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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한민족(韓民族)을 사랑하는 역사의 신이 보낸 구세자(救世者)?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한국 국운상승의 천부적 호기”라 한 '이유'

문일석 신문사 발행인 | 기사입력 2024/11/20 [14:24]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미국 하버드대-예일대 졸업, 버클리대 GTU 박사과정 수료)는 본지(브레이크뉴스)에 기고한 11월20일 자 “[격문]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한국 국운상승의 천부적 호기다!” 제목의 칼럼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2기 재임 기간(4년), 대 한국 정책을 “한국, 국운상승의 천부적 호기”라고 표현했다. 이 칼럼에서 트럼프 재임 기간에 우려되는 관세, 주한미군 주둔비 앙등 문제에 대해 한국에 유리하다는 희망적인 전망을 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넌 11월 15일(현지시간) 2024년 대선 공화당 아이오와 경선에서 연설을 위해 경선장에 도착한 모습. 2024.01.16.     ©뉴시스

 

그는 이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역사의 섭리고, 대한민국에는 위기가 아닌 국운상승의 천부적 호기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마치 국가가 무너진 듯이 비관하는 정치인이나 기자들은 망국의 귀신에 사로잡힌 청산대상이 아닌가?”라고 전제하고 “언론에 의해 쫓겨났다가 다시 국민의 부름을 받고 백악관에 귀환할 트럼프 대통령은 인류를 사랑하는 역사의 신이 보낸 구세자로 환영할 것이다. 물론 트럼프도 인간적 결함을 통치하면서 계속 보여주겠지만, 그래도 민주주의가 작동되어 국민이 축출된 대통령을 다시 복귀시킨 미국은 대단한 강대국이고, 미국민들은 위대한 세계시민들이다.”고 강조했다.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는 “한국의 좌경적 언론들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세 부과 등을 이유로 트럼프 정부를 매우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방위비 분담금은 좌익 선동세력에 의해 과장돼 선전되었지, 큰 문제가 아니다. 현재 1조원 조금 더 내는 방위비 분담금은 한국에 크게 부담되지 않게 앞으로도 미국과 협상이 가능하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100% 증가시켜도 3조원 정도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아름다운 단어(TARIFF)'라고 선거기간에 떠들었던 관세 문제도 중국에 부과할 관세율(60%?)에 비해 한국의 관세율(20%?)낮을 수 있기 너무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중국과 미국의 국익 우선주의와 보후무역과 관세를 둘러싼 고래싸움 등살에 한국이 누릴 틈새 이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제적, 안보적, 이념적 구도를 감안하면, 트럼프 정부를 한국은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다.”면서 “한국은 미국의 공급망에 핵심적 동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가 심성이 강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경시되지 힘든 경제적 공동이익관계다. 트럼프 정부는 위협이 아닌 위안이 될 수 있다. 트럼프 정부팀이 취임 직후에 대만의 TSMC를 향해 중국에 고성능 반도체칩을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은 삼성전자에 좋은 신호가 아닌가? 경제적으로 미국우선주의, 관세, 방위비 등을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것은 기업인치고 트럼프가 얼마나 아쌀한 협상가인지를 반증한다.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더 한국의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많은 투자를 미국으로 뜯어간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의 인사(人事)와 협상 스타일을 알면, 한국은 트럼프를 환영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상식적 심보의 한국 통치자만 있으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가장 호혜국으로 대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은 혁명적 투표로 보수우익적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자유진영에 정상화의 기운을 온 세계에 잔뜩 뿌릴 것이다. 하지만, EU를 비롯한 자유진영의 좌경적 국가들은 트럼프에 저항할 것이다. 트럼프 정부라는 호기의 물결은 좌경적 지도자에겐 위기로 다가올 것이다. 한국의 좌경적 정부와 언론도 트럼프 정부를 비판하지만, 역사의 도도한 흐름에는 당랑칠거에 불과하다. 자발적 좌경화라는 잘못된 역사의 소용돌이를 벗어난 트럼프의 정상화 물결은 한국에도 밀려들 것이다. 총격도 피해간 섭리의 상징, 기적의 이야기를 체현한 트럼프의 미국 구하기는 자유진영의 일원인 한국에도 구국의 기운으로 덮칠 것을 기대한다. 비정상적으로 꼬인 한국의 정치권,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정상화를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으면, 방위비 분담금이나 관세 상승은, 대한민국 국운상승에 작은 수업료에 불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는 두번째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런데 그는 1기 재임시절에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3차례에 걸쳐 미-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상회담을 가졌었다. 이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북한 외교관계 수립 직전까지 가는, 획기적인 대화가 무르익었다. 

