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개]최강석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집필 'NEW 바이러스 쇼크' 출간

인류를 공포로 몰아간 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의 역사를 정리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09:34]

▲ new 바이러스 쇼크 표지.    ©브레이크뉴스

최강석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가 집필한 'NEW 바이러스 쇼크가 출간(출판사=에듀넷)됐다.

 

인류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바이러스 팬데믹, COVID-19.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가 전 세계를 강타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 블루, 코로노미 쇼크 등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기 시작한 이 시대, 우리는 바이러스와 공존하며,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잔혹하고 영악한 바이러스 침공 앞에서 과학기술과 의료기술도 속수무책 무너졌다. 팬데믹 시대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교양지식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 보험이다. 그 역사적인 현장에서 우리는 답을 찾아내고 있다. 늘 그래왔듯.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또다시 새로운 바이러스 쇼크에 휘말릴 것.

 

그래서 이 책은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고 바이러스 정체에 대한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류를 위협하는지,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는 위험의 실체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러한 위험이 우리 인류가 스스로 만들어 놓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을 막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그 고민을 담았다.

 

바이러스 팬데믹 시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발되는 치료제와 백신은 어떻게 개발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강연을 하면서 만난 독자들이 던진 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점과 질문에 대한 답을 실었다. 바이러스 정체를 마냥 두려워만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현명하게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쿠퍼가 말했듯이, 언젠가 우리는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답을 찾을 것이다. 과거부터 늘 그래왔듯이 말이다. 백신, 항체, 치료제 등을 통해 면역력 강화를 이루어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으로의 복귀를 원하지만, 우리는 바이러스와 싸우며 앞으로 변화될 세계에 대해 예측하고 준비하며 살아가야 한다.

 

<NEW 바이러스 쇼크>는 신종 바이러스 발생으로 1년이 지나간 이 순간, 무엇이 달라졌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지금껏 알지 못했던 바이러스의 실체를 낱낱히 밝히고 있다.

 

최강석 교수는 동물전염병 국제전문가이자 바이러스학자.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동안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직 공무원으로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다양한 동물 바이러스 연구와 현장 방역 경험을 쌓았고, 세계동물보건기구 동물 전염병 전문가로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동물 전염병의 국제적 확산과 방지를 위하여 다양한 국제협력지원활동을 해왔다. 현재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 전문위원회 위원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전문가 위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과 사람의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100여편의 연구논문과 특허를 발표하는 등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생소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바이러스의 습격』,『전염병의 위협 두려워만 할 일인가(역서)』,『바이러스 쇼크』 등이 있다.

 

<NEW 바이러스 쇼크>는 바이러스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아가는 안내서가 되어준다. 이제, 인류를 위협하는 NEW 바이러스 쇼크에 대해 탐험을 시작해보자! 아래는 저자가 책에 소개한 ‘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의 역사’이다.

 

**인류를 공포로 몰아간 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의 역사

 

▲1918년, 1919년 스페인 독감: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

 

제1차 세계대전 중 1918년 봄, 미국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기원 동물은 야생 조류로 추정된다. 당시 세계인구 중 3분의 1이 감염되었으며 2,000만~5,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57년 아시아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2N2)

 

1957년 2월 중국 남부 지방에서 출현하여 홍콩을 거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1957년 5월 홍콩에서 공식 보고되었다. 믹서기 동물돼지에서 조류 바이러스와 사람 바이러스 간 뒤섞임을 통해 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이 일부 사용되었고 폐렴 치료에 항생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약 2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68년 홍콩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3N2)

 

베트남 전쟁 중이던 1968년 7월 중국 남부 지역에서 출현하여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믹서기 동물돼지에서 조류 바이러스와 사람 바이러스 간 뒤섞임을 통해 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미군의 부대가 본국으로 복귀하면서 미국으로 확산되었다.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약 100만 명이 아시아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76년 아프리카 에볼라: 에볼라바이러스(필로바이러스)

 

1976년 자이레와 수단 남부 지역 면직 공장에서 독자적으로 출현하였다. 고열, 두통, 심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총 602명이 에볼라에 감염되었고 이 중 431명이 사망했다. 당시 출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1981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사람면역결핍증 바이러스(레트로바이러스)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동성애자와 마약 중독자 사이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역추적 조사에서 1959년 아프리카 콩고 남성의 혈액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에이즈 기원 동물은 침팬지로 알려져있다. 감염 초기에 독감 증세를 보이다가 긴 잠복기6~12년를 거쳐 면역 결핍 증상이 악화되며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심각하다.

