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전직 대통령 사면거론 사과…‘내 삶을 지켜주는 민주주의’위한 개헌” 제안

광주~대구 KTX, 달빛내륙철도 건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포함시켜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05/16 [20:15]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16일,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광주를 찾아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려면 국민 사이의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올해 초 저는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거론했다.”며, “그러나 저는 국민의 뜻과 촛불의 정신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고 그 잘못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사회 각 분야가 승자 독식의 구조로 굳어지며 불공정과 불평등이 광범하게 심화됐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과 기후 위기,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겹쳤다. 산업과 사회의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내 삶을 나라가 지켜주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 그런 방향으로 국가 운영의 틀을 바꾸기(개헌)를 국민은 갈망한다”고 역설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헌법이 수용해야 할 때가 이미 지나고 있다.”며, “그래서 저는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민주주의’를 위한 개헌을 국민 앞에 제안드린다”고 피력했다. 

 

이 날 이 전 대표는 “오늘까지 저를 키워주신 광주 전남에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제가 광주 전남을 비롯한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도 있었음을 고백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80년 5월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장 참혹한 희생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가 됐다”며, “80년 5월 광주정신은 민주, 인권, 평화이다. 그 후 민주도, 인권도, 평화도 신장됐으나 어느 것도 완성되지는 못했으나 끊임없이 발전하는 영원한 과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폭제가 됐다. 그로부터 7년 후 단임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졌다.”며, “1987년 헌법체제는 광주에서 싹터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80년 광주는 주먹밥과 헌혈로 연대와 상생을 실천했다. 그것이 지난해 대구경북의 코로나 환자를 위해 광주의 병동을 비우는 일로 발전했다.”며, “광주는 상생형 일자리 1호를 만들었고, ESG 선도도시를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5.18은 국내를 넘어 세계 민주주의의 교과서로 승화됐다. 홍콩 시민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항거했다.”며, “미얀마 국민은 광주를 생각하며 목숨을 건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5.18로부터 41년이 지났다. 5.18 진상규명 등 미완의 과제에 대해서는 그 완성을 향해 쉬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며, “동시에 우리는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회 각 분야가 승자 독식의 구조로 굳어지며 불공정과 불평등이 광범하게 심화됐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과 기후 위기,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겹쳤다. 산업과 사회의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내 삶을 나라가 지켜주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 그런 방향으로 국가 운영의 틀을 바꾸기를 국민은 갈망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위한 개헌은 국민 기본권 강화와 불평등 완화를 축으로 한다. 기본권 강화는 내 삶이 국가의 더 강력하고 세밀한 보호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며, “불평등 완화는 승자 독식의 구조를 상생과 협력의 구조로 바꾸어 가는 것이다. 그것을 위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개헌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헌법에 국민의 생명권, 안전권, 주거권을 신설. 특히 주거권은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고가주택이 아닌 1주택자 장기 거주주택의 세 부담 완화, 전월세 거주자의 주거복지를 위한 근거로서 필요하다. 아동, 노인, 장애인, 소비자의 권리도 새로 규정해야 한다. 이미 헌법에 있는 환경권, 노동권, 교육권은 확대,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헌법에 국민의 생명권, 안전권, 주거권을 신설. 특히 주거권은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고가주택이 아닌 1주택자 장기 거주주택의 세 부담 완화, 전월세 거주자의 주거복지를 위한 근거로서 필요하다. 아동, 노인, 장애인, 소비자의 권리도 새로 규정해야 한다. 이미 헌법에 있는 환경권, 노동권, 교육권은 확대,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전 대표는 “토지공개념은 토지로 인한 불공정, 불평등을 개선하도록 좀 더 구체화하기를 바란다. 지방 소멸을 막고, 지방재정분권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국가균형발전의 내용을 명료하게 규정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제까지 아홉 차례의 개헌은 국민의 권리보다  권력구조에 집중됐다.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 이번 개헌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 각 후보들이 공약하고, 차기 대통령 임기 시작과 함께 바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민주, 인권, 평화를 향해 쉬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 그런 대한민국을 위해 저도 한 몸 바쳐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의 미래를 위해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대구 KTX,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이 철도는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긴요하다.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 이 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은 것은 잘못이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광주군공항 이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한다."며, "국방부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국방부는 소극적이다.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관여하도록 청와대와 총리실이 나서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강력 촉구했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 ‘Google Translate’.

