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박영재 기자=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 황오119안전센터 진준호 소방위가 오는 1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청장상을 받는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유공자를 국회 차원에서 발굴, 포상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국회,정부,민간 등 범국가적 차원의 관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황오119안전센터 진준호 소방위는 지난 2005년 소방에 입문해 현재까지 19년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 구급, 화재진압등에 활약 중에 심정지환자 3명을 살린 공적으로 하트세이버인증 3회 수여 및 45회 금오대상 사회방재부문 대상과 화재대응분야 우수대원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장상등을 받은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만 자살기도자 5명을 구하는 등 총 9명을 구조한 특이공적이 인정돼 국회 자살예방포럼에서 주관하는 제6회 국회자살예방대상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소방청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 소방위는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동료들과 응원해준 부모님과 아내, 두자녀들 덕분에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으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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