 

▲1997년 중국 H5N1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바이러스(A/H5N1)

 

1996년 중국 광둥성 기러기 폐사체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세 종의조류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뒤섞이는 재조합 과정을 거쳐 출현했다. 1997년 5월 홍콩 재래시장을 통해 18명의 사람이 감염됐고 이 중 6명이 사망했다. 이후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간헐적 인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2017년까지 860명이 감염됐고 이 중 454명이 사망(치사율 52퍼센트)했다.

 

▲1999년 말레이시아 니파 뇌염: 니파바이러스(파라믹소바이러스)

 

1998년 9월 말레이시아의 양돈장 인부에게서 처음 발생했다. 기원동물은 과일박쥐로 돼지를 거쳐 사람에게 감염되었다. 1999년 3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양돈 종사자들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당시 265명이 감염되고 이 중 105명이 사망(치사율 39.6퍼센트)했다.

 

▲1999년 미국 웨스트나일 뇌염: 웨스트나일바이러스(플라비바이러스)

 

일본뇌염 사촌에 해당하는 모기 매개 질병으로 아프리카에 상재하며 중동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 1999년 8월 중동 지역 바이러스가 뉴욕으로 유입되어 발생하였다. 2014년까지 4만 1,762명이 감염됐고 이 중 1,765명이 뇌염으로 사망(치사율 4.2퍼센트)했다.

 

▲2001년 방글라데시 니파 뇌염: 니파바이러스(파라믹소바이러스)

 

2001년 1월 말,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과일박쥐와의 직·간접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었다. 이후 방글라데시는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319명 감염됐으며 이중 225명이 사망치사율 70퍼센트했다.

 

▲2003년 중국 사스: 사스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

 

2002년 11월 중국 광둥의 한 재래시장에서 처음 출현했다. 기원 동물은 중국관박쥐로 알려져 있다. 감염자는 심한 독감 증상과 폐렴 소견을 보인다. 전 세계 38개국에서 8,273명이 감염됐고 이 중 775명이 사망(치사율 9.4퍼센트)했다.

 

▲2009년 멕시코 신종플루: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

 

2009년 3월, 멕시코 한 양돈장에서 출현했다. 조류, 돼지, 사람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서로 뒤섞인 재조합 바이러스이다. 2009년 6월,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한 21세기 최초의 감염병이다. 감염률은 높으나 사망률은 매우 낮다. 그해 후반기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시각하면서 팬데믹 상황은 진정되었다.

 

▲2012년 중동 메르스: 메르스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

 

2012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증 폐렴 환자에게서 첫 보고되었으며,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아직도 발생하고 있다. 기원 동물은 박쥐로 추정되며, 낙타가 중간 전파 매개체이다. 2021년 1월 21일 현재, 2,581명이 됐고 이 중 935명이 사망(치사율 36.2퍼센트)했다. 2015년 6월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여 186명의 감염자와 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13년 중국 H7N9 인플루엔자: 조류 인플루엔자바이러스(H7N9)

 

2013년 4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했다. 대부분 재래시장에서 감염된 닭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다. 사람 간 전염은 거의 되지 않으며, 2017년 9월 닭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면서 급격히 인체 감염이 줄어들었다 이후 4건 발생, 2021년 1월 현재 1,568명이 감염됐고, 이 중 616명이 사망치사율 39.3퍼센트했다. 중국을 여행한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캐나다 여행객을 빼고는 모두 중국 본토에서 발생했다.

 

▲2019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에볼라바이러스(필로바이러스)

 

2013년 11월 아프리카 기니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며, 기니뿐만 아니라 주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까지 크게 확산되었다. 최초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에볼라의 기원 동물은 과일박쥐로 알려져 있다. 2016년까지 서아프리카에서 28,652명 감염됐고 11,325명이사망39.5퍼센트했다. 이후에도 민주콩고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다. 민주콩고에서 2018년부터 2020년 사이에 대유행하여 3,481명 감염됐고 2,299명 사망치사율 66퍼센트했다. 지금도 민주콩고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9년 중국 우한 코로나19: 사스코로나바이러스2형(코로나바이러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고열과 기침을 동반한 최초의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 12월 중순 우한의 한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첫 집단 발생보고가 있었고, 2020년 1월 이후 전 세계로 급속하게 확산되었다.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했다. 기원 동물은 관박쥐로 추정되고 있다. 2021년 1월 28일 현재 100,455,529명 감염됐고 2,166,440명이 사망치사율 2. 1퍼센트했다. 우리나라는 2020년 1월 20일 첫 발생 이후 2021년 1월 29일 현재 77,395명이 감염됐고 1,399명이 사망(치사율 1.7퍼센트)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ublished'NEW Virus Shock' by Professor Kang-Seok Choi, Department of Veterinary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Summary of the history of the epidemic of viral infectious diseases that scared humanity

-Reporter Park Jeong-dae

 

'NEW Virus Shock,' written by Professor Kang-Seok Choi of the Department of Veterinary Medicin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was published (publisher = Edunet).

