 지난 4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특히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9.8%를 기록했고, 최고 11.2%까지 치솟았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종편-케이블 일요 프로그램 1위의 자리를 지켜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가구 기준)   

 

권유리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보쌈으로 인해 운명이 바뀌어버린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방영 내내 올곧은 성품 및 삶을 개척하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면모로 당찬 매력을 선사했으며, 다양한 인물과 다채롭고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권유리는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데뷔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의 완벽 비주얼부터 정확한 딕션, 섬세한 감정 표현, 탁월한 완급 조절 등을 통해 ‘신 사극 여신’에 등극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배우 권유리의 재발견’, ‘진정한 사극 여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등 대중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권유리. 그는 최근 ‘보쌈-운명을 훔치다’ 종영을 맞아 진행된 <브레이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종영 소감, 데뷔 첫 사극, 사극의 매력, 영화 계획,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권유리와의 일문일답.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보쌈-운명을 훔치다’ 종영 소감은.

 

권유리 :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시청자들에게 큰 행복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서 잊지 못할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수경이를 만난 덕분에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동료 배우들 등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떠나보내기 너무나 아쉬운 것 같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함께 한 권석장 감독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권유리 : 권석장 감독님이 수경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줬고, 정말 섬세한 디렉팅을 해줘서 매 촬영 때마다 존경심이 생겼다. 로맨스를 잘 다루는 감독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로맨틱한 장면들을 연출함에 있어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른 특별함을 갖고 있더라. 연기자보다 더 디테일하게 알고 계시면서 배우들을 잘 설득해주고 이해시켜줬다. 좋았던 기억 뿐이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수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배우 권유리의 어떤 매력과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권유리 : 일단 저한테는 사극이라는 장르가 첫 도전이었기 때문에 잘 어우러진다는 말 한마디만 들어도 좋을 것 같았다. 더 나아가서 욕심이 난 부분들은 더 좋은 사극을 봤을 때 권유리라는 배우를 떠올려준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싶더라(웃음). 권유리가 아닌 수경이라는 역할로 봐줬으면 했고, 수경옹주라는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던 것 같다.

 

▲사극은 처음인데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그간 잘 볼 수 없었던 우아함, 단아함을 볼 수 있어 신선했는데.

 

권유리 : 그렇게 봐줘서 감사하다(웃음). ‘우아하다’, ‘단아하다’는 영광스러운 단어를 저와 매칭시켜줘서 감사할 뿐이다. 같이 작업하고 있었던 제작진, 배우들이 저에 대한 믿음을 보내줘서 더 몰입하며 연기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다. 좋은 평가를 들을 때마다 그분들이 떠오르면서 감사한 마음이 더 커졌던 것 같다.

 

▲작품 특성상 몸을 쓰는 연기가 정말 많았는데, 능숙하게 소화한 것 같다. 촬영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나 준비했던 과정을 소개하자면.

 

권유리 : 오랫동안 기다렸던 캐릭터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녀시대로서 오랜시간 활동했는데, 그 경험들이 수경 역을 통해 드러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다. 안무 연습을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몸을 잘 쓸 수 있었던 것 같고, 언젠가 이런 역할을 맡고 싶다는 생각에 체력 훈련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승마는 언제가 사극을 하게 되면 필요할 것 같아 예전부터 배웠는데 이번에 큰 도움이 됐다. 

