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범식 신임 CEO ©LG유츨러스 |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LG유플러스 홍범식 신임 CEO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구성원들에게 이메일 인사를 전했다. 홍 대표는 지난 달 21일 LG유플러스의 신임 CEO로 선임됐다.
홍 대표는 2일 LG유플러스의 공식적인 첫 출근일을 맞아 ‘오늘보다 나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는 제목의 이메일을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했다.
홍 대표는 이메일에서 “LG유플러스를 여러분과 만들어 나갈 생각을 하니 벅찬 설렘과 함께 커다란 책임감이 느껴집니다”며 “현재 각 조직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보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홍 대표는 LG유플러스가 지속 성장해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고객가치 창출 △차별적인 경쟁력 △품질·보안·안전과 같은 기본기를 꼽았다.
홍 대표는 “경쟁을 바라보면 2등은 할 수 있지만 고객을 바라보면 1등 할 수 있습니다”며 “고객 관점으로 보고, 고객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니즈(Needs)까지도 찾아내 혁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적 경쟁력은 작은 성공체험들이 축적되면서 만들어집니다”며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공략해 큰 것을 성취하는 것을 말합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회사도 코어가 탄탄해야 합니다”며 “기본기가 단단해야 더 큰 성장을 위한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홍범식 대표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한 몸이 되어 똘똘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 조직, 어떤 자리에 있든 유플러스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며 “모두 한데 뭉쳐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더 만족시키면 우리의 미래는 보다 더 밝아지리라 믿습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 대표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창출해온 성과들이 힘을 받아 더 배가될 수 있도록 또 다른 시각, 폭넓은 관점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며 “잘 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칭찬하고 서로 박수쳐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널리 퍼뜨리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break987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GU+ CEO Hong Beom-sik, “I want to create a better future with you than today”
LG Uplus CEO Hong Beom-sik sent an email greeting to his employees for the first time since taking office. Hong was appointed as the new CEO of LG Uplus on the 21st of last month.
On the 2nd, CEO Hong sent an email titled “I want to create a better future than today, together with you” to all employees on his first official day at LG Uplus.
In the email, CEO Hong said, “I feel a great sense of responsibility and excitement as I think about creating LG Uplus with you,” and “I am currently visiting each organization to talk to them, and I hope we can gradually get to know each other and draw a picture of the future we will create together.”
CEO Hong chose the following as the core keywords for LG Uplus to continue to grow and create a “better future”: △creating customer value, △differentiated competitiveness, and △basics such as quality, security, and safety.
CEO Hong said, “If you look at competition, you can be second, but if you look at customers, you can be first.” He added, “We need to look at it from the customer’s perspective and find needs that customers don’t even realize and innovate.”
He continued, “Differential competitiveness is created through the accumulation of small successes,” and explained, “It means achieving big things by taking a long-term view and attacking small things one by one.”
He also added, “Just like people, a company needs to have a solid core,” and “Only when the fundamentals are solid can we make a leap forward for greater growth.”
CEO Hong Beom-sik emphasized that “being one body and united” is important in order to have all three core keywords. He said, “I think every single member of U+ is valuable, regardless of the organization or position,” and “I believe that if we all come together and satisfy customers better in our respective positions, our future will be brighter.”
Lastly, CEO Hong said, “I want to be a leader who can provide another perspective and a broader viewpoint so that the achievements you have made so far can be strengthened and multiplied even more,” and “I want to spread positive energy by praising and applauding each other so that we can do better at what we do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