 

The most shocking virus pandemic in human history, COVID-19. A year has passed since a new virus, “Coronavirus-19 (COVID-19),” hit the world. In this age when various new words such as Corona Blue and Coronomi Shock have begun to appear, we must coexist with and survive the virus. In the face of a brutal and clever virus invasion, science and medical technology fell helplessly. In the era of pandemic, cultured knowledge about viruses is life insurance that protects our health. At that historic site, we are looking for answers. As always. If you are not ready, you will be caught up in a new virus shock again.

 

So, this book is a book that helps you build basic knowledge about viruses and have the ability to correctly interpret virus identity. You will learn how viruses threaten humanity and the realities of the dangers that new viruses can emerge. You will realize that such dangers are what we humans are making for themselves. So, in this book, I've included that concern about what to prepare to prevent the emergence of a new virus.

 

In the era of virus pandemic, what individuals can do to save our lives in the war against viruses, what our society can do, how are treatments and vaccines developed to protect our bodies safely? You will see if it is being developed. It also introduces how we should be prepared so that we will never experience this again. It also included answers to questions and questions about viruses posed by readers whom the author met while giving a lecture. You'll find that it's not just something to fear about the virus, but that we can overcome it if we deal with it wisely. As Cooper said in the movie Interstellar, one day we will find an answer to the virus pandemic. As it has always been from the past. Although we want to return to the usual routine of the past by strengthening immunity through vaccines, antibodies, and treatments, we must fight viruses and predict and prepare for the world that will change in the future.

 

 <NEW Virus Shock> reveals the reality of a virus that we have not known before, what has changed and what we should do at this moment a year has passed due to the outbreak of a new virus.

 

 Professor Kang-Seok Choi is an international expert in animal infectious diseases and a virologist. He is currently a professor of veterinary medicin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uring that time, he has accumulated experience in various animal viruses such as foot and mouth disease, avian influenza, and African swine fever as a research official at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Livestock Quarantine. It has been engaged in various international cooperation support activities. He is currently a member of the Common Infection Specialist Committee, which he acquir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nd a member of the avian influenza vaccine expert member of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restry and Livestock Quarantine. He is active in research activities such as publishing more than 100 research papers and patents related to viral infectious diseases in animals and humans, while also actively writing and giving lectures to convey correct information and knowledge about unfamiliar new viruses to the public. His major books include 『Virus Attack』, 『Do You Only Be Afraid of the Threat of Infectious Diseases?(Translated Book)』, 『Virus Shock』.

 

<NEW Virus Shock> is a guide to finding the answers on how to confront a virus. Now, let's start exploring the NEW virus shock that threatens humanity! Below is the'History of the Outbreak of Virus Infectious Diseases', which the author introduced in his book.

 

**The history of the epidemic of viral infectious diseases that has driven humanity into fear

 

▲ 1918, 1919 Spanish flu: Influenza virus (H1N1)

 

It is believed to have appeared in the United States in the spring of 1918 during World War I, and spread all over the world. The animal of origin is believed to be a wild bird. At that time, a 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was infected, and it is estimated that between 20 and 50 million people died.

 

▲ 1957 Asian Flu: Influenza Virus (H2N2)

 

It appeared in southern China in February 1957 and spread throughout the world via Hong Kong. It was officially reported in Hong Kong in May 1957. It is believed to have emerged from blended animal pigs through a mixture of avian virus and human virus. For the first time, some influenza vaccines were used, and antibiotics began to be used to treat pneumonia. It is estimated that around 2 million people have died worldwide.

 

▲1968 Hong Kong Flu: Influenza Virus (H3N2)

 

It appeared in southern China in July 1968 during the Vietnam War and spread all over the world. It is believed to have emerged from blended animal pigs through a mixture of avian virus and human virus. U.S. troops that fought in the Vietnam War returned to their home countries and spread to the United States. Vaccination began in earnest. It is estimated that around 1 million people worldwide have died from the Asian flu.

 

▲ 1976 African Ebola: Ebola Virus (Pilovirus)

 

In 1976, it appeared on its own in cotton mills in Zaire and southern Sudan. Symptoms include high fever, headache, severe abdominal pain, and diarrhea. A total of 602 people were infected with Ebola, of which 431 died. At the time, the cause of its appearance was unknown.

   

▲ 1981 AIDS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Human immunodeficiency syndrome virus (retrovirus)

 

It was first reported among homosexuals and drug addicts in California, USA in 1981. In a traceback investigation, the virus was also detected in the blood of men in Congo, Africa in 1959. Animals of AIDS origin are known as chimpanzees. They show flu symptoms at the beginning of infection, and then after a long incubation period of 6 to 12 years, the symptoms of immune deficiency worsen and suffer from various diseases. It is the most serious in Africa.

