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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구성마을 도시가스 통입식 개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확대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1/14 [17:37]

▲ 김동근 의정부시장 구성마을 도시가스 통입식 참석 인사말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 구성마을 도시가스 통입식에서 주민들로 부터 감사패 전달 받고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의정부시(김동근 시장)는 14일 고산동 구성마을에서 도시가스 공급 개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과 도시가스 및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5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km의 공급관을 설치, 구성마을 40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도시가스 공급으로 주민들은 연간 약 59만 원의 연료비 절감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엘피(LP)가스 사고예방 등 재난 위험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구성마을 도시가스 통입식 참석 도시가스 공급 확인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 구성마을 도시가스 통입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주민들은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져 구성마을 에너지복지와 주민편익이 증대됐다”며, “취약지역을 배려해준 의정부시와 도시가스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구성마을이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으로 구성마을 주민들이 청정지역에서 아늑한 주거문화를 누리는 등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 경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Guseong Village City Gas Integration Ceremony Held

Expanding Energy Welfare for Vulnerable Groups

 

- Reporter Ha In-gyu

 

(Uijeongbu=Break News Gyeonggi Northeast) Uijeongbu City (Mayor Kim Dong-geun) held a celebration event to commemorate the start of city gas supply in Guseong Village, Gosan-dong on the 14th.

 

About 30 people, including village residents, city gas, and city officials, attended the event.

 

The city invested a budget of 590 million won to install a 2.2 km supply pipe, allowing 40 households in Guseong Village to use city gas.

 

With the city gas supply, residents are expected to enjoy an annual fuel cost savings of about 590,000 won.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disaster risks such as LP gas accident prevention will be reduced.

 

Residents said, “The long-awaited city gas supply has been realized, which has improved the energy welfare and convenience of residents in the village,” and added, “We are grateful to Uijeongbu City and the city gas officials for their consideration of vulnerable areas. We expect the village to develop even further.” Mayor Kim Dong-geun said, “We are glad that the residents of the village can enjoy a cozy residential culture in a clean area and realize energy welfare through the city gas supply,”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work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such as reducing the burden of fuel costs for vulnerable groups.”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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