 

이를 미루어 생각할 때, 트럼프 미 대통령 2기 재임 때는 미국-북한 외교관계 수립이라는 진전된, 상호 우호국 관계로까지 이전되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평양에 미국 대사관이 상주하고, 미국의 워싱턴에 북한 대사관이 상주하는 시대로의 진전이다. 인류 역사의 진전을 믿는다.

 

▲필자/ 문일석 본지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국제법에 의하면, 이미 남한과 북한은 1991년 9월17일, 유엔에 동시 가입한 국가이다. 남북한의 국민-인민들이 자국(自國)의 여권을 가지고, 남북한을 자유로이 왕래하는 시대가 목전에 와 있음을 상상한다. 트럼프 대통령 시대, 기대해볼만 하다고 믿는다.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인류를 사랑하는 역사의 신이 보낸 구세자(救世者)”로 표현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한 그리고 세계 도처에 흩어져 살아온 한민족(韓民族)을 사랑하는 역사의 신이 보낸 구세자(救世者)”였으면 한다. 한민족 정치 지도자들이 못해주는 일, 타국의 정치 지도자가 해준다면? 그 분이 구세주지~ 71년 분단민족의 희망이노니~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신문사(본지)발행인

 

아래는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칼럼의 전문이다.

 

[격문]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한국 국운상승의 천부적 호기다!

“방위비 분담금이나 관세 상승은, 대한민국 국운상승에 작은 수업료에 불과할 것”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필자/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브레이크뉴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역사의 섭리고, 대한민국에는 위기가 아닌 국운상승의 천부적 호기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마치 국가가 무너진 듯이 비관하는 정치인이나 기자들은 망국의 귀신에 사로잡힌 청산대상이 아닌가? 미국의 주적이 국민의 적이 된 미국 정치인과 법조인과 언론인이었듯이, 한국의 적도 거짓선동을 하는 한국 기자들과 불공정하고 반민주적 정치인과 편파적인 법조인들이다. 진실과 정의와 민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언론에 의해 쫓겨났다가 다시 국민의 부름을 받고 백악관에 귀환할 트럼프 대통령을 인류를 사랑하는 역사의 신이 보낸 구세자로 환영할 것이다. 물론 트럼프도 인간적 결함을 통치하면서 계속 보여주겠지만, 그래도 민주주의가 작동되어 국민이 축출된 대통령을 다시 복귀시킨 미국은 대단한 강대국이고, 미국민들은 위대한 세계시민들이다.

 

한국의 많은 언론들은 트럼프 당선에 우려와 불안을 표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특히 조선·중앙일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마치 한반도에 재앙이나 되는 듯이 비관과 비하를 톱뉴스로 선전한다. 지난 대선기간에 미국의 언론들이 8:2의 비율로 트럼프에게 불리하고 해리스에게 유리한 기사를 쏟아낼 때, 조선일보를 비롯한 한국의 언론들도 덩달아 트럼프에게 부정적인 기조의 기사들로 국민들을 속였는데, 트럼프는 결코 한국에 해로운 정치인이 아니다. 트럼프의 당선은 여러 가지 점에서 미국은 물론이고 자유진영에 축복이며, 특히 중국·러시아·북한을 적대적 관계로 인접하고 있는 대한민국에는 가장 큰 축복이다. 다만, 윤석열 정권의 기습적 쿠바수교를 보고, ‘테러를 지원하는 부끄러운 자해행위’로 규정한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의 평가가 윤석열의 장해성을 증거한다.

 

