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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R.O.Y.밴드 특별한 미니콘서트 진행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24/11/30 [12:39]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옥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음악 동아리 R.O.Y. 밴드가 지난 30일, 청소년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로이밴드는 중·고등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청소년수련관 동아리로, 음악과 공연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팀을 결성한 밴드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로이밴드가 그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곡들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행사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을 담은 동아리 담당 교사가 작곡하고 밴드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FLY라는 신곡이 공개됐을 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이밴드 멤버들은 “이번 미니콘서트는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첫 번째 공연이었다. 그동안 함께 준비한 곡을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부를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들이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역량 있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kcheon-gun Youth Training Center, Youth Club R.O.Y. Band Holds Special Mini-Concert

 

On the 30th, the Youth Training Center music club R.O.Y. Band successfully held a special mini-concert with youth and their families at the Okcheon-gun Youth Training Center.

 

The Roy Band is a youth training center club comprised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t is a band formed by youth who love music and performances.

 

This performance was an event that provided an opportunity for the Roy Band to directly present various songs they have prepared for the end of the year to their friends and families and communicate with them, leaving a great impression on the audience.

 

In particular, the new song FLY, composed by the club teacher and written by the band members, which contains the concerns and dreams of the youth, received a hot response when it was released.

 

The Roy Band members said, “This mini-concert was our first meaningful performance. We were really happy to be able to sing the songs we prepared together in front of so many people.” He then expressed his aspiration, saying,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show an even more developed image in the future.”

 

Kwak Myeong-yeong, head of the Happiness Education Division, said, “It is great to see young people who are busy with their studies preparing for a mini-concert and demonstrating their musical talents. We will support them to grow into capable young people by operating various youth programs.”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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