 

평소에 준비했던 것들 덕분에 급하게가 아닌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는데, 그런 모든 것들이 ‘보쌈-운명을 훔치다’ 수경을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예쁜 한복 자태를 보여주기 위해 신경쓸 것이 많았는데 촬영하다보니 적응이 됐던 것 같다. 활 쏘기 같은 경우는 제작진 분들 덕분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소녀시대로서 안무를 해왔다보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소녀시대 ‘훗’ 활동이 활 쏘는 장면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웃음).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에 나섰다. 사극 연기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권유리 : 사극 장르에 첫 도전한다고 했을 때 불안함도 컸고, 걱정도 컸다. 사극이라는 장르도 어렵고 낯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수경이라는 인물에 더 집중하고 싶었다. 다행히 캐릭터의 서사가 탄탄해 몰입하기 쉬웠고, 그걸 표현하는데 있어 디테일한 연기를 하고 싶어 그 부분에 더욱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싶다. 캐릭터가 완성되기 까지의 모습들, 예를 들면 소복을 입고 걸어가는 자태, 태도 등을 상상하며 이미지화를 시키려고 했다.

 

▲노력한 만큼 시청률이 잘 따라와줘서 기뻤을 것 같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시청률의 비결과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권유리 :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덕분에 정말로 매순간이 감사했다. 현장에서 함께 고군분투한 배우들, 스태프들에게도 큰 힘이 된 것 같다. 시청률의 비결과 원동력? 함께 일했던 분들의 좋은 시너지가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되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아닐까 싶다. 

 

그리고 탄탄한 이야기와 너무나도 예쁜 영상미 덕분에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시청자분들에게 힐링을 줬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결과까지 좋은 작품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만족스럽다.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보쌈-운명을 훔치다’ 촬영 후 사극만의 매력을 느낀 게 있는지.

 

권유리 : 시대상을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 등 사극이라는 장르가 갖고 있는 매력이 크게 다가왔다. 분장이 주는 힘, 의상의 힘이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큰 도움을 줬던 것 같다. 사극은 제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의상과 장소, 분장이 더욱 큰 효과를 주는 것 같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사극까지 소화하내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지.

 

권유리 : 주시는 작품이 있다면 어떤 작품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것이 목표다. 해보고 싶은 건 제 성격과 잘 어울리는 로코(로맨틱+코미디)물을 했으면 한다. 나중에 또 기획가 된다면 사극도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다. 지금보다 발전된 모습을 통해 앞으로 ‘사극여신’이 되고 싶은 욕심도 있다(웃음).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도 연기에 임하고 있는 만큼, 반응이나 기억에 남는 대화들이 있었는지.

 

권유리 : 실시간으로 많이들 모니터해주고 이야기하는데, ‘보쌈-운명을 훔치다’ 첫 방송 이후 본방사수 중인 모습을 찍어서 올리기도 하더라(웃음). 멤버들이 ‘왜 이제 사극을 했냐’고 하더라. 쪽진머리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며 저에게 되묻는데 제가 무슨 답변을 하겠나(웃음). 저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고맙고 기분이 좋았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배우 권유리의 필모그래피에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 또 시청자들에겐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권유리 : ‘보쌈-운명을 훔치다’ 수경옹주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눠질 것 같다. 수경옹주라는 캐릭터를 통해 저 자신에 대해 고민한 시간이 있는데, 수경옹주를 연기하며 권유리를 되짚어 보게 되더라.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보면 수경옹주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저 또한 그 인물을 공부하고 가까워지면서 나를 찾아가는 고민을 깊숙이 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큰 의미로 남을 것 같다. 수경 옹주를 연기하며 저 또한 큰 성장을 해낸 것 같아 감사하고 감사하다. 시청자분들에게 선물같은 작품으로 남겨졌으면 한다.

 

▲<노브레싱> 이후 영화 출연이 없는데, 영화 계획은 없는지.

 

권유리 : 정말 너무너무 하고 싶다. 많은 관계자분들이 이 인터뷰를 보고 시나리오를 보내줬으면 한다(웃음). 영화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너무나 관심이 많다. 연극에도 출연했었고,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매체에 따른 선입견은 없다. 작품에 대한 기준, 캐릭터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좋은 작품과 이야기만 있다면 언제든 도전하고 싶은 바람이다. 언젠가는 꼭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고 싶다.

 

▲권유리가 작품을 선택하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인가. 어떤 캐릭터나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는지.