 

 ▲ 1997 China H5N1 Influenza: Influenza Virus (A/H5N1)

 

It was first reported in 1996 from a dead goose in Guangdong Province, China. Three species of bird influenza viruses emerged through a mixed recombination process. In May 1997, 18 people were infected through Hong Kong's traditional market, of which six died. Since then, cases of intermittent human infection have occurred in Asia and Africa. By 2017, 860 people were infected, of which 454 died (52 percent mortality).

 

▲ 1999 Nipa encephalitis in Malaysia: Nipa virus (paramyxovirus)

 

It first occurred in September 1998 in a pig farm worker in Malaysia. The animal of origin was a fruit bat, which was infected by humans via pigs. In March 1999, the rapid spread among pig farming workers in Malaysia and Singapore resulted in 265 infections and 105 deaths (mortality rate 39.6 percent) at that time.

 

   ▲ 1999 West Nile Encephalitis: West Nile Virus (Flavi Virus)

 

It is a mosquito-borne disease that is a cousin of Japanese encephalitis. It is present in Africa and occurs frequently in the Middle East. In August 1999, a virus from the Middle East was introduced to New York City and it occurred. By 2014, 41,762 people were infected, of which 1,765 died of encephalitis (4.2 percent mortality rate).

 

▲ 2001 Bangladesh Nipa Encephalitis: Nipa Virus (Paramyxovirus)

 

In late January 2001, humans were infected through direct or indirect contact with fruit bats in India and Bangladesh. Since then, Bangladesh has an annual outbreak, and as of 2021, 319 people have been infected, of which 225 have a 70 percent fatality rate.

 

▲2003 China SARS: SARS virus (coronavirus)

 

It first appeared in a traditional market in Guangdong, China in November 2002. The animal of origin is known as the Chinese crown bat. The infected person has severe flu symptoms and pneumonia. In 38 countries around the world, 8,273 people were infected, of which 775 died (9.4 percent fatality rate).

 

 ▲ 2009 Mexico swine flu: Influenza virus (H1N1)

 

It appeared in March 2009 at a pig farm in Mexico. It is a recombinant virus of avian, swine, and human influenza viruses mixed together. It is the first infectious disease in the 21st century whe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declared a pandemic in June 2009. The infection rate is high, but the mortality rate is very low. The pandemic calmed down as he looked at the H1N1 vaccination in the second half of that year.

 

   ▲ 2012 Middle East MERS: MERS virus (coronavirus)

 

It was first reported in a patient with severe pneumonia in Saudi Arabia in June 2012, and it is still occurring mainly in the Middle East. The animal of origin is presumed to be a bat, and camels are the intermediate carriers. As of January 21, 2021, there were 2,581, of which 935 died (36.2 percent mortality). It also occurred in Korea in June 2015, with 186 infected and 36 fatalities.

 

 ▲2013 China H7N9 Influenza: Avian Influenza Virus (H7N9)

 

It first occurred in China in April 2013. Most were infected through contact with infected chickens in traditional markets. Human-to-human transmission is rare, and human infections have declined sharply when vaccinating chickens in September 2017. Since then, 4 cases, 1,568 infections as of January 2021, of which 616 have a mortality rate of 39.3 percent. . Except for tourists from Hong Kong, Taiwan, Malaysia and Canada who traveled to China, they all occurred in mainland China.

 

▲2019 West African Ebola Ebola Virus (Pilovirus)

 

It first occurred in Guinea, Africa in November 2013, and it has spread not only to Guinea, but also to surrounding Liberia and Sierra Leone. The cause of the first occurrence has not yet been identified. The animal of Ebola's origin is known as the fruit bat. By 2016, 28,652 people were infected in West Africa and 11,325 died 39.5 percent. Since then, it has occurred every year in Democratic Congo. In Democratic Congo, a pandemic between 2018 and 2020 resulted in 3,481 infections and a mortality rate of 2,299 with 66 percent. It is still occurring in Democratic Congo.

 

▲Corona 19 in Wuhan, China in 2019: Sascoronavirus type 2 (coronavirus)

  In December 2019, the first patient with pneumonia with high fever and cough occurred in Wuhan, China. In mid-December, the first group outbreak was reported centering on a traditional market in Wuhan, and it has spread rapidly around the world since January 2020. On March 11, 2020,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declared the Corona 19 pandemic. The animal of origin is believed to be a crown bat. As of January 28, 2021, 100,455,529 people were infected, and 2,166,440 people had a mortality rate of 2. 1 percent. In Korea, since the first outbreak on January 20, 2020, as of January 29, 2021, 77,395 people were infected and 1,399 people died (1.7% mortality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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