한국의 좌경적 언론들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세 부과 등을 이유로 트럼프 정부를 매우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방위비 분담금은 좌익 선동세력에 의해 과장돼 선전되었지, 큰 문제가 아니다. 현재 1조원 조금 더 내는 방위비 분담금은 한국에 크게 부담되지 않게 앞으로도 미국과 협상이 가능하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100% 증가시켜도 3조원 정도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아름다운 단어(TARIFF)'라고 선거기간에 떠들었던 관세 문제도 중국에 부과할 관세율(60%?)에 비해 한국의 관세율(20%?)낮을 수 있기 너무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중국과 미국의 국익 우선주의와 보후무역과 관세를 둘러싼 고래싸움 등살에 한국이 누릴 틈새 이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제적, 안보적, 이념적 구도를 감안하면, 트럼프 정부를 한국은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은 미국의 공급망에 핵심적 동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가 심성이 강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경시되지 힘든 경제적 공동이익관계다. 트럼프 정부는 위협이 아닌 위안이 될 수 있다. 트럼프 정부팀이 취임 직후에 대만의 TSMC를 향해 중국에 고성능 반도체칩을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은 삼성전자에 좋은 신호가 아닌가? 경제적으로 미국우선주의, 관세, 방위비 등을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것은 기업인치고 트럼프가 얼마나 아쌀한 협상가인지를 반증한다.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더 한국의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많은 투자를 미국으로 뜯어간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의 인사(人事)와 협상 스타일을 알면, 한국은 트럼프를 환영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상식적 심보의 한국 통치자만 있으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가장 호혜국으로 대우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삐뚤어진 엘리트보다 반듯한 근로자를 진짜 엘리트로 선호하는 ‘상식중시인’이다. 트럼프 연설의 핵심 언어에 상식(common sense)도 있다. 미국의 공화당을 근로자 정당으로 만든 위대한 체질개선은 상식을 앞세운 트럼프가 100년 만에 할 수 있었다. 망가진 국경의 정상화, 인상된 물가 잡기, 비정상적 문화의 정상화, 근로자와 노인에 대한 감세 등 선거구호들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쉽게 공감 가는 상식’을 ‘진짜 엘리트의 징표’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도 살만한 나라가 됐으니, 유럽처럼 방위비 분담금을 미국에 부채로 떠넘기지 말고, 자부담으로 하라’는 상식을 존중해주면, 많은 문제가 풀리고, 더 많은 이익을 미국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관세도 동맹국 미국의 제조업을 파괴되지 않도록 적당하게 부담하면, 중국보다 1/3정도의 타격을 입을 수 있어, 관세전쟁은 중국의 제조업과 경쟁하는 한국에게 상대적 이익의 변수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트럼프는 이념적으로 한국에 필요한 우익성향을 가지고 있다. 미국도 많이 좌경화 되어서 ‘정치적으론 바른 말 같지만 현실성이 없는 구호정치문화(WOKE, PC, DIE Culture)'에 깊이 찌들어 있다. 남여성별이 제대로 구별되지 않은 정도로 비정상적 정체성 논란을 겪은 미국이었다. 이런 좌경적 미국을 바로 잡으려는 문화전쟁에서 트럼프는 유명한 실리적 기업가들을 데리고 유명한 망상적 연예인들을 꺾은 문화전쟁의 천재적 지휘관이었다. 대학·언론·법원도 깊이 좌경화되어 허우적거리던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한 민주투사가 트럼프다. 일론 머스크가 450억 달러에 트위터를 사고 수억 달러를 들여서 드럼프를 지지한 것도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는 지유민주투사였기 때문이었다. 트럼프는 사법부와 언론계에 의해 검열되는 미국사회에서 약화되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던 민주투사고, 21세기형 산업화 전사다.

 

최근 트럼프 정권의 인수위에서 너무 영향력이 크다고 시기와 질투를 사고 있는 머스크도 사실은 좌익의 교만한 깨몽(WOKE)문화에 희생된 자기 아들의 원한을 갚는 심정으로 트럼프를 도운 측면도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망해가는 과정을 경험한 머스크는 문화전쟁으로 좌경화 되면서 쇠락하는 미국이 ‘규모가 큰 베네수엘라’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트럼프와 같은 판단을 공유하여, 광신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했고, 그 결과 예민한 트럼프의 이념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투쟁을 잘 이해하지 못한 기존의 무딘 측근들과 충돌하게 마련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법률고문인 보리스 엡스타인과 일론 머스크가 ‘인수위 정보가 언론에 새어나가는 것’을 두고 의심하면서 말다툼한 것도 쇠락하는 미국의 긴급성에 대한 두 사람(혁신가와 조직가)의 현실인식 차이에서 나온 갈등이 아닌가 생각된다.  

 

트럼프는 정직하고 공정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다루기 쉬운 사람이라고 본다. 그는 초합리적 상식파요 기분파다. 트럼프 주위에 몰려든 정치인기인들은 모두 비슷하다. 비벡 라마스와미. 일론 머스크, 털시 개바드, 로버트 케네디, 제이디 밴스 등 화통한 혁신가들이다. 이들의 사고는 실리를 위해 매우 순발력 있고 유연하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도덕적 감성 혹은 정치적 정향만 코드 맞으면, 크게 득을 볼 수 있는 ‘진짜 진보적 보수정권’이다. 그 동안 미국에서 가짜 진보들이 민중의 이름으로 서민 보호를 내팽개치고 엘리트들의 감정보호에 놀아났다는 반성은 좌파방송인(Bill Maher)에게서 나온다. 미국은 해괴한 지배세력에 의해 통제되는 지식과 정보와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회로 해방되어야 했었는데, 트럼프 팀이 이런 해방을 이룩한 것이다. 단적으로 트럼프는 11월 5일 선거일을 해방일(Liberation Day)로 불렀다.  