 

권유리 : 다음이 궁금해지는 이야기가 저에게는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캐릭터에 대한 고민도 많다. 제가 잘 소화할 수 있는지, 잘 해낼 수 있는지 등 책임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그 캐릭터가 성장형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또한 살아가는 누군가의 이야기로서 공감이 된다면 굉장히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그 캐릭터를 제가 설득력 있게 연기할 수 있는가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 책임감이 저한테는 작품을 맞이하는 리스트 중 우선 순위에 있다.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은 언제쯤 볼 수 있는지. 멤버들과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나.

 

권유리 : 다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데, 소녀시대 멤버로서 자긍심이 든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어떤 형태로든지 인사드리고 싶다. 좋은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좋은 음악으로 좋은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많다보니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배우로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최근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배우의 위상이 높아졌는데, 배우로서의 꿈이 있다면.

 

권유리 : 매 작품마다 그 캐릭터로 비춰지는 것만으로도 좋은 배우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연기하고 싶고, 그 시기를 대표해서 할 수 있는, 그 시기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게 꾸준히 오랜시간 지속될 수 있다면 좋겠다.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배우였으면 하고, 다양하게 사랑받고 관심받는, 받은 사랑과 관심을 돌려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이자 사람이 됐으면 한다.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Kwon Yu-ri, a member of Girls' Generation and an actress in the 'national girl group', met her life character through the MBN drama 'Bossam - Stealing Destiny', which recently ended in popularity.

 

'Bossam: Stealing Destiny' (played by Kim Ji-soo and Park Cheol, directed by Kwon Seok-jang, produced by JS Pictures, Elise) was released on the 4th, featuring Kwon Yu-ri, Jung Il-woo, Shin Hyeon-soo, Lee Jae-yong, Kim Tae-woo, Song Seon-mi, Myung Se-bin, Shin Dong-mi, etc. It ended in popularity. In particular, the last episode's ratings recorded 9.8% nationwide and soared to a high of 11.2%. In this way, it broke its own best record until the end, and maintained its first place in the general-cable Sunday program, achieving the beauty of the species. (Provided by Nielsen Korea, based on paid households)

 

In 'Bossam - Stealing Destiny', Kwon Yu-ri took on the role of 'Soo-gyeong', a beautiful princess whose fate was changed due to bossam, and presented a bold charm with an upright personality and an independent and active aspect to pioneer a life throughout the airing. He also showed a harmonious chemistry and elicited a hot reaction from the viewers.

 

In addition, although 'Bossam - Stealing Destiny' is her debut historical drama, Kwon Yu-ri has been portrayed as a 'new historical drama goddess' through her elegant yet elegant perfect visuals, accurate diction, delicate emotional expression, and excellent control. ascended

 

Kwon Kwon, who renewed her life character through 'Bossam - Stealing Destiny' and received rave reviews from the public such as 'Rediscovery of Actor Kwon Yu-ri', 'True historical drama goddess', and 'An actor who i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In an interview with Break News, which was recently held to mark the end of 'Bossam - Stealing Destiny,' he shared various stories, such as his impressions of the end, the first historical drama since his debut, the charm of historical dramas, movie plans, and Girls' Generation's full comeback.

 

-The following is a Q&A with Kwon Yu-ri.

 

▲ How do you feel about the ending of 'Bossam: Steal your destiny'?

 

Kwon Kwon: I had a wish that 'Bossam - Stealing Destiny' would bring great happiness to the viewers, and I think it will be a good work that I will never forget because of the interest and love I have received. Thanks to meeting Soo-kyung in ‘Bossam: Stealing Destiny’, I was able to meet good people such as the director, writer, seniors, juniors, and fellow actors and have a happy filming experience. It seems so sad to let 'Bossam - Steal Your Destiny' go away.

 

▲ How was your collaboration with director Kwon Seok-jang, who co-starred in ‘Bossam: Stealing Destiny’.

