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4.12.14. ©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국민의힘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 직전까지 의원총회를 열고 격론을 벌인 끝에 탄핵안 반대 당론을 유지했다.
다만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에 참여하는 것은 막지 않고, 의원들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로 탄핵안 부결을 결정했다"면서 "다만 이번 표결에는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eople Power Party maintains opposition to President Yoon's impeachment motion.. Participates in vote
The People Power Party is expected to hold a general meeting of members on the 14th before participating in the vote on the impeachment motion against President Yoon Seok-yeol and maintain its party stance against the impeachment motion.
However, it has decided not to block its members from entering the plenary hall and participating in the vote, leaving it up to the members' discretion.
Kim Dae-sik, the People Power Party's floor spokesperson, met with reporters immediately after the general meeting and said, "We have decided to reject the impeachment motion as a party stance," adding, "We will participate in this vo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