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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흉내 내는 신앙으로 천국 못가” 강조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1/13 [16:30]

지난 9월부터 전국을 돌며 말씀대성회를 주관해 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은 끝이 없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는 11월13일 보도자료에서 “한 달여 간 말씀대성회를 통해 전국에 말씀을 전해온 이만희 총회장은 11만 수료식을 마친 지난 10월30일 이후에도 계속해서 전국의 교회를 방문하며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월13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창원교회에서 정오 예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창원교회]    ©브레이크뉴스

▲ 13일_신천지예수교회_안드레지파_창원교회를_방문한_이만희_총회장이_방명록에_축하메시지를_적고_있다.  ©브레이크뉴스

11월13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창원교회에서 열린 정오 예배에서 성도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창원교회]     ©브레이크뉴스

▲ 13일_신천지예수교회_안드레지파_창원교회에서_열린_정오_예배에서_성도들이_이만희_총회장의_설교_말씀을_경청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이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이영노․이하 창원교회)는 13일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해 직접 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5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이 협소한 관계로 직접 대면하지 못한 성도들은 외부에서 영상으로나마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 총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국을 순회하며 성도들과 직접 소통하고 신앙을 북돋아 줄 계획이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의 행보와 약속하신 예언의 내용, 그 성취와 실상 증거 등 성경 전반의 핵심적 요소들을 일목요연하게 설교했다.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의 등장인물과 사건에 초점을 맞춰 순리적으로 알려주며, 성도들이 영적인 양식을 채우고 배움의 깊이를 더하도록 이끌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라면 (신천지예수교회가 전하는) 계시 말씀을 꼭 들어봐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사건을 직접 보고 듣고 명명백백하게 전하기 때문”이라며 “더 이상 흉내 내는 신앙을 해서는 안 된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만 할 게 아니라 그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눈뜬 소경이 되지 말자. 하나님의 6000년 성경 역사와 약속이 이뤄지는 이때 더욱 똑똑하고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자. 성경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자”고 독려하며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니 우리는 그 뜻대로 신앙해야 한다. 지금은 실상이 이뤄지는 시대이므로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그 실상을 알기를 원하실 것”이라며 “그저 ‘아멘’만 외치는 맹종이 아닌, 깨달아 믿는 신앙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또한 “성경에서 깨달아 믿는 믿음이 진실한 믿음이다. 계시록 말씀을 도장 찍듯 마음에 새겨서 끝까지 변질하지 않는 불변의 신앙을 하자”고 전했다.

 

지난 10월30일 열린 11만 수료식에서 수료한 채민서 성도는 “수료식 때 직접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취소되는 바람에 창원교회에서 영상으로 참석해야 돼서 너무 슬프고 아쉬웠다”면서 “그런데 (이 총회장이) 창원교회에 오셔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위로되고 또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노 창원교회 담임은 “창원교회는 주민 및 시민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는 ‘지역 친화형 교회’로 유명하다”며 “오늘 들은 예배 말씀을 토대로 사랑을 더 실천하고 이웃과 두터운 정을 나누는 교회로 발돋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계시 말씀에 대해 궁금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교회이니만큼,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incheonji Church of Jesus General Chairman Lee Man-hee emphasizes, “You can’t go to heaven with a faith that imitates”

- Reporter Park Jeong-da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General Chairman Lee Man-hee, who has been hosting a nationwide Bible conference since last September, has shown endless passion.

On November 13,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stated in a press release, “Chairman Lee Man-hee, who has been spreading the word nationwide through Bible conferences for over a month, has continued to visit churches nationwide to congratulate graduates and encourage believers since October 30, when he finished the 110,000 graduation ceremony.”

According to this data,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Andrejipa Changwon Church (Pastor Lee Young-no, hereinafter referred to as Changwon Church) announced that Chairman Lee Man-hee visited and personally led a service on the 13th. It is known that approximately 5,000 people attended the service that day. Due to the limited space, the believers who could not meet in person attended the service together through video from outside. The General Superintendent Lee plans to continue to travel around the country to communicate directly with the believers and encourage their faith. On this day, General Superintendent Lee Man-hee preached clearly on the core elements of the entire Bible, such as Jesus’ actions, the content of the promised prophecies, their fulfillment, and actual evidence. He focused on the characters and events from Chapter 1 to Chapter 22 of Revelation and explained them logically, leading the believers to fill their spiritual food and deepen their learning. General Superintendent Lee Man-hee said, “If you are a believer who hopes for heaven, you must listen to the revelation (delivered by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is is because they directly saw, heard, and clearly conveyed the events recorded in the Bible.” He added, “You must no longer have a faith that imitates. You must not just say that you believe in Jesus, but have a faith that puts his words into practice.” He continued, “Let’s not be blind with eyes open. Let us become even smarter and wiser believers at this time when God’s 6,000-year history and promise of the Bible are being fulfilled. Let us gain extensive knowledge of the Bible,” he encouraged, emphasizing the growth of the believers’ faith.

Chairman Man-hee Lee said, “God has given us salvation, so we must believe according to His will. This is the age when reality is being realized, so God must also want us to know the reality,” and urged, “Let us not blindly follow and just shout ‘Amen,’ but become believers who realize and believe.” He also said, “Faith that is realized and believed in the Bible is true faith. Let us engrave the words of Revelation in our hearts like a seal and have an unchanging faith that does not change until the end.” At the 110,000-person graduation ceremony held on October 30, Chae Min-seo, a member who graduated, said, “I wanted to hear the words of General Assembly Chairman Lee in person at the graduation ceremony, but it was canceled, so I had to attend via video from Changwon Church, which was very sad and regrettable,” and added, “However, I feel comforted and grateful that (General Assembly Chairman Lee) came to Changwon Church and was able to hear the words in person.”

Lee Young-no, the pastor of Changwon Church, said, “Changwon Church is famous for being a ‘locally friendly church’ that consistently communicates with residents and civil society,” and pledged, “Based on the words of worship I heard today, I will grow into a church that practices love more and shares deep affection with neighbors.” He continued, “Since this is a church open to everyone who is curious about the Word of Revelation, please feel free to visit us an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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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시 2024/11/14 [14:53] 수정 | 삭제
  • 훙내 내는 신앙으로 천국에 못 간다는 이 말에 백 번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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