 

Kwon Kwon: Director Kwon Seok-jang allowed me to immerse myself in Soo-kyung, and he gave me very detailed direction, so I had respect for each shoot. He was known as a director who handled romance well, but he had a special aspect that was different from the usual in directing romantic scenes on set. He persuaded and understood the actors well, knowing them in more detail than the actors. He has only good memories.

 

▲ What kind of charm and appearance did you want to show viewers by taking on the role of Soo-kyung in ‘Bossam: Stealing Destiny’.

 

Kwon Kwon: First of all, since the genre of historical drama was my first challenge, I thought it would be good to hear just one word that it goes well together. Furthermore, I thought that the greedy parts would be happy if they reminded me of an actor named Kwon Kwon when I saw a better historical drama (laughs). I wanted him to see him as Soo-kyung rather than Kwon Yu-ri, and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o focus on the character of Princess Soo-kyung.

 

▲ This is my first time in a historical drama, so I showed a very natural acting. In particular, it was refreshing to see elegance and elegance that I had never seen before.

 

Kwon Kwon: Thank you for seeing me like that (laughs). I just want to thank you for matching the glorious words ‘elegant’ and ‘elegant’ with me. I think I was able to act more immersed in my acting because the production team and actors I was working with sent trust in me. It seems that every time I heard good reviews, they reminded me of them, and my gratitude grew bigger.

 

▲ Due to the nature of the work, there were a lot of acting that used the body, but I think I did it well. Let's introduce the episodes during the filming process and the process we prepared.

 

Kwon Kwon: I thought that I had met the character I had been waiting for for a long time. I was active as Girls' Generation for a long time, and I was grateful and happy that those experiences could be revealed through the role of Soo-kyung. She seemed to be able to use her body well because she practiced choreography hard, and she wanted to take on a role like this one day, so she was constantly training for physical strength. I learned horseback riding for a long time because I thought I would need it sometime when I was going to do a historical drama, but this time it was a great help.

 

Thanks to the things I usually prepared, I was able to prepare step by step rather than in a hurry, and I think all those things helped a lot in acting Soo-kyung in 'Bossam - Stealing Destiny'.

 

Especially in this work, there were a lot of things to pay attention to to show the pretty hanbok figure, but I think I got used to it while filming. In the case of archery, I was able to do it easily thanks to the crew, and I think I was able to adapt more easily because I had been choreographing as Girls' Generation. I think Girls' Generation's 'hoot' activities helped a lot in the shooting scene (laughs).

 

▲ After debuting with 'Bossam - Stealing Destiny', he took on his first historical drama challenge. What was the most important part of acting in a historical drama?

 

Kwon Kwon: When I said that I was going to try the historical drama genre for the first time, I was very anxious and worried. The genre of historical drama was difficult and unfamiliar to me, but personally, I wanted to focus more on the character Soo-kyung. Fortunately, the character's narrative was strong, so it was easy to immerse myself in it, and I wanted to do detailed acting in expressing it, so I think I put more emphasis on that part. I tried to image it by imagining the appearance of the character until it was completed, for example, the way he walked in small clothes, his attitude, etc.

 

▲ I think you must have been happy that the ratings followed well as much as you put in the effort. What do you think is the secret and driving force behind the viewership ratings of ‘Bossam: Stealing Destiny’?

 

Kwon Kwon: Thank you so much for the interest and love from so many people, I was really grateful for every moment. It seems to have been a great help to the actors and staff who struggled together on set. The secret and driving force behind the ratings? I think the good synergy of the people I worked with was conveyed well to the viewers, leading to good results.

 

And thanks to the solid storyline and the beautiful visuals, I think 'Bossam - Stealing Destiny' gave the viewers healing. I don't know what other people think, but I personally think so. Personally, I am very satisfied with the result as it is a good work.

 

▲ After filming 'Bossam - Steal your destiny', did you feel the charm of a historical drama?