 

Nak-yeon Lee, “Apologies for mentioning the pardon of the former president… Proposal for “amendment of the constitution for a democracy that protects my life”

Gwangju~Daegu KTX, Dalbit Inland Railway construction, 4th national railway network construction plan should be included...

 

In addition, former leader Nak-yeon Lee, a leading Democratic Party president, visited Gwangju on the 16th, ahead of the 41st anniversary of the 5.18 Democratization Movement. He said, “However, I did not fully understand the will of the people and the spirit of the candlelight, and I apologize for the mistake.”

 

He continued, “The time has already passed when the constitution must accept the changes of the times and the demands of the people.” So, I propose to the people a constitution amendment for'the democracy that protects my life' in Gwangju, the holy place of democracy. .

 

On this day, CEO Lee said, "I am grateful to Gwangju and Jeonnam for raising me to this day. However, I confess and apologize deeply that there have been cases where I have failed to meet the expectations of the people, including Gwangju, Jeollanam-do."

 

Former CEO Nak-yeon Lee said, “In May 1980, Gwangju was the most devastating sacrifice of democracy in Korea. However, it has become the most proud history.” “The Gwangju spirit in May 1980 is democracy, human rights, and peace. Since then, democracy, human rights, and peace have been enhanced, but none have been completed, but it is an eternal process that continues to develop.”

 

“5.18 became a catalyst for democracy in Korea. Seven years after that, a single presidential straight system amendment was made.” He said, “The constitutional system in 1987 has sprung up in Gwangju and is reaching today.”

 

In addition, “In 1980, Gwangju practiced solidarity and coexistence through rice balls and blood donation. That has evolved into emptying the ward in Gwangju for corona patients in Daegu and Gyeongbuk last year.” He emphasized, “Gwangju created the first win-win job and is aiming to become a leading ESG city.”

 

He said, “5.18 has been transformed into a textbook for world democracy beyond Korea. Citizens of Hong Kong protested by singing “A March for Employment,” he said. “The people of Myanmar are continuing the struggle for their lives, thinking of Gwangju.”

 

Former CEO Nak-yeon Lee said, “41 years have passed since 5.18. For unfinished tasks such as the 5.18 fact-finding, we must continue to move toward completion.” He argued, “At the same time, we must pioneer the future of Korea and Gwangju.”

 

“As each field of society has solidified into a structure of winner-take-all, injustice and inequality have intensified widespread. Infectious diseases such as Corona 19, the climate crisi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digital transformation overlapped. It is accelerating the reorganization of industry and society.” “The people are hoping that the country will protect my life. In that direction, the people longed to change the framework of the country's operation.”

 

He said, “The amendment for socio-economic democracy centers on strengthening basic rights of the people and alleviating inequality. Reinforcement of basic rights is to make my life more powerful and detailed protection by the state.” “Alleviating inequality is changing the structure of winner-take-all into a structure of win-win and cooperation. Reinforcing national responsibility for it should be the core of the constitution.”

 

Former CEO Nak-Yeon Lee said, “I propose to establish the right to life, safety, and housing for the people in the Constitution. In particular, housing rights are necessary as a basis for the provision of a home for the homeless, the relief of the tax burden on long-term housing for one-homed rather than an expensive one, and for housing welfare for jeonse-seed residents. The rights of children, the elderly, the disabled, and consumers should also be redefined. The environmental rights, labor rights, and education rights already in the constitution need to be expanded and strengthened.”

 

CEO Lee said, “I hope that the concept of land disclosure will be more concrete to improve inequality and inequality caused by land. I hope that the content of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should be clearly defined so as to prevent the extinction of local regions and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local fiscal decentralization.”

 

“Up to now, the nine amendments have focused on the power structure rather than the rights of the people. It should be different this time. "This amendment suggests that each candidate makes a pledge to the presidential election process and promotes it as soon as the next presidential term begins."

 

In addition, “Korea must continuously advance toward democracy, human rights and peace. For such a Republic of Korea, I will devote myself to fighting.”

 

For the future of Gwangju, former CEO Nak-yeon Lee said, “The construction of KTX Gwangju-Daegu and Moonbit Inland Railroad should be included in the 4th National Rail Network Construction Plan. Moreover, it was President Moon Jae-in's pledge. It is wrong that this railway has not yet been reflected in the 4th national rail network construction plan.”

 

Lastly, he added, “The Gwangju-gun airport relocation project must be promoted with a sense of speed. However, until now, the Ministry of Defense is still passive. I hope that the Blue House and the Prime Minister's Office will encourage the Ministry of Defense to be actively involved,” he urged the government.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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