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인라디오’ 유인나·공유 ©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유인라디오' 측은 28일 "유인나가 배우 공유와 '유인라디오'에서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연출 김헌주, 진은영) 초대석에는 배우 공유가 출연한다. 지난 2017년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도깨비'의 한 장면을 각색한 오프닝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유인나와 공유는 이날 '유인라디오'를 통해 8년간의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 공유가 "인나 씨는 훌륭한 DJ다. 라디오라는 공간에 잘 어울린다. 불러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 언급하자 유인나는 "공유 씨와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다. 함께 수다를 떨 때 너무 좋다. 오늘 또한 기대된다"며 화답한다.
유인나는 '도깨비' 대본 리딩 날 공유를 봤던 첫인상과 8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공유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일상 속 다정한 공유의 면모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겨울을 맞이해 재주행 열풍을 기록하고 있는 '도깨비'의 명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 속에 빠져들게 한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공유는 "제일 많이 쓰이는 게 사랑이라는 소재인데 '트렁크'는 약간 다른 결로 느껴졌다. 미스터리와 멜로라는 장르를 적절하게 버무렸다고 생각하는데 다소 어두운 면이 있긴 하지만 미스터리한 부분과 맞물려 다양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한다.
또한 공유는 오는 12월 공개되는 '오징어게임2'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별한 미니 게임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한편,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로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실력,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ng Yoo, guest appearance on 'Yoo In Radio'..'Goblin' connection Yoo In-na and chemistry preview
Release on YouTube 'Yoo In Radio' at 7 PM on the 28th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e = 'Yoo In Radio' side stated on the 28th, "Yoo In-na will create a special resonance with actress Gong Yoo on 'Yoo In Radio'."
Actor Gong Yoo will appear on YouTube's 'Yoo In Radio' (directed by Kim Heon-joo and Jin Eun-young) guest appearance that will be released at 7 PM on the 28th. The two, who met through the popular tvN drama 'Goblin' in 2017, will present an opening adapted from a scene from 'Goblin', making viewers laugh.
Yoo In-na and Gong Yoo will reveal their deep friendship of 8 years through 'Yoo In Radio' on this day. When Gong Yoo mentioned, "Inna is a great DJ. She fits well with the radio. If you call me, I'll come running anytime," Yoo In Na responded, "I have a good rapport with Gong Yoo. I love chatting with him. I'm looking forward to today as well."
Yoo In Na expressed her surprise at her first impression of Gong Yoo on the day of the 'Goblin' script reading and how Gong Yoo is still the same even after 8 years, and generously revealed Gong Yoo's affectionate side in everyday life. She also shared stories about famous scenes from 'Goblin', which is enjoying a resurgence this winter, making viewers reminisce.
She also talked about the Netflix series 'Trunk', which will be released on the 29th. Gong Yoo said, "The most used subject is love, but 'Trunk' felt a little different. I think it appropriately blends the genres of mystery and melodrama, and although it has a somewhat dark side, you'll be able to enjoy it with various feelings by intertwining it with the mysterious part."
Gong Yoo also livens up the atmosphere on set with the behind-the-scenes story of the filming of 'Squid Game 2', which will be released in December, and a special mini game.
Meanwhile, 'Yoo In Radio' is a compound word that adds 'radio' to the name of actress 'Yoo In Na', and is a radio format content that focuses on Yoo In Na's unadorned and comfortable hosting ability and warm communication. It presents diverse content based on Yoo In Na's lovely voice, warm and delicate hosting skills, and witty tal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