 

규모가 큰 베네수엘라, 규모가 큰 쿠바, 사회주의를 뛰어넘고 규모가 큰 전체주의적 공산사회로 넘어간다는 선동을 트럼프가 유세할 정도로 미국은 깨몽 세력에 의해 정치적으로 기괴한 통제사회가 되어가고 있었고, 경제적으로 사회주의적 규제가 만연했다. 자유와 민주와 창의가 질식돼가는 민주당의 미국사회였다. 그 결과 혁신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머스크는 라마스와미와 함께, 자신이 트위터 직원 80%를 해고시켜 버렸듯이, 정부효율성 부처를 지휘하면서, 2026년 7월 4일 250주년 독립기념일까지 공무원 숫자를 대폭 줄이고 정부 예산도 1/3 줄이겠다고 벼른다. 공산당식 규제와 통제에 빠진 캘리포니아나 뉴욕 등 민주당 텃밭 주들은 트럼프 정부의 혁신에 대적하는 구도고, 혁신을 강요당할 것이다. 망국적 국가부채를 줄이고 혈세로 전쟁하는 미국의 나쁜 체질을 개선하는 적폐청산은 트럼프 정부의 역사적 필수과제다.  

 

이처럼 미국은 혁명적 투표로 보수우익적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자유진영에 정상화의 기운을 온 세계에 잔뜩 뿌릴 것이다. 하지만, EU를 비롯한 자유진영의 좌경적 국가들은 트럼프에 저항할 것이다. 트럼프 정부라는 호기의 물결은 좌경적 지도자에겐 위기로 다가올 것이다. 한국의 좌경적 정부와 언론도 트럼프 정부를 비판하지만, 역사의 도도한 흐름에는 당랑칠거에 불과하다. 자발적 좌경화라는 잘못된 역사의 소용돌이를 벗어난 트럼프의 정상화 물결은 한국에도 밀려들 것이다. 총격도 피해간 섭리의 상징, 기적의 이야기를 체현한 트럼프의 미국 구하기는 자유진영의 일원인 한국에도 구국의 기운으로 덮칠 것을 기대한다. 비정상적으로 꼬인 한국의 정치권,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정상화를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으면, 방위비 분담금이나 관세 상승은, 대한민국 국운상승에 작은 수업료에 불과할 것이다.  

 

트럼프 정권이 아니라, 트럼프를 위기로 인식하는 통치자가 적폐다. 트럼프라는 유익한 도전을 위기와 불안으로 해석하는 병든 정권과 후진 언론이 대한민국에 치명적 망국변수가 될 것이다. ‘트럼프라는 위기변수(risk)를 극복하기 위해서 북한이 도발할 때에도 육사교정에서 골프를 쳤다’는 윤석열(대통령실)의 거짓말이 대한민국의 진짜 위기요인이다. 트럼프는 옛날에 후계자 선발(apprentice) 방송프로를 통해 치밀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인간을 좋아하는 인간관을 보여줬다. 윤석열의 상습적 거짓말과 무능하고 불성실한 근성이 트럼프 시대에 최고의 대한민국 국익 해코지 변수다. 올바른 지도자에겐 트럼프는 축복이다. 상습적 거짓말쟁이 윤석열은 치매노인 바이든과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 노래나 부르는 게 그의 외교적 절정기였다. 그것도 바이든을 욕해서, ‘날리믄’으로 끝난 미친 사기외교였지만...

 

*필자/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President Trump is a savior sent by the god of history who loves the Korean people

Cho Young-hwan, CEO of All-in Broadcasting, says, “The reason why President Trump’s election is a natural opportunity for Korea’s national fortune to rise”

- Moon Il-suk, publisher of the newspaper

 

In his column titled “[Exciting Statement] President Trump’s Election is a Natural Opportunity for Korea’s National Fortune!” dated November 20 for this newspaper (Break News), Cho Young-hwan, CEO of All-in Broadcasting (graduated from Harvard and Yale, completed the GTU doctoral program at Berkeley University), described Trump’s second term (4 years) and his policy toward Korea as “Korea’s natural opportunity for its national fortune.” In this column, he expressed a hopeful outlook that the issues of concern during Trump’s term, such as tariffs and the increase in the cost of stationing US troops in Korea, would be favorable for Korea.