 

Kwon Kwon: The charm of the historical drama genre, such as being able to accurately show the times, has come a lot closer. The power of makeup and the power of clothes seem to have helped me a lot in immersing myself in the character. Even if there are some shortcomings in historical dramas, the costumes, places, and makeup seem to have a greater effect.

 

▲ 'Bossam - Stealing Destiny' is accumulating colorful filmography by digesting historical dramas. What genre would you like to try in the future?

 

Kwon Kwon: My goal is to become an actor who takes responsibility and works hard for any work given to me. What I want to do is do a romantic (romantic + comedy) that fits my personality well. If I plan again in the future, I would like to challenge a historical drama again. There is also the desire to become a ‘goddess of historical drama’ in the future through a more developed image (laughs).

 

▲As other Girls' Generation members are also working on acting, were there any reactions or memorable conversations?

 

Kwon Kwon: A lot of people monitor and talk in real time, but after the first broadcast of 'Bossam - Stealing Destiny', they even took pictures of them being broadcast and uploaded them (laughs). The members said, 'Why did you do a historical drama now?' He asks me, saying that ruffled hair suits him very well, but what answer would I give (laughs). Thank you for telling me that it suits me so well and it made me feel good.

 

▲ What kind of work do you think will remain in the filmography of actress Kwon Kwon, ‘Bossam: Stealing Destiny’? Also, what kind of work do you want viewers to remember?

 

Kwon Kwon: It seems to be divided into before and after meeting Princess Soo-gyeong in ‘Bossam: Stealing Fate’. There was a time when I thought about myself through the character of Princess Soo-kyung, and while playing Princess Soo-gyeong, I looked back at Kwon Yu-ri. If you watch 'Bossam - Steal your fate', doesn't it show Princess Sukyung's growth? As I studied and became closer to that person, I was able to deeply think about finding myself.

 

In that sense, 'Bossam - stealing fate' seems to remain with a great meaning. I am grateful and thankful that I have also grown a lot while playing Princess Soo-kyung. I want it to be left as a gift for the viewers.

 

▲ There are no movie appearances after <No Breathing>, are there any movie plans?

 

Kwon Kwon: I really, really, really, really want to do it. I hope that many people involved will see this interview and send them the scenario (laughs). Personally, I am very interested in the movie. I have appeared in plays and also appear in dramas, so there is no prejudice based on the media. I only think about the standards for the work and the characters. As long as there are good works and stories, I want to challenge myself at any time. I want to say hello to a good movie someday.

 

▲ What i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Yuri Kwon in choosing a work? What kind of character or story are you attracted to?

 

Kwon Kwon: The story of the next question seems interesting to me. I think a lot of people are like that, not just me. There are also many concerns about the character. I think about responsibilities such as whether I can digest it well and whether I can do it well. And I think a lot that it would be good if the character was a growth type.

 

Also, if you can relate to the story of someone living, it seems to be very interesting. Being able to play the character convincingly is also very important. Responsibility is a priority for me on the list of receiving works.

 

▲ When can we see Girls' Generation's full comeback? Are you talking to the members?

 

Kwon Kwon: Everyone is working hard in their field, and I feel proud as a member of Girls' Generation. If there is a good opportunity, I would like to greet you at any time and in any form. I think there is a good opportunity. I have a lot of greed to show a good side on a good stage with good music, so I think I'm thinking carefully.

 

▲ What is your goal as an actor? Recently, Yeo-jeong Yoon won her Academy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ress. The status of a Korean actor has risen, if you have a dream as an actor.

 

Kwon Kwon: I think that just by being portrayed as a character in every work, I can consistently show the side of a good actor. I want to continue acting, and I want to become an actor who can represent that period and can act that period. I wish it could last for a long time. I want to be an actor who can be used in a variety of ways, and I want to be a good actor and person who is loved and interested in various ways and can return love and interest.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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