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아시아 국가 중 2위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2:49]

▲ 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수준인 'Aa2'로,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체계 중 3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2위다.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국제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시켰다. Aa2 등급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체계 중 3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시아 국가 중에선 싱가포르에 이어 2위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이유는 코로나19 충격으로부터 탄력적 회복을 뒷받침한 아주 강한 펀더멘털을 반영했다"면서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1.0%로 비슷한 등급을 지닌 다른 국가보다 우수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어 "한국 정부가 확장적 재정 기조를 지속할 전망임에 따라 국가 채무가 역사적으로 많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장기간 유지해 온 한국의 재정 규율 이력을 시험할 수 있다"면서 "세수가 점차 회복되고, 이자 비용이 안정적이라 부채 여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신용등급 상향 요인은 잠재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경제·구조 개혁과 상당 수준의 지정학적 위험 감소"라면서 "하향 요인은 지정학적 위험 고조와 대내·외 충격에 따른 강한 경제 피해, 정부 재정 악화"라고 했다. 도전 요인으로는 '국가 채무 증가' '고령화' '대북 위험' 등을 꼽았다.

 

기재부는 이같은 내용과 관련 "한국 경제가 보여준 위기 대응력과 우수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긍정적 시각과 신뢰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또다른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달 28일 한국의 신용등급과 그 전망을 기존 수준(AA·안정적)으로 유지한 바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Moody's maintains Korea's credit rating of'Aa2'..2nd place among Asian countries

 

Moody's, an international credit rating agency, maintained Korea's national credit rating as'Aa2' and the outlook'stable'. Aa2 is the third in Moody's credit rating system, and is second only to Singapore in Asian countries.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on the 12th, Moody's said in a press release on the day, "The reason Korea's national credit rating and outlook were kept'stable' reflects the very strong fundamentals that supported the resilient recovery from the Corona 19 shock." "Gross domestic product (GDP) growth rate was negative (-) 1.0%, better than other countries with similar ratings."

 

Moody's continued, "As the Korean government is expected to continue to expand fiscal stance, the national debt is at a historically high level, which can test Korea's fiscal discipline history that has been maintained for a long time." As the interest cost is stable, the debt capacity will be maintained,” he said.

 

In addition, "the factors that raise the credit rating are economic and structural reforms that can increase the potential growth rate and a significant reduction in geopolitical risks," he said. "The downside factors are rising geopolitical risks, strong economic damage from internal and external shocks, and government fiscal deterioration." Said. As a challenge factor, he cited'increased national debt','aging' and'risk against North Korea'.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evaluated the contents as "reconfirming the positive external view and trust of the Korean economy's ability to respond to crises and excellent resilience."

 

On the other hand, another international credit rating agency, Standard & Poor's (S&P), also maintained Korea's credit rating and prospects at the previous level (AA, stable) on the 28th of 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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