 

In this article, he stated, “President Trump’s election is a providence of history, and it is not a crisis for the Republic of Korea, but a natural opportunity for its national fortune. “Aren’t politicians and journalists who are pessimistic about this golden opportunity as if the country is collapsing a target of liquidation possessed by the ghost of a ruined country?” he said, adding, “President Trump, who was driven out by the media and then returned to the White House after being called by the people, will be welcomed as a savior sent by the God of History who loves humanity. Of course, Trump will continue to show his human flaws while ruling, but the United States, which restored the president who was ousted by the people through democracy, is a great power, and the American people are great citizens of the world.” Cho Young-hwan, CEO of All-in Broadcasting, emphasized, “Left-wing media in Korea are very critical of the Trump administration due to issues such as the defense cost sharing of USFK and the imposition of tariffs. The defense cost sharing has been exaggerated and propagandized by leftist agitators, and it is not a big problem. I think that negoti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will be possible in the future without Korea being burdened too much by the current defense cost sharing of a little more than 1 trillion won. Even if it is increased by 100% to save face for President Trump, it will only amount to about 3 trillion won. And I don’t think we need to be too scared about the tariff issue that President Trump touted as the “most beautiful word (TARIFF)” during the election period, because the tariff rate (20%?) that will be imposed on China (60%?) may be lower than the tariff rate that will be imposed on Korea.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 niche benefits that Korea will enjoy in the whale fight over China and the US’s national interest-first policy and protectionist trade and tariffs. Considering the economic, security, and ideological structures, Korea can utilize the Trump administration the most.” “Korea can be a key partner in the US supply chain, so Korea is an economic common interest that cannot be overlooked by President Trump, who has a strong entrepreneurial spirit. The Trump administration can be a comfort rather than a threat. Isn’t it a good sign for Samsung Electronics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team warned Taiwan’s TSMC to stop providing high-performance semiconductor chips to China right after taking office? Economically, President Trump’s demands for America First, tariffs, and defense spending prove how weak a negotiator he is, even for a businessperson. It is necessary to remember that Biden has taken more investment from the Yoon Seok-yeol administration in Korea than Trump. Knowing Trump’s personnel and negotiation style, I believe that Korea has no reason not to welcome Trump. If only there was a Korean ruler with common sense, President Trump could treat Korea as the most benevolent country.” He analyzed, “With the conservative Trump administration coming into power through revolutionary voting, the United States will spread a lot of normalization energy throughout the world in the free world. However, left-leaning countries in the free world, including the EU, will resist Trump. The wave of opportunity that is the Trump administration will come as a crisis to left-leaning leaders. The left-leaning government and media in Korea also criticize the Trump administration, but it is nothing more than a slap in the face of the powerful flow of history. Trump’s wave of normalization, which escaped the vortex of the wrong history of voluntary leftism, will also surge into Korea. Trump’s saving of America, which embodies the story of a miracle and a symbol of providence that avoided even a shooting, is expected to sweep over Korea, a member of the free world, as a national salvation energy. If the abnormally twisted political, media, legal, and educational circles of Korea take President Trump’s normalization of the country as a lesson, defense cost sharing and tariff increases will be nothing more than a small tuition for the rise of the Republic of Korea’s national fortunes,” he diagnosed.

 

President-elect Trump was elected as the second president. However, during his first term, North Korea held three summits with Chairman Kim Jong-un of North Korea. Through these summits, groundbreaking dialogues that led to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North Korea matured.

 

Considering this, I expect that during President Trump’s second term, the United States and North Korea will advance to an advanced, mutually friendly relationship, such as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This is progress toward an era in which the United States embassy is stationed in Pyongyang and the North Korean embassy is stationed in Washington, D.C. I believe in the progress of human history.

 

According to international law,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re already countries that joined the UN simultaneously on September 17, 1991. I imagine that the era in which the people of South and North Korea can freely travel between the two Koreas with their own passports is just around the corner. I believe that the era of President Trump is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Cho Young-hwan, CEO of All-in Broadcasting, described President Trump as “a savior sent by the God of History who loves humanity.” Even if it is not to that extent, I hope that “President Trump is a savior sent by the God of History who loves South and North Korea and the Korean people who have been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What if a political leader of another country can do for what the political leaders of the Korean people cannot do? That person is the savior~ the hope of a divided nation for 71 years~ moonilsuk@naver.com

 

*Author/Moon Il-suk. Poet. Publisher of the newspaper (thi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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