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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업고등학교 씨름부가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여수공업고등학교 씨름부는 30일까지 해남에서 열린 제47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우승, 개인전 금메달 3개를 차지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로 전국에서 100여개 팀,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여수공고는 단체전 결승에서 상대팀을 4-1로 승리하여 우승기를 품에 안으며 올해 전망을 밝게 했다.
또한 고등부 개인전에서도 문현우(청장급 80kg이하, 3학년) 금메달, 김태하(용장급 85kg이하, 3학년) 금메달, 오성민(용사급 90kg이하 2학년) 금메달을 차지했다.
1983년도에 창단해 씨름의 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여수공고 씨름부는 지난해도 작년에도 제17회 증평인삼배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제3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준우승, 제53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제97회 전국체전 금메달 등 전국 최고의 씨름 명문고로서 입지를 다졌다.
팀을 이끌고 있는 박현우 감독은 인터뷰에서 "여수공고 씨름부의 강점은 하나로 똘똘 뭉쳐 열심히 훈련하는 데 있다"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앞으로 후배들도 좋은 성적을 올리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석 교장은 "여수공고 씨름부가 대회 때마다 멋진 경기를 펼치고 우승기를 차지하는 것을 무척이나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