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후원,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 기증 ‘관심↑’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4/11 [15:58]

▲ 배우 송혜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처음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서만 기증했고, 이번에는 청사가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중국어까지 추가해 제작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다"고 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펼친 창사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안내 등 역사적인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누리꾼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원본 파일을 올려 누구나 내려 받을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송혜교의 후원으로 지난 10년간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26곳에 꾸준히 기증해 왔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On the 11th, on the occasion of the establishment of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ctor Song Hye-kyo and Professor Seo Gyeong-deok of Sungshin Women's University announced that they have donated 10,000 copies in Korean and Chinese to the Changsha Provisional Government Building in China.

 

This donation was part of the'World Independence Movement Sites, Guide Refill Project', initially only donated guidebooks in Korean, and this time after the government office remodeled, it was also produced in Chinese.

 

In response, Professor Seo said, "It is good to make and donate a guidebook to the site of the new independence movement, but it is more important to constantly fill in the place where you donated."

 

This guide introduces various activities in Changsha conducted by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explains in detail along with historical photos such as tour guides.

 

In addition, for netizens who cannot directly check the guidebook in the field, the original file was uploaded to the'Tales of our history met abroad' so that anyone can download it.

 

In particular, Professor Seo emphasized, "The situation of the remains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abroad due to the Corona 19 incident is not very good. The more we should pay attention to this," he stressed.

 

Meanwhile, with the support of Professor Seo Gyeong-deok and Song Hye-kyo, on each historic anniversary for the past 10 years, Korean guides, Korean signs, and relief works have been steadily donated to 26 overseas sites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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