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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시대에 양자를 이해해야 한다!

태광 스님 | 기사입력 2024/11/27 [16:14]

▲필자/ 태광 스님     ©브레이크뉴스

양자(퀀텀, 量子)란 무언가? 양자의 정의를 네이버 정보에서 찿아보자. 양자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특정 에너지를 지닌 입자를 말한다. 불교에서는 극미(極微)라고 한다. 유식불교가 극미를 가장 잘 설명하는데, 극미는 길고 짧은 자상(自相)이 없고, 공간은 점유성도 없다.

 

유식불교에서는 명상 속에서 예리한 지혜의 통찰력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극미는 사대요소인 지수화풍을 만든다. 어떤 요소들이 모아져서 강하게 나타날 때 나무가 되고 바위가 되고 호수가 된다. 복사 에너지를 처음 발견했을 때 에너지 양자라 했다. 여기서 양자라는 말이 맨 처음 나왔다. 광양자는 빛으로 공간을 이동했을 부르는 이름이다.

 

기도의 법칙을 이해하려면, 양자효과(quantum confinement effect)를 알아야 한다. 1998년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원에서 이중슬릿시험을 실시했다. 빛의 파동과 입자에 대한 실험이었다. 관찰자가 바라보는 빛은 고체 알갱이 같은 입자로 보였고, 그렇지 않은 빛은 물결무늬같이 파동으로 보였다. 이것은 관찰자의 눈에서 나오는 빛과 생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았다. 이처럼 집중해서 바라봄과 어떤 생각에 따라 입자와 파동이 결정된 것이다.

 

더 나아가 스탠드포드 양자역학교수인 윌리엄 틸러 박사는 다른 실험을 한 것이다.

 

한국에 한 소녀가 부처님께 100일 동안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이 컵으로 커피를 마실 때마다 마시는 아무개가 건강하게 해주십시오."하고 기도했다. 그리고, 이컵을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현재 애인이 유학하고 있는 미국으로 보냈다. 애인은 돈이 없어서 비싼 커피를 마실 수 없다. 하지만, 이 컵으로 싸구려 커피를 마실 때 마다 깊고 달콤한 맛과, 특별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컵이 신비스러워 이 컵을 틸러 교수님께 실험을 의뢰하였다. 그런 결과 이컵은 노화방지물질이 높아져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똑같이 다른 컵을 정해 기도했더니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이런 것을 양자효과라고 한다. 상보성원리는 양자역학에서 나온 학설인데 입자와 파동이 함께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1937년 닐스 보어가 중국에 와서 주역 음양 공맹철학을 공부하고 영향받아 만든 학설이다. 시비선악 이해득실이 항시 공존하며, 이 둘을 초월하여 보고, 주관조절하는 반야지혜를 얻어야 하는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사마타의 세계 속에서 서는 시비선악 이해득실이 없고 텅빈 공간만 남는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온 위빠사나 세계에서는 제악막작(모든 악을 제거하고) 중선봉행(일체선을 행한다.) 해 야한다. 공자는 和而不同을 언급하셨다. 화합하지만 다르다는 이야기다.

 

양자점프(quantum jump)는 낮은 에너지 준위에서 갑자기 높은 에너지 준위로 도약하는 것을 말한다.

 

불교명상에서 보면, 모든 이론과 학설을 뛰어넘어 근본당처인 반야공성(공적영지)로 바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돈오(-근본당처를 알아차림, 혜해의 돈오입도요문론에서)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완전해탈은 아니다. 매순간 돈수를 실천해야 한다. 구경각은 탐진치와 공적영지 획득이다. 그리고, 24시간, 그 후 계속적으로 시띠(알아차림)이 자동화되어야 한다.

 

이렇게 무의식을 정복한 사띠(알아차림)은 좀 공부한 수행자도 쉽지 않다. www888@naver.com

 

*필자/태광스님

 

대구 해룡사 주지. 명상하는 스님.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e need to understand quantum in the quantum era!

-Tae Kwang Monk

 

What is a quantum? Let's look up the definition of quantum on Naver Information. A quantum is a particle with a specific energy that cannot be divided any further. In Buddhism, it is called an infinitesimal. Vijñāna Buddhism explains the infinitesimal best. The infinitesimal has no long or short self-image, and space does not occupy anything.

Vijñāna Buddhism says that it can be seen as a keen insight of wisdom in meditation. The infinitesimal creates the four elements, the exponential wind. When certain elements gather and appear strongly, they become a tree, a rock, and a lake. When radiant energy was first discovered, it was called an energy quantum. This is where the word quantum first came from. A photon is the name given to light that moves through space.

To understand the law of prayer, you need to know the quantum confinement effect. In 1998, the Weizmann Institute of Science in Israel conducted a double-slit test. It was an experiment on light waves and particles. The light that the observer looked at appeared as solid particles, while the light that was not looked like waves. This was seen as the light coming from the observer's eyes and thoughts being affected. In this way, particles and waves were determined by focusing and thinking.

Furthermore, Dr. William Tiller, a quantum mechanics professor at Stanford, conducted another experiment.

A girl in Korea prayed to Buddha for 100 days, saying, "Please make so-and-so healthy every time he drinks coffee from this cup." Then, she carefully packed the cup and sent it to the United States, where her lover was currently studying abroad. Her lover couldn't drink expensive coffee because he didn't have money. However, whenever he drank cheap coffee from this cup, he could feel a deep, sweet taste and a special energy. So, she asked Professor Tiller to conduct an experiment on this cup because she thought it was mysterious. As a result, she discovered that this cup had high levels of anti-aging substances.

And when she prayed to another cup in the same way, the same effect occurred. This is called the quantum effect. The complementarity principle is a theory from quantum mechanics, which states that particles and waves coexist.

It is a theory that Niels Bohr created in 1937 after studying and being influenced by the philosophy of Confucius, Yin-Yang, and I Ching when he came to China. You can learn the philosophy that right and wrong, good and evil, gain and loss, and gain and loss always coexist, and that you must transcend these two and obtain the wisdom of prajna that controls your subjectivity. In the world of samatha, there is no right and wrong, good and evil, gain and loss, and only empty space remains. However, in the world of Vipassana, which has returned to reality, you must eliminate all evil and practice the good. Confucius mentioned 和而不同. It means that they are harmonious but different.

A quantum jump refers to a sudden jump from a low energy level to a high energy level.

In Buddhist meditation, it refers to going straight to the fundamental place of prajna, which is the public land, beyond all theories and doctrines. This is called Dono (頓悟-realizing the root, in Hyehae's Donoipdoyomunron). However, it is not complete liberation. You must practice Donsu every moment. Gyeonggak is the acquisition of greed, anger, and wisdom and public wisdom. And, for 24 hours, Siti (awareness) must be automated continuously thereafter.

Sati (awareness) that conquers the unconscious in this way is not easy even for practitioners who have studied a little. www888@naver.com

 

*Author/Tae Kwang Seunim

Head of Haeryongsa Temple in Daegu